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시청률 견인하며 안방극장 달군 이준호, 초고속 컴백…또 기록 세울까 ('캐셔로') 작성일 12-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AhCptGh1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0cd4dd86d8e7e3ff5d8caf09b1412b0ea963dfb202c439d821ab9f906d5249" dmcf-pid="YclhUFHlG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161547681unee.jpg" data-org-width="1000" dmcf-mid="Xo3PEjnQX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161547681une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47d85590dde68848af021824f24cfaeff79d97dbb09e264f24c8d6ca02b1fd" dmcf-pid="GkSlu3XS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161549094luyl.jpg" data-org-width="1000" dmcf-mid="1I5fjoe4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161549094luy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726eb74a6f37376639059a0409e1568d1312cea88ba7792a3efc70d9c0ffbcb" dmcf-pid="HEvS70ZvXK"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이준호가 차기작으로 돌아온다. 오는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캐셔로'는 결혼자금, 집값에 허덕이는 월급쟁이 상웅이 손에 쥔 돈만큼 힘이 강해지는 능력을 얻게 되며 생활비와 초능력 사이에서 흔들리는 생활밀착형 내돈내힘 히어로물이다. </p> <p contents-hash="d344c881bc3de4cbd3d013c4d8358290458ee0872e4288c3ab4fd8e8a4c2c35f" dmcf-pid="XDTvzp5T1b" dmcf-ptype="general">상상을 초월하는 신박한 소재와 캐릭터와 현실 밀착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에는 이준호, 김혜준, 김병철, 김향기, 이채민, 강한나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이 연기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가루가 되어 사라지는 돈을 손에 쥔 채, 수심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상웅(이준호)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떡하지? 내 돈 써가면서 착한 일을 하래"라는 카피는 초능력자 '캐셔로'가 된 상웅이 월급과 세상 중 무엇을 지켜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놓인 상황을 생생하게 드러낸다. 정답 없는 딜레마에 빠진 상웅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p> <p contents-hash="050169d46c503546b137102e6305568518fbd6a9e905d9f1fe090ccf71fa1e7f" dmcf-pid="ZvFt6VqFGB" dmcf-ptype="general">티저 예고편은 상웅이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 민숙(김혜준)에게 돈을 손에 쥐는 만큼 힘이 생기지만 그 힘을 쓰면 돈이 사라지는 초능력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힘을 쓰면 쓸수록 가진 돈이 사라지는 초능력을 대단한 능력이 아닌 그저 '고추장과 초고추장', '파리와 초파리'에 비유하며 텅 빈 지갑을 보고 좌절하는 상웅 모습이 웃픔을 자아내는 가운데, 날아오는 총알을 한 손으로 잡고 위험한 적에 거침없이 맞서는 상웅의 히어로적 면모는 흥미를 자아낸다. 예측 불가한 상황 속 등장한 또 다른 초능력자 변호인(김병철), 방은미(김향기), 그리고 초능력자들을 노리는 조나단(이채민)과 조안나(강한나)의 존재는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기대감을 높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0a90795da7428efb1405e4a678cb4614f737c43fb1a46bec0d96f87b3bffde" dmcf-pid="5T3FPfB3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161550487vbqe.jpg" data-org-width="1000" dmcf-mid="qg4jWSsA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161550487vbq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ef89d9742ea3650f8a2e060583476f1a0043e9b00d74e371514699ce5f295f" dmcf-pid="1y03Q4b0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161551859gsks.jpg" data-org-width="1000" dmcf-mid="xB4fjoe4X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161551859gsk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748b582d56a512e27f764a2060698f43c80672a8ccfed578174362a810f3f9" dmcf-pid="tWp0x8Kp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161553263lqim.jpg" data-org-width="1000" dmcf-mid="yslhUFHl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161553263lqi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fe571eb39baee36419259d11db599c5a675e40130096a49b21a4d8300a60cb" dmcf-pid="FYUpM69UYu" dmcf-ptype="general">"월급은 통장을 스치고 오늘도 돈 쓸 일이 끝나질 않는다"는 상웅의 대사 뒤, 돈을 지키기 위해 조심스레 움직이는 그의 모습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생활밀착형 짠내 히어로물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p> <p contents-hash="92d2110a353434aaf2a59675d428a651a71929393e45f78aa78637181d67b7cf" dmcf-pid="3GuURP2uYU"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종영한 그의 전작 tvN '태풍상사'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10.3%, 최고 11.4%, 수도권 가구 평균 10.7%, 최고 12.1%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둔 바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 지난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그는 지난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을 시작으로 KBS2 '김과장', MBC '옷소매 붉은 끝동', JTBC '킹더랜드'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흥행 배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3ce498ff975e2c6f92e7a5055d59be014d1100b681fdc36c5fa9b8a8ef1335b" dmcf-pid="0H7ueQV75p"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넷플릭스 '캐셔로', tvN '태풍상사'</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경아, 민폐 하객룩 의혹 해명 "박진주가 고른 것" 12-01 다음 스킨즈, 신보 공개 이어 크리스마스 ‘2025 가요대전’ 출격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