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아빠' 김동욱 "♥스텔라 김, 임신하니 더 예뻐져"…2세는 딸[인터뷰③] 작성일 12-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FTptGhGv">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bCuHqU1yHS"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ae34bd765813df5c5fab894cab52630ef3769125eaf5a299d1a77d8b990d39" dmcf-pid="Kh7XButW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동욱 / 사진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10asia/20251201151348956riii.jpg" data-org-width="1200" dmcf-mid="qaTwYvOc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10asia/20251201151348956rii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동욱 / 사진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5ae039a615d14bc1ef18e9950f3768031bbe884b377cc0327463f876075e81" dmcf-pid="9lzZb7FYGh" dmcf-ptype="general"><br>김동욱이 '윗집 사람들'에 담긴 부부 사이의 소통에 대한 메시지를 되짚어보며, 남편이자 예비아빠로서 로망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7e448dbd4e2f3f66863d5e59d60453a447820a2b0a95cdc54ac48e99218b6e2f" dmcf-pid="2Sq5Kz3GZC" dmcf-ptype="general">1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윗집 사람들'에 출연한 배우 김동욱을 만났다.</p> <p contents-hash="a7e3a532daabb0ce9eea241b9b7c61a875fc1f74430e2ac7ef0c57834102678a" dmcf-pid="VvB19q0H5I" dmcf-ptype="general">'윗집 사람들'은 밤마다 요란한 층간소음과 교성을 내는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무미건조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하정우가 감독 겸 배우로 참여했다. 김동욱은 아내 임정아(공효진 분)와의 관계가 소원한 아랫집 남편 이현수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9e1a79986aec6787dfb4d37bf022772115bcc3934685985cf78e5c6613c744b9" dmcf-pid="fTbt2BpX5O" dmcf-ptype="general">극 중 현수는 퉁명스러운 말투로 내내 부정적인 말들을 한다. 김동욱은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생각하기도 했다. (부부가) 소통하고 서로를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극 중 아내와 소원한 현수. 그는 "저렇게 되는 건 한순간이다. 우리 자신도 모르는 사소한 순간들이 쌓여서 그렇게 되는 거지않겠나. 그러니 그런 순간들을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 같다. 이 영화를 찍고 한 사람의 관객으로서 '현수처럼 되지 말아야지'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167c255913271a962bfd2f9b5b5b9f8c713a716d25f8e2e76611f67505f59d5" dmcf-pid="4yKFVbUZ1s" dmcf-ptype="general">김동욱의 아내는 임신 중인 상태로, 김동욱은 곧 아빠가 된다. 그는 "와이프가 임신하면 호르몬 변화가 생기는데, 덩달아 남편도 호르몬 변화가 생기고, 임신한 아내 모습이 더 예뻐 보이게 된다고 누가 그러더라. 진짜인 줄은 모르겠지만 저는 맞는 거 같다. 공감된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저희 부부는 파국으로 치닫진 않을 거 같다. 육아 전투에 임할 각오는 돼있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60e24ca5163806299fa50d3ab8d8523e1ddec307aedabd24a4401b81f5b583e3" dmcf-pid="8W93fKu5Xm" dmcf-ptype="general">아빠로서 로망을 묻자 "항상 그려왔던 모습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아이와 친구처럼 자주 소통하고 싶은 아빠가 되고 싶다. 아내와도 늘 친구처럼 소통하고 싶다. 그렇다고 친구 같이 너무 쉽고 편한 관계가 되고 싶진 않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954bc0132cf86f32d7a4707969a6e009abf6f8685a671bba51030924751336f" dmcf-pid="6Y2049715r" dmcf-ptype="general">김동욱은 소녀시대 데뷔조였던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스텔라 김과 2023년 12월 결혼했다. 김동욱 부부는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내년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638e59d1b1eb64fe54d958f844e697b6a4fd6ea2d5b619d24c1a6c5f4e3a32b" dmcf-pid="PLvDWSsAGw" dmcf-ptype="general">'윗집 사람들'은 오는 12월 3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8715b9e5ec2ad3eab3019486ed80ff75091eeff277c02931684d02ec3e4ba279" dmcf-pid="QoTwYvOc1D" dmcf-ptype="general">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친애하는 X’ 김유미, 혼신의 연기력 ‘찬사’…대체불가 존재감 각인 12-01 다음 “박서준=뿌리 깊은 나무·원지안=촛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진, 캐스팅 비하인드 공개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