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영화 ‘승부’에 웃지 못했다 “왜 이렇게 찌질하게‥”(조동아리) 작성일 12-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KArb7FYT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a5d2c095f42064f60fc9f6e52284a89493c9f8622a3aac39e77a0df72bf1ef" dmcf-pid="09cmKz3G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 ‘조동아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45147636yhwe.jpg" data-org-width="640" dmcf-mid="tDRL1Hvm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45147636yh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 ‘조동아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f2f73b4d5dce79c0194f53260ef86098b0d83f21d1227a31284036c4cc44f9" dmcf-pid="p2ks9q0H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 ‘조동아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45147851uhyz.jpg" data-org-width="640" dmcf-mid="Fnrh4971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45147851uhy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 ‘조동아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UVEO2BpXyh"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55852452c884a8c8fe4edd0602b5fd1eed13c54e0e0d8f9a14b79f3b9093650f" dmcf-pid="ufDIVbUZyC" dmcf-ptype="general">이세돌이 영화 '승부' 캐릭터 묘사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629a892576651c38424e39ebf91bf496648c0ed45f7675587e6a1478cd7326f" dmcf-pid="74wCfKu5yI" dmcf-ptype="general">11월 30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이세돌이 구글한테 못 받은 돈 100만 달러의 행방ㅣ알파고와의 대결에서 잃은 것과 얻은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9aec35726b75020f4528484eb4aa872838fac90127ebea005f8b9de69ea7b656" dmcf-pid="z8rh4971yO" dmcf-ptype="general">이날 김용만은 전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에게 지난 3월 개봉한 세기의 대국을 다룬 영화 ‘승부’를 언급, "'승부' 이후 굉장히 바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이세돌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바쁠 건 없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2784d4f7db70332c1e497d1f49960c22f925ad5bf8fb1315f6d63bcd6294748" dmcf-pid="q6ml82ztls" dmcf-ptype="general">이세돌은 "내 캐릭터도 아니고 이창호 사범님, 조훈현 국수님 이야기다"면서도 "아쉬운 게 많았다. 실제 그걸 다 넣을 순 없다. 영화상에서 픽션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데 왜 이렇게 찌질하게.. 원래는 과묵하신 분이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be39c86acb05989ac8acd804e39c9680dc205d11b68d368b74ae0bbc310e47ac" dmcf-pid="BPsS6VqFym" dmcf-ptype="general">이에 김용만은 "영화도 한 200만 이상 터졌다. 그리고 나는 그와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다 찾아봤다. 진짜 놀라운 건 조훈현 씨가 담배 계속 피고 이창호 씨는 앞에서 계속 꾸벅꾸벅 조는데 브레이크타임에 같이 밥을 먹는다는 것이었다"며 놀라워했고, 이세돌은 "두 분만의 문제는 아니다. 원래 그런다. 같이 먹으러 가게 되어 있다. 경기 얘기를 하기는 좀 그렇다. 근데 나부터 바뀌었다. 난 그게 너무 불편한 거다. 먹는 것 같지도 않고 그래서"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6b5b7372e9aecf7237f258748bdb3c7471b5b60bdfc07227d83fb5bffb273a3" dmcf-pid="b1Mn5GSrvr"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KtRL1HvmW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이아이트릭스, 350억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누적 731억 확보 12-01 다음 라미란, 13kg 감량 …성동일 “아픈 줄 알았다” 깜짝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