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째 남편 얼굴 못 봐"…야노시호, 추성훈과 불화설 이후 '두 집 살림' 고백 작성일 12-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XbwZYlw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96c21b88e728437fea08dcf5f7d64c9768bb65b61fe