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트릭스, 350억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누적 731억 확보 작성일 12-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Y4MWSsAES"> <p contents-hash="db3ec20be75e2a5611e505ed439620d721a1fa539f305d0cc7d5bc4900725a5e" dmcf-pid="1v96SIDgsl"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는 국내외 9개 벤처캐피탈 및 금융기관으로부터 총 35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p> <p contents-hash="f075c5b474ea23de4af2c0e7a04ddfe6a523a011c2cd72e238f5448cd08a9a28" dmcf-pid="tT2PvCwawh" dmcf-ptype="general">이번 라운드에는 프리미어파트너스, 한리버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신영증권-BSK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투자자가 참여했다. 여기에 KB증권-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이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p> <p contents-hash="914de6daf30ec95f0c8b741df0eef6a58d41b4d40af543ceba55dc6c36688b00" dmcf-pid="FyVQThrNsC" dmcf-ptype="general">에이아이트릭스는 이번 투자 유치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검증된 임상 효용성,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확보된 자금은 주력 제품인 입원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솔루션 ‘바이탈케어’(AITRICS-VC)와 의료진용 코파일럿 AI 솔루션 ‘브이닥 프로’의 기능 고도화, 신규 파이프라인 연구·개발(R&D) 등 핵심 전략에 투입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eb02f8a6c4d874cd165f078e2268bcb72756f21a2eb461477cd5dae58153553" dmcf-pid="3WfxylmjII" dmcf-ptype="general">해외 사업도 본격화한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지난 3월 일본 현지 법인을 설립해 운영 기반을 마련했으며, 일본을 시작으로 베트남, 홍콩 등 아시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2023년 12월에는 미국 법인 설립해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최근 메이요 클리닉과의 협력을 통해 모델 개발 검증과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76ff126c2b832a8d929b27f0a20d7d331a953c05f21976471917518c931c3ce" dmcf-pid="0Y4MWSsAOO" dmcf-ptype="general">김광준 에이아이트릭스 대표는 “동일 기관의 지속적인 투자는 회사의 사업 전략과 제품이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확보한 자금은 회사의 중장기 전략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회사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42d717e4e2f9fc11848299038e8a62ff812636ecf68672b41307bcaaa990b8e" dmcf-pid="pG8RYvOcIs" dmcf-ptype="general">SV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에이아이트릭스의 혁신적인 AI 솔루션과 우수한 임상 성과, 명확한 사업 전략을 확인하고 투자를 결정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적응증 확대와 글로벌 진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바탕으로 에이아이트릭스가 글로벌 의료 현장에 필수적인 AI 솔루션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14c3249777a6d33c11b0c57a4b1801be321fc8d810046cc1e0e1c590eae7efd" dmcf-pid="UH6eGTIkrm" dmcf-ptype="general">에이아이트릭스는 지난 2017년 시드 투자와 2019년 시리즈A에서 총 75억원, 2021년 프리(Pre) 시리즈 B에서 35억원, 2024년 시리즈 B에서 271억원을 유치했으며, 이번 시리즈C를 포함해 누적 731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d5427a0941fcf33fe6fbe2920e1124d8924b2e8f4f55db6e4d48058c8bc6a9" dmcf-pid="uXPdHyCE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Edaily/20251201145147826lxvf.jpg" data-org-width="562" dmcf-mid="Z2Ja35WI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Edaily/20251201145147826lxv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714b697b575f108ab4d5f15a390ce4643bb69e226eb0e67d34243cba08e3d0c" dmcf-pid="7PsS6VqFIw" dmcf-ptype="general">나은경 (eeee@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명감 느껴"…'김부장 이야기' 류승룡이 밝힌 김낙수의 무게 12-01 다음 이세돌, 영화 ‘승부’에 웃지 못했다 “왜 이렇게 찌질하게‥”(조동아리)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