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英 거장 극작가 톰 스토파드 사망‥찰스 3세 국왕도 추모 작성일 12-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ALUhskL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9e01406493b11cd4c5cfbccb9f88c8a4fa626a789a2fbee5e3ec50e9aa05bb" dmcf-pid="8coulOEo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톰 스토파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60426485srii.jpg" data-org-width="1000" dmcf-mid="ffHg9q0H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60426485sri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톰 스토파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8f6ee3d42f2d190bccee592dda5284188808cd7cefce5139fa9bde87adecc4" dmcf-pid="6kg7SIDgSx"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f69fa65c37184bc8f5c840a8bad0d96d2588d3a530f95f03f3231673b74de5dc" dmcf-pid="PEazvCwaSQ" dmcf-ptype="general">영국 거장 극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 톰 스토파드가 별세했다. 향년 88세.</p> <p contents-hash="ef134b718da50560c91dcc33de1b34088a7b0ed3dd30954f0848f4c6fe515060" dmcf-pid="QDNqThrNWP" dmcf-ptype="general">11월 30일(현지시간) CNN 등 다수의 외신은 그의 에이전시 공식 발표를 전하며 "톰 스토파드가 영국 도싯주에 위치한 그의 자택에서 가족들에게 둘러싸인 채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99c7a2e2c4e762f0bbfacea44f8305118c942e7310e043cc111fb800d2ebfb02" dmcf-pid="xwjBylmjv6" dmcf-ptype="general">1997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수여 받은 그는 영화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1999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 </p> <p contents-hash="b2b1d286946cabca55e8b59cd13fd7386644052e78da3757d56b513a345c392d" dmcf-pid="yBpwx8Kpl8" dmcf-ptype="general">영화 '인디애나 존스'와 '스타워즈' 각본에도 참여했으며, 가장 최근인 2023년에는 유대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 희곡 '레오폴트슈타트'로 다섯 번째 토니상을 수상했다. </p> <p contents-hash="d3ac84d13dded371a450309162e1d896bcec43a64d65f0ba16d247a70fe3127e" dmcf-pid="W97seQV7v4" dmcf-ptype="general">한편, 영국의 찰스 3세 국왕은 "우리의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인 톰 스토파드 경의 사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라며 "그는 어떤 주제든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도전, 감동, 영감을 주는 글을 썼다"라며, 그의 명언인 "모든 출구는 다른 어딘가의 입구다"를 상기시켰다. </p> <p contents-hash="979d0dae38d1dfa32de986018b1feedb37cdfeb4a22cfb3f00177a2fd86a0451" dmcf-pid="Y2zOdxfzTf"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80c6b9944877521132546211486987e6597b6b12b1e119ed51625cfa1b7ec4a3" dmcf-pid="GVqIJM4qSV"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Korea</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HfBCiR8Bl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안쓰러워 보이게 하고파"…더 매워졌다는 '비틀쥬스', 스스로 던진 과제 이룰 수 있을까 12-01 다음 [굿바이★'태풍상사'] 이준호의 존재감, 강태풍 자체였다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