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충청 U대회 조직위, 대회 기간 교통대책 수립 착수 작성일 12-01 16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4개지역 분산 경기장·선수촌 연결, 개·폐회식 수송계획 등 마련</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01/AKR20251201114700063_01_i_P4_20251201160038810.jpg" alt="" /><em class="img_desc">충청 U대회 마스코트 인형<br>[양영석 기자]</em></span><br><br>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기간 선수·임원·미디어 관계자 등 약 1만5천여명의 이동을 책임질 종합 교통체계 구축에 나섰다.<br><br> 조직위는 충청권 4개 시도 교통분야 담당부서, 경찰 등과 함께 'U대회 수송 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br><br> 용역을 수행할 한국교통연구원은 대회가 열리는 충청권 4개 시도의 자문을 받아 앞으로 1년간 교통·수송 분야 전반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br><br> 대회 장소가 4개 지역에 분산된 것을 고려해 경기장과 선수촌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최적의 노선을 발굴하고 선수단 개·폐회식 및 입출국 수송계획 등을 세우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br><br> 이창섭 부위원장은 "전 세계 150개국에서 1만5천여명의 선수단·관계자들이 가장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교통·수송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br><br>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 개최하는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 개막해 12일간 열린다. 대회 기간 전 세계 150여개 나라에서 1만5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br><br> young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과기부 "주파수 재할당대가 15% ↓… 5G SA 전환 의무 이행해야" 12-01 다음 대충격! '불합리한 왼손' 알렉스 페레이라, 체육관서 일반인 스파링 파트너 '기절시켜'→영상 공개…팬들 "보기 안 좋다" vs "스포츠의 일부" 갑론을박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