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유족 "김수현 측 언론플레이 그만, 수사 결과 기다려달라" 호소 작성일 12-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nnx8KpZ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723d6355304843519fbaf110ea1037b8b5b3cc749a990cc0f9c4459ffc7448" dmcf-pid="WwLLM69U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152549501ults.jpg" data-org-width="1000" dmcf-mid="xUiiQ4b0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152549501ult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86fa5f8e7125edb5bee0d9fddec4d2e0a121a6a250079cd07c1bf795ddd7d86" dmcf-pid="YrooRP2uHL"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배우 김수현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의 언론 대응 방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유족 측은 현재 고상록 변호사가 방송 제작 과정에서 입장을 뒤바꾸며 자신들에게 '증거 조작' 프레임을 씌우려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족 측은 수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불필요한 압박과 왜곡된 여론 조성이 이어지고 있다며 유감을 표했다.</p> <p contents-hash="01b35337e537e7618f0d9c1affda2c92485026701bc08f4b413d695a2d895009" dmcf-pid="G877tXTsXn" dmcf-ptype="general">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부유의 부지석 변호사는 1일 "고상록 변호사는 김수현 배우의 법률대리인으로 선임된 이후 자신의 채널 등을 활용해 일방적인 언론플레이를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유족 측은 김새론의 휴대폰 등 전자기기를 수사기관에 모두 제출하고, 언론과의 접촉을 자제해 달라는 수사기관의 권고를 따라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6401d7bd924917ff3a9ff0edeec55e9c81bd7c33badd27154a785fd12d134c7" dmcf-pid="H6zzFZyOXi" dmcf-ptype="general">지난달 8일 SBS 프로그램으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았다고 밝힌 유족 측은 "깊은 고민 끝에 11월 10일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일부 자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유족이 제출한 자료에는 고인이 지난 2017년 9월 28일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메모가 포함됐다. 메모에는 "남은 시간 매일을 너랑 같이 보내고 싶어라 하면 안 돼? 그러고 싶지 않아?", "오빠 그냥 단지 군대 가서 그런 건 아냐', "우리는 어렵잖아, 건너가야 할 게 많잖아. 일차적으로 눈에 보이는 게 나이고", "오빠가 나를 정말로 다시 만날 생각이어서 그런 말한 거면 그냥 내가 오빠 지금 기다릴 수 있어" 등의 내용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de49aa3be09dedce96aaee6d82b9d164261f5048e373ea92d4b412ef794342fc" dmcf-pid="XPqq35WIXJ" dmcf-ptype="general">앞서 고상록 변호사는 메모에 '군대'라는 단어가 없다고 주장했으며, 이후 "두 가지 버전이 있다"며 증거 조작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유족은 "인터뷰 당시 메모 원본을 인쇄해 제출했으며 전자파일 형태로도 SBS에 전달했다. 촬영 이후 PD와의 통화에서도 '유족 측이 제공한 자료를 그대로 고상록 변호사에게 보여줬다'는 확인까지 받았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61e9ac0ee9db8c5ff70e037f3953860a23eb0eefbec209fe46aa6f888d6c40f6" dmcf-pid="ZQBB01YCZd" dmcf-ptype="general">또한 부지석 변호사는 "방송을 이틀 앞둔 지난 11월 12일, SBS 측으로부터 돌연 방송 취소 연락을 받았다"며 "고상록 변호사가 저희가 제시한 일부 자료를 확인한 뒤 갑자기 자료를 공개하지 말라고 태도를 바꿨다. 만일 자료를 공개하면 유족을 상대로 민형사상 조치나 구속 사유가 될 수 있다며 협박성 언론플레이를 일방적으로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사기관의 언론 접촉 자제 권고에도 불구하고, 도 넘은 언론플레이가 계속되자 김새론 어머니는 첫 입장문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족 측은 "곧 발표될 수사기관의 수사결과를 기다려 달라는 부탁을 간곡히 드린다"고 요청했다. </p> <p contents-hash="b7b58399bf878260c236f068047f7364e34e31891995fdb90d67c2284e33654e" dmcf-pid="5xbbptGh1e" dmcf-ptype="general">현재 김새론 유족 측과 김수현 측은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최초 열애설 당시 이를 부인했던 김수현 측은 논란이 계속되자 "성인이 된 후 사귀었다"며 교제를 일부 인정했다. 현재 김수현 측은 유족 측의 증거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 상태다. </p> <p contents-hash="ce7ecaa91bb763661fbf1ace577e6c748a6867f292fb26f9baa18105382268c2" dmcf-pid="1MKKUFHl1R"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70㎒ 재할당 대가 '2조9000억원'에 나왔다 12-01 다음 가짜 브래드 피트에 속은 女, 1억 8천만원 날렸다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