'86세' 전원주, '6세 ♥연하남'과 열애 고백… "손 잡으려 산 다녀" 작성일 12-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HfRZYlwSd">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0X4e5GSrhe"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f11ff7921d8aef3a66ff5bc276020e466d5b4afdd69b9a1b0ed8bcf7cca5ef" data-idxno="1177228" data-type="photo" dmcf-pid="pZ8d1Hvm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클레먹타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Hankook/20251201145214542rvyr.jpg" data-org-width="600" dmcf-mid="49Zrb7FY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Hankook/20251201145214542rvy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클레먹타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U56JtXTshM"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3429333d1c6963595fda5a6bb30480ffabd377da72e5b07062b127e0f1646485" dmcf-pid="u1PiFZyOhx"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전원주가 연하의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p> </div> <div contents-hash="17cbfaf6e0c86c32e5d46d9c5a3886b70469c97a7610f3f494af8a58a1b17b86" dmcf-pid="7tQn35WITQ" dmcf-ptype="general"> <p>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클레먹타임'에는 '87세 전원주, 6살 연하남과 황혼열애 고백?'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div> <div contents-hash="379df9086ca159cabe8e5376bd0e06fb5b1ce1e46a0d883d715021058234679c" dmcf-pid="zFxL01YCvP" dmcf-ptype="general"> <p>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원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동준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동준은 전원주에게 근황에 대해 물었다. 그는 "요새 주로 어떤 행사를 다니시냐"고 하자 전원주는 "강의도 다니고, 노인들 있을 때 날 꼭 부른다. 젊은 것들 있을 때는 안 부르더라"며 "'내 나이가 어때서'를 하니 전부 내가 나가면 박수 친다. 그게 사는 기쁨이다"라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87799531890c783539b0214e980fab9247ca50ce60fb9b813cabcfc7d749273a" dmcf-pid="q3MoptGhl6" dmcf-ptype="general"> <p>그러면서 "지금은 늙었다는 기분이 안 든다. 이렇게 동준이 같이 멋진 후배 있으면 가슴이 두근 두근한다"고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18a640d675849301fecebeb73f0c6a027b6b35540f56ebaad3440b5675c5da2a" dmcf-pid="B0RgUFHlS8" dmcf-ptype="general"> <p>이후 이동준은 "남자친구가 있냐"고 묻자 전원주는 "왜 없어. 있지"라며 쿨하게 연애 사실을 밝혔다. 그는 "노인네보다 어린 남자를 만나니 확실히 활력소가 된다. 남자친구가 나보다 5~6살 어린 80대인데 건강하다"며 "손잡으려고 산에도 간다. 손잡으면 내가 안 놓는다. 그 사람은 도로 손을 빼려고 애쓰는데 내가 꽉 잡고 끝까지 올라간다. 노래방도 가고 나이트클럽도 간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e117dbd6871ac76e3660efa1c23e515dda101b555d599e3670a7e477f0c7bea8" dmcf-pid="bPwlx8Kpv4"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0128c47ac585e3695991b772e9d6de8190fbe97474236737b03587c45d7849" data-idxno="1177227" data-type="photo" dmcf-pid="KQrSM69U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클레먹타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Hankook/20251201145215808qvcy.jpg" data-org-width="600" dmcf-mid="8ICL1Hvm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Hankook/20251201145215808qvc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클레먹타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81c661cc47e3537bb00137e9dd13f4945b93fbc443a0e9175236f796b41ba2" dmcf-pid="9xmvRP2uhV"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8203aef34d9ae1c1ff73fb53c8fff3646482b86df3d2ee9bff077310f2a182a0" dmcf-pid="2MsTeQV7v2" dmcf-ptype="general"> <p>이어 "흰머리는 조금 염색한다. 그래도 얼굴은 아직 그렇게 쭈글쭈글하진 않다. 젊은 남자하고 다니니 활력소가 생겨서 얼굴도 젊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7e0fd4694739596a9c18f75bd12662a353913d8e4d094fc354ba37db4364ea9e" dmcf-pid="VROydxfzh9" dmcf-ptype="general"> <p>또 전원주는 "죽을 때까지 은행에서 한 달에 500만 원씩 나오는 게 있다. 자식들한테 손 안 벌릴 수 있다"며 재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p> </div> <div contents-hash="17c19f1af8546b2c8ab25ac7363e6a132f5081130f589fb54c3f3155ba83efcf" dmcf-pid="feIWJM4qTK" dmcf-ptype="general"> <p>이어 "5성급 호텔 헬스장을 20년째 이용 중이다. 다른 건 아껴도 그건 안 아낀다. 하루에 4만 원대 꼴이고 1년에 천몇백만 원을 미리 낸다. 무조건 땀 흘리면서 독소를 빼야 한다"며 자신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고 전했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미란, 13kg 감량 …성동일 “아픈 줄 알았다” 깜짝 12-01 다음 ‘김 부장 이야기’ 장세림 “미라로 함께해 행복하고 영광”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