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김새론 유족, 질문에 대답 먼저 해라" 작성일 12-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xUWb7FYY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ac9fa849f9bb6c91b9552415023a669c80b020dca5c8542a5d623b316afea0" dmcf-pid="zMuYKz3G1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161249436tpkd.jpg" data-org-width="1000" dmcf-mid="uIMBne6b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161249436tpk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b1349f9eee30f7a2a9d6f467480bcf0b86214aa005c65a167479b29807fd67c" dmcf-pid="qj8URP2uGr"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김수현 측의 언론 대응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러한 가운데 김수현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가 반박하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계속된 폭로전 속 진실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c7eccd24626c2478bbb9cb12e109ee7dcf7c2497fc25be47337e92ab84e08d1a" dmcf-pid="BA6ueQV7tw" dmcf-ptype="general">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1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방송사로부터 방송 연기 결정을 통보받았을 뿐이며 '반론만 제대로 담아준다면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일관되게 요청드려온 아래 핵심 질문 5가지에 대해 먼저 답변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e420e02ba676d5909b3660b72b99c0f70cc9885c3649397e547b99d3e152f18d" dmcf-pid="bcP7dxfzYD" dmcf-ptype="general">고상록 변호사는 유족 측에 ▲ '고인이 김수현 배우로 인해 고통받다 사망에 이르렀다'고 생각하거나 주장한 적이 없는지, ▲ 온라인 채널에서 공개한 사진을 '미성년 시절 촬영본'이라고 말한 사실이 없다는 것이 맞는지, ▲유족은 가세연이 주장한 ‘2019년 여름 이전 고인의 미성년 시절 교세를 입증하는 수천장의 사진’은 실체가 없으며 가세연의 일방적 주장이라는 입장이 맞는지, ▲ 2016년 6월 카톡(“나 너 언제 안고 잠들 수 있어?”)의 발신자명은 '알수 없음'이며, 그 상대방이 배우라고 단정한 유일한 근거가 고인의 동생이 그렇다고 말한 것인지, ▲ 2018년 4월 13일 카톡(“오빠가 노력 안 할 거면 안 만난다고”)은 잘린 캡처본 형태 외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이 자료만으로는 발신자가 고인인지조차 특정할 수 없다는 것이 맞는지 등 5가지 질문에 대한 입장을 촉구했다. </p> <p contents-hash="cb5532d118c729e687f0e4014c93deefe9e32aec3dec5800a8728528eeec3796" dmcf-pid="KkQzJM4q1E"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고상록 변호사는 SBS PD와 나눈 대화 일부를 공개하며 "위에 공개한 녹음부분 필요하면 채널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e0ab04bc56fca99caebc42fa7564d5d12fa70e0ef13f3a32f50e95fd7400312" dmcf-pid="9ExqiR8BZk" dmcf-ptype="general">이날 김새론 유족 측은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부유의 부지석 변호사를 통해 "고상록 변호사는 김수현 배우의 법률대리인으로 선임된 이후 자신의 채널 등을 활용해 일방적인 언론플레이를 이어왔다"고 주장했다. 또 이번 사건을 취재했던 SBS 측으로부터 방송 취소 연락을 받았다면서 "고상록 변호사가 저희가 제시한 일부 자료를 확인한 뒤 갑자기 자료를 공개하지 말라고 태도를 바꿨다. 만일 자료를 공개하면 유족을 상대로 민형사상 조치나 구속 사유가 될 수 있다며 협박성 언론플레이를 일방적으로 했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20e28f9ce954621d7295e0b8e0b14454f1a313876b41748d785cdcc769f19acf" dmcf-pid="2DMBne6bZc" dmcf-ptype="general">김수현과 김새론 유족은 올해 초부터 '미성년자 김새론과의 교제'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최초 열애설 당시 이를 부인했던 김수현 측은 논란이 계속되자 "성인이 된 후 사귀었다"며 교제를 일부 인정했다. 김새론 유족 등을 상대로 1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등 민·형사상 소송을 진행한 김수현 측은 최근 유족의 증거 조작을 주장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3ea6c7bc8fb0dc1728c9f5e84cdc2b2e73cd8ae42f793bfa18be717cf71ddf28" dmcf-pid="VwRbLdPKZA"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이앤나잇’ 김주하 “게임 좋아하는 엄마, 아이들이 오히려 말려요”[인터뷰] 12-01 다음 MBC, 중앙일보 중계권 보도 관련 언중위에 반론보도 신청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