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뿌리 깊은 나무·원지안=촛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진, 캐스팅 비하인드 공개 작성일 12-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zAcvCwau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3cab4340d91334de0506b0574458f1cc58de2b8c03813e9130200469a6f679" dmcf-pid="3BkEylmj0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Chosun/20251201151415769pbye.jpg" data-org-width="647" dmcf-mid="ZByWu3XS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Chosun/20251201151415769pby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4186c0220b3c072feeaddce551458ca0dd1bff1b352ca20c36dd5d3ae7f5c3" dmcf-pid="0IK9JM4q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Chosun/20251201151415928vevr.jpg" data-org-width="647" dmcf-mid="5fjASIDg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Chosun/20251201151415928vev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15784dad9f3f669593eb9ea79dd5e85c77270966da61709f527dfdfa04d959" dmcf-pid="pC92iR8B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Chosun/20251201151416107torp.jpg" data-org-width="647" dmcf-mid="1SaNhskL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Chosun/20251201151416107tor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c62bab6e696a5ca18ca986488044f46e8302045f4b8dd4da544f1302641dadf" dmcf-pid="Uh2Vne6b03"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캐스팅 비하인드가 공개되며 첫 방송 전부터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p> <p contents-hash="87d6f5bff8d8d54f3df8f127bb4dbfceb73fb5b69481ffd5991cf1ade5041e1f" dmcf-pid="ulVfLdPK3F" dmcf-ptype="general">오는 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 끝에 헤어진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각각 불륜 스캔들 기사 기자와 스캔들 당사자의 아내로 다시 조우하며 펼쳐지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p> <p contents-hash="a6e045f97f5b38497aca25cfba8840e7e55b0a8237fc3c81f009a39c623d3631" dmcf-pid="7Sf4oJQ93t" dmcf-ptype="general">믿고 보는 로맨스 장인 박서준, 라이징 루키 원지안의 조합만으로도 화제가 된 가운데, 연출을 맡은 임현욱 감독과 유영아 작가가 캐스팅 과정에서의 감정과 만족감을 직접 전했다.</p> <p contents-hash="36ef88132f625c799dcad31a39f15d5bc410ed5042b81872659686ad8f293009" dmcf-pid="zv48gix2u1" dmcf-ptype="general">임현욱 감독은 극 중 이경도를 "어떤 풍파에도 자리를 지키는 뿌리 깊은 나무", 서지우를 "위태롭지만 그 자체로 빛나는 바람 앞의 촛불"이라고 비유하며 "이 상상을 가장 정확하게 구현해 줄 배우를 찾는 것이 캐스팅의 출발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서준과 원지안은 캐릭터가 가진 감정 결을 놀라운 정확도로 표현해줬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5c7409fb678ca84c8341471fa51e3d58843442038595e652ef48c46f9a45d011" dmcf-pid="qT86anMV35" dmcf-ptype="general">그는 로맨스 장르 특성상 "배우의 매력, 캐릭터의 결, 두 사람이 만나 만들어내는 케미스트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촬영 순간순간 경도와 지우가 실제로 제 앞에 서 있는 듯한 경험을 했다"며 두 배우가 현장에서 만들어낸 긴장감과 떨림이 드라마 완성도를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d546b4f4d790de3fc83e675150fb6467c0e35ab26a5c8c1828d7322568942e3" dmcf-pid="By6PNLRfpZ" dmcf-ptype="general">캐릭터를 탄생시킨 유영아 작가 역시 박서준 캐스팅 당시를 떠올리며 "처음 만난 날, 담당 제작진과 '경도를 기다렸다'고 할 만큼 딱 맞는 느낌이었다"며 "꼭 우리 경도로 와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을 정도"라며 확신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d836c79ca7aec70ef1f319201c6079a84d4d856f76865faab84eecb183457a9" dmcf-pid="bWPQjoe47X" dmcf-ptype="general">원지안에 대해서는 "영상보다 실물이 훨씬 아름다워 깜짝 놀랐다"고 고백하며 "약간의 보이쉬한 매력이 서지우 캐릭터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졌다"고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fabc6d4cc9f85b7d0de03837d79b907b366fdffbcad4bdfaf1560ff996087f9d" dmcf-pid="KYQxAgd80H" dmcf-ptype="general">감독과 작가가 입을 모아 칭찬한 박서준·원지안의 시너지가 어떤 로맨스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커진 상황이다. 두 사람이 그릴 이경도·서지우의 복잡하고 짠내 나는 관계가 어떤 감정선을 담아낼지, 첫 회부터 강한 몰입도를 예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6db762268083f5f2516027083a07b098b12659231215d35d6e2e225f6460220" dmcf-pid="9GxMcaJ67G" dmcf-ptype="general">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는 6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예비아빠' 김동욱 "♥스텔라 김, 임신하니 더 예뻐져"…2세는 딸[인터뷰③] 12-01 다음 블랙핑크 도쿄 돔 공연 앞두고…日 타워 분홍빛으로 물든다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