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디지털 인재' 요람, 한국전파진흥협회 가보니 작성일 12-01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카카오·AWS·현대오토에버 등 16개 기업 참여, 27개 교육 과정 진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XT2ylmjkN"> <p contents-hash="961f1921b4e143bc970a83cb7b2f001c183efcaa69f5737c207a3e5866334fda" dmcf-pid="tZyVWSsAga"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진성우 기자)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DX캠퍼스 강의실. <span>늦은 오후, 적막을 깨는 강사의 목소리와 수강생들의 키보드 소리가 들렸다.</span><span> 이곳은 </span><span>모니터 속 코드와 씨름하는 청년들의 열기, 그리고 그들을 지원하는 RAPA의 노력이 채워져 있었다.</span></p> <p contents-hash="a7fb195def3cac10da02f32eecdacbb0b40a3817084c1bbaf371845ef5bd7d2e" dmcf-pid="F5WfYvOcgg" dmcf-ptype="general">전파·방송통신 산업의 기반을 다져온 RAPA는 AI 시대를 맞아 ‘디지털 인재’ 양성의 최전선으로 이동했다.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핵심 운영 기관으로 거듭난 이곳은 기업이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배출하는 요람으로 자리 잡았다. 기자는 최근 이곳을 찾아 RAPA가 그리는 디지털 인재 양성의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p> <p contents-hash="aa60f3efd8f72d5d7433d1f3d43c3dd38fd4d136f56e660ab1294cac9b001195" dmcf-pid="3tG8HyCEgo" dmcf-ptype="general"><strong>'전파' 너머 '디지털'로…RAPA, IT 인재 양성의 '허브' 되다</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d46c18a664409a93f173fe44d485e0f9cbf2e6302224cdaf73c89660f4a44a" dmcf-pid="0FH6XWhD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RAPA 가산 DX캠퍼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ZDNetKorea/20251201162040466mrgu.jpg" data-org-width="640" dmcf-mid="Y64L70Zv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ZDNetKorea/20251201162040466mrg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RAPA 가산 DX캠퍼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6fd9703eeecc361704b091e71e943891006347681d42c635965d2b4f25778e" dmcf-pid="p3XPZYlwjn" dmcf-ptype="general">RAPA가 디지털 인재 양성의 허브로 자리 잡은 것은 우연이 아니다. 10년 넘게 평생교육시설을 운영하며 쌓아온 교육 노하우와 방송·통신 분야에서 다져진 폭넓은 기업 네트워크가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과 만나 시너지를 낸 것이다.</p> <p contents-hash="569fcb493740757f24405eb77fb3ef0536a87490db220edd18e2d35a60f3a9d0" dmcf-pid="U0ZQ5GSrai" dmcf-ptype="general">실제로 RAPA는 대한상공회의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아마존웹서비스(AWS)·현대오토에버 등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글로벌·대기업 16곳과 파트너십을 맺고 27개의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p> <p contents-hash="a0435dc725a707da0b88ad6293cb4e43f1a2446754148869879fc6ca437fd9fc" dmcf-pid="up5x1HvmaJ" dmcf-ptype="general">특히 현대오토에버와의 협력은 '채용 연계형' 모델의 정석으로 꼽힌다. 이는 기업 측에서 먼저 "우리가 채용할 인재를 RAPA와 함께 양성하고 싶다"며 교육 개설을 역제안해 온 사례다.</p> <p contents-hash="38d9d0ac8980c1b6c664850c824ec4358dad76049b01490fe2b87a467dd7509d" dmcf-pid="7U1MtXTscd" dmcf-ptype="general">이 과정은 선발 단계부터 실제 신입사원 공채와 동일한 수준의 코딩 테스트를 적용해 교육생을 뽑는다. 커리큘럼 설계는 물론 재직자가 직접 강단에 서는 비중이 높으며, 사실상 '입사 전 신입사원 직무 교육(OJT)'에 준하는 강도로 운영돼 수료가 곧 채용 경쟁력으로 이어진다.</p> <p contents-hash="1f9c8358373f78cdff93ead55fc3098ab232d3d4dc0659653f82eff71b5fc0b1" dmcf-pid="zutRFZyOce" dmcf-ptype="general">RAPA에서 교육 사업을 담당하는 한지형 과장은 "단순히 행정적 지원을 넘어, 기업이 진짜 필요로 하는 커리큘럼을 함께 설계하고, 엄격한 강사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교육의 질을 담보하는 것이 RAPA만의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span>이어 “기업이 원하는 스펙과 구직자가 갖춰야 할 역량 사이의 ‘미스매치’를 줄이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span><span>덧붙였다.