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오윤아, 고민 끝 '새 출발' 알렸다…"새로운 도전·설레는 시작" [전문] 작성일 12-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gsthskLX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f7c5ee47f3c58552407f471931b2e8b1f769b7a57b6301fc5033f2bb2cd189" dmcf-pid="XaOFlOEo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 DB - 오윤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161149676ixtk.jpg" data-org-width="1200" dmcf-mid="Y72g82zt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161149676ixt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 DB - 오윤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ed21c3c5c9c5c54125e4d3ac2235658190a80173145a7a728b88b0770d8880" dmcf-pid="ZYUMqU1y1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오윤아가 새 출발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3f91292c2ecb20406e513de47408c5183caafec4471163302d1a1255fa1ae7af" dmcf-pid="5GuRButWYQ" dmcf-ptype="general">1일 오윤아는 개인 채널에 "제 새로운 출발을 전하고 싶다"며 고민 끝에 1인 기획사인 와이에이엔터테인먼트(YA Entertainment)를 설립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2365a9b61dac34c29eb7d9ecb466b0a71c5ddb234062964cd836da70e74ad9d" dmcf-pid="1H7eb7FYZP" dmcf-ptype="general">오윤아는 "어느 순간 저 자신을 더 깊이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할지 고민하게 됐다"며 "단순히 활동을 관리하는 회사를 넘어, 제가 가진 삶의 방향과 진심이 고스란히 담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7257e6907a8fb65229d202741542d5d053c3d5614f29c9aa68942dd25e19683" dmcf-pid="tXzdKz3Gt6" dmcf-ptype="general">"새로운 도전이자 설레는 시작"이라고 소감을 전한 오윤아는 배우로서 사람으로서 진솔한 모습을 보이겠다고 약속하며 응원에 감사 인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88e64f6c4d5ab48879394f5645b183cadb5c316a555325c31fa177ffee44d5" dmcf-pid="FZqJ9q0H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 DB - 오윤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161151035pprt.jpg" data-org-width="1200" dmcf-mid="GhbnVbUZ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161151035ppr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 DB - 오윤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00667f09b06632447443a901150e241b62f7314f4bb90b565d551b98797e45" dmcf-pid="35Bi2BpXY4" dmcf-ptype="general">한편 오윤아는 2015년, 결혼 8년 만에 이혼해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민이를 홀로 양육 중이다. </p> <p contents-hash="c4d8afe43b8f81620a8746bcf4409c182055b46bf65c1141e0e9624ac36b6940" dmcf-pid="01bnVbUZYf"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오윤아 글 전문. </strong></p> <p contents-hash="514de184bb2818c690b2172f7d62da7056f286d9a35e25c47db2d87df97d0270" dmcf-pid="ptKLfKu5YV"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오윤아입니다.</p> <p contents-hash="f83a3424ed7bd4f0c52693c066f6181d8cdd0cf6135cf735150e5ac336a7455b" dmcf-pid="UF9o4971t2" dmcf-ptype="general">오늘은 여러분께 제 새로운 출발을 전하고 싶어요.<br> 오랜 시간 배우로서 활동하면서 감사하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또 수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저 자신을 더 깊이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할지 고민하게 되더라고요.</p> <p contents-hash="fc65a9ef11d7a534e7054fd0ad5119618afe356284f0a87e514e63ddde06b451" dmcf-pid="u32g82ztY9" dmcf-ptype="general">그 고민 끝에 저는 제 이름을 걸고 와이에이엔터테인먼트(YA Entertainment)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br> 와이에이는 "배우(You as Actor)와 진정성(Authenticity)"을 뜻합니다. 단순히 활동을 관리하는 회사를 넘어, 제가 가진 삶의 방향과 진심이 고스란히 담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더 자유롭고, 더 진솔하게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습니다.</p> <p contents-hash="198e944cf7a8ad42a9f275709b5c69aacbf31f4587617ce547baa83efb0f875c" dmcf-pid="7y0Q70ZvGK" dmcf-ptype="general">이번 선택은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설레는 시작이에요.<br> 앞으로도 배우로서, 그리고 한 사람 오윤아로서 더 깊은 이야기와 진솔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p> <p contents-hash="0e19ef698525e17660657ab2bd63ba3a7507cfbf488df5ec6241eb663704bfbf" dmcf-pid="zWpxzp5T5b"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510234abe3bce7272d5410c246d1fdd4de4d7fee43c954522763fbfe3f892eac" dmcf-pid="qYUMqU1y5B"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르세라핌 탈퇴' 김가람, '학폭 의혹' 3년 만에 전한 근황→"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RE:스타] 12-01 다음 ‘데이앤나잇’ 김주하 “게임 좋아하는 엄마, 아이들이 오히려 말려요”[인터뷰]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