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야구의 신’에서 ‘방어의 신’ 됐다… “선수 시절 번 돈 올인” 작성일 12-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VQTdxfzN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991a07e56e2e7bf1403180cf76356e9215a74ed16e65611cbee31541cf3c38" dmcf-pid="5fxyJM4qa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양준혁.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chosunbiz/20251201150239862yznw.jpg" data-org-width="700" dmcf-mid="X58lM69U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chosunbiz/20251201150239862yzn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양준혁.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e2fb766291902e07c5928c8c486121e8f0de8f2778c145495c7884b9bbbf05" dmcf-pid="14MWiR8BAI" dmcf-ptype="general">‘야구의 신’으로 불리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양준혁이 ‘방어의 신’이 돼 돌아왔다.</p> <p contents-hash="7504c95050668af4b571cd7ca1889eb2aadcff53cb332bcccbc3e670c5ea1637" dmcf-pid="t1UAButWkO" dmcf-ptype="general">1일 연예계에 따르면 양준혁은 전날 방영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나와 자신을 ‘방어에 미쳐 사는 남자’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6a9a9d7452ee2e492dcdb94fe543c0a1964a328e8e6b8018dd25dee64641bc43" dmcf-pid="Ftucb7FYNs" dmcf-ptype="general">그는 3000평 규모의 방어 양식장과 낚시터, 카페 등을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연 매출은 30억원”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42e463e79a446096dcdfd385f1b9f5621bd45b674bbd93b263b674a690795af" dmcf-pid="3F7kKz3GNm" dmcf-ptype="general">1993년 삼성 라이온즈 1차 지명으로 한국프로야구에 입단한 양준혁은 정상급 타자로 이름을 날렸다. 야구의 신으로까지 불리다 2010년 은퇴했다.</p> <p contents-hash="c63c2cd0564df643ca624aafdce59137de4d8a881061ae63175e9401166a83eb" dmcf-pid="03zE9q0Hgr" dmcf-ptype="general">그는 이후 해설위원, 방송인 등으로 활약하다 양식장 운영으로 전향했다. 그는 “선수 시절 벌었던 돈을 모두 양식장 운영에 투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85d0df6e7e1a4726743f3585144422f8b8763e52eea7e36c2439c237aeeda45" dmcf-pid="p0qD2BpXkw" dmcf-ptype="general">방어 약 1만2000마리를 양식 중이라는 양준혁은 “내가 키우는 방어에는 절대 돈을 아끼지 않는다”며 하루에 사료 비용으로만 약 200만원을 지출한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7264aedd26460c66f7dca56096f7bc0536b4d85a877a8ec604416ddbb7d83f15" dmcf-pid="UpBwVbUZcD"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줄돔, 광어, 우럭, 전복 등의 사업을 다양하게 해봤다”면서 “폭염 등 여러 이유로 망하기 직전 방어를 만나 어려움을 극복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e7c84ab8f92b6cc803a1950a289e48bf98ffca7675546b7f60419fc952c6396" dmcf-pid="uUbrfKu5NE"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프리미엄 방어를 해외에 수출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실제 싱가포르에서 제안이 들어온 상태로, 구룡포를 살려 ‘양준혁 관광단지’를 만들고 싶기도 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6c8dcbc61429304d49ea86fa92ba9523847ccc6e026b71bdd8744ced23072c2" dmcf-pid="7uKm4971jk"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두바이댁’ 소연, 함은정 결혼식 불참…비즈니스 타고 독일行 “크리스마스 여행” 12-01 다음 라이엇 게임즈, LCK 연말 사진전 ‘시퀸스 2025’ 진행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