</span></p> <p contents-hash="d909c3c732f432e79731a387b18ccd2dbcef1cc0442c25e322f315435caeb63a" dmcf-pid="q7Fe35WIoR" dmcf-ptype="general"><strong>"이론은 거들 뿐"…AWS 현직자가 멘토로 나선 '실전'</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d0a936b400b22d17e65bd6754c11f8217690bf0b7ca951e98e45fef5c9c57e" dmcf-pid="Bz3d01YC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WS 클라우드 스쿨 11기' 강의실 현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ZDNetKorea/20251201162041749loru.jpg" data-org-width="640" dmcf-mid="GuQNb7FYk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ZDNetKorea/20251201162041749lor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WS 클라우드 스쿨 11기' 강의실 현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033a771d96ac246a0d1c44574ffce6c0093493641d14c24775b22cfba9582f" dmcf-pid="bq0JptGhox" dmcf-ptype="general">이번 취재에서 가장 눈길을 끈 곳은 'AWS 클라우드 스쿨' 현장이었다.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1위인 AWS가 직접 커리큘럼 설계에 참여한 이 과정은 '실무 밀착형' 교육을 지향한다.</p> <p contents-hash="5775efb1144c67bb0c6679f6a5b07ed446e8120f06b528c6cb17c26342f039bd" dmcf-pid="KBpiUFHlcQ" dmcf-ptype="general">전체 교육 시간 1천50시간 중 약 30% 이상 프로젝트 실습으로 구성된다. 단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역량을 집중 훈련시키기 위해서다. 특히 AWS 현직 솔루션 아키텍트(SA)들이 멘토로 투입돼 수강생들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p> <p contents-hash="f4313bc8968e99d93b524080036e9aa839da1b26a7fc10de3d7acdc1fb35967e" dmcf-pid="9bUnu3XSaP" dmcf-ptype="general">강사진 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단순히 강의 경력만 보는 것이 아니라, AWS로부터 공식 '강사 인증'을 받은 검증된 인력만이 강단에 설 수 있다. 기초 이론부터 실무, 프로젝트 등 각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를 배치했다. 매 기수 수강생들의 강의 만족도 평가도 반영해 강사진을 엄격하게 관리하며 교육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beab9877ae1e01bce49375e8e7e4ea04987fd69d8c5f93d48cdbbc4d56b22d" dmcf-pid="2KuL70Zvc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ZDNetKorea/20251201162042995lovl.jpg" data-org-width="640" dmcf-mid="Hwf0rkgRA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ZDNetKorea/20251201162042995lov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033d3d133e1b9fee3a7025fe96f2a403d323e3974d5a1ec5b00bea4243ab08b" dmcf-pid="VfBNb7FYo8" dmcf-ptype="general">비전공자 출신 수강생 정명준(28) 씨는 "현업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멘토링을 해준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며 "내가 배운 기술이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핵심 기술인지 검증받을 수 있어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ddefd2d31920edd1e19ff062c201788f956903796137d4b38ff642c8f573897" dmcf-pid="f4bjKz3Ga4" dmcf-ptype="general">단순히 코딩 기술만 가르치지 않는다. 아마존의 독특한 혁신 문화인 '워킹 백워드(고객의 관점에서 거꾸로 기획하는 방식)' 워크숍을 통해 개발자가 갖춰야 할 기획력과 문제 해결 능력까지 배양한다.</p> <p contents-hash="406d6f73ebc4476338a41ea7af297f2b5cc882b95fa6836724854dda229e6fcb" dmcf-pid="48KA9q0Hof" dmcf-ptype="general">양선영 RAPA 주임은 "비전공자라도 업계에 대한 확실한 의지와 태도만 있다면, 이 과정을 통해 '진짜 개발자'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af8ff8cee2bb28a788a80c85a9c2335410e7ccc92f5d37c9127c81ea5991772" dmcf-pid="869c2BpXNV" dmcf-ptype="general"><strong>"해외 취업부터 해커톤 대상까지"…숫자가 증명하는 성과</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4d6bfc0efad56de18957bf45e0b31864a9a57f7f0b69ebdfc30ab55c877a3e" dmcf-pid="6P2kVbUZN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년 제7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Fablink팀이 기념 촬영했다. (제공=한국전파진흥협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ZDNetKorea/20251201162044237vlfm.jpg" data-org-width="639" dmcf-mid="XMP7IrAik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ZDNetKorea/20251201162044237vlf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년 제7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Fablink팀이 기념 촬영했다. (제공=한국전파진흥협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20203eec6722cb551fca7197e8ddcbd3f3b5fb2656f9caa909ac05efa5efab" dmcf-pid="PQVEfKu5c9" dmcf-ptype="general">이런 고강도 실무 교육은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수료생들의 평균 취업률은 약 60% 수준이지만, 취업자의 절반 이상이 중견·대기업으로 진출하는 등 '취업의 질'이 높다. 특히 AWS 데이터센터는 물론 캐나다, 아일랜드 등 해외 지사로 취업하는 사례도 배출했다.</p> <p contents-hash="79b93582373eca6ede1bc8fd3b8a0a711731d823ec6e8aec0bc112dda4242ba3" dmcf-pid="QxfD4971gK"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가시적인 성과도 있었다. AWS 클라우드 스쿨 9기 수료생 팀 '팹링크(FabLink)'가 고용노동부 주관 '제7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국무총리상을 거머쥐었다.</p> <p contents-hash="0cc5ce7ab74499769b5fa2b0e43f2d9b6811972c98c48f0c144e8f5241f5b8d0" dmcf-pid="xM4w82ztob" dmcf-ptype="general">한 과장은 "단순히 취업률 수치를 높이기보다, 학생들이 배운 기술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곳으로 진출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RAPA DX캠퍼스 수료생들의 취업 사례가 우리의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40019fcf54cb60147469553c9c0b62ab112adc1fe1ff94186009eb0045c3041e" dmcf-pid="yWhBlOEoAB" dmcf-ptype="general"><strong>"디지털 강국의 베이스캠프"…RAPA가 그리는 미래</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0f30097d284b523238e80148fb0574c220c7da6066872f6ba7f3842024e845" dmcf-pid="WYlbSIDg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RAPA DX캠퍼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ZDNetKorea/20251201162045486chnk.jpg" data-org-width="640" dmcf-mid="ZWpyLdPK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ZDNetKorea/20251201162045486ch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RAPA DX캠퍼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d431a587227ec33ba876ed706cfe758195949f8efb8f4fc28a036227bf44bc" dmcf-pid="YGSKvCwagz" dmcf-ptype="general">RAPA는 교육의 성공 방정식을 발판 삼아 기술·실무·취업이 선순환하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교육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 사업 수행을 넘어 자생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의 허브로 거듭나겠다는 청사진이다.</p> <p contents-hash="640c8b92bbdf069695c41ccb85bd2ffc0932646c2e887624af51f289d8233008" dmcf-pid="GHv9ThrNA7" dmcf-ptype="general">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기술 커리큘럼의 '초격차' 확보 전략이다. AWS와의 협력을 넘어 인텔·다쏘시스템·오토데스크 등 글로벌 선도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5년 이후에는 생성형 AI,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서비스 개발, AI 서비스 운영 자동화 기술 'MLOps' 등 최첨단 융합 과정을 신설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a5433af796ac1b8e54fdb39cad664705b94bbb647b470478ff1f94e1e8f1adc8" dmcf-pid="HxfD4971ju" dmcf-ptype="general">단순한 기술 사용자가 아닌, 기술을 응용해 서비스를 직접 기획하고 구현하는 '디지털 전환 설계자(DX Architect)'를 길러내겠다는 포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b8ce1869081616716345f357bec326c4237c55419c3c92566f0a48fa5594e7" dmcf-pid="XM4w82ztk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 곳은 휴식 및 팀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 중이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ZDNetKorea/20251201162046707ajao.jpg" data-org-width="640" dmcf-mid="59piUFHlA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ZDNetKorea/20251201162046707aja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 곳은 휴식 및 팀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 중이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e3fea336b6a5bf0f8a282c2e203f9fbf6335274f95ccec16df5222b42ce3f8" dmcf-pid="ZR8r6VqFkp" dmcf-ptype="general">교육의 저변도 대폭 넓힌다. 최근 고양상공회의소와 협력한 사례처럼 지역 산업체와 연계해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교육 대상을 청년 구직자에서 재직자, 경력 단절 여성까지 아우르는 '평생직업교육 체계'로 확장한다.</p> <p contents-hash="55acdca8f9b7b379b39bb15c123b034f32338878072e54a189d38a8584cb7566" dmcf-pid="5e6mPfB3g0" dmcf-ptype="general">RAPA 관계자는 "수료생과 현업 전문가들이 지식을 공유하고 채용으로 이어지는 커뮤니티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며 "민간과 공공, 지자체와 글로벌 기업을 잇는 허브가 돼 '디지털 강국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핵심 동력이 되겠다"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6467bd2a61804aeac49d8274acb7e5130113f5186462bfc80adaefc242c52916" dmcf-pid="1dPsQ4b0k3" dmcf-ptype="general">진성우 기자(jinterview@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이다스인 신미영 대표 "스펙 쌓기 악순환…AI역량검사로 끊어야" 12-01 다음 '공공재' 된 개인정보…무감각의 시대, 다크웹에선 장사 중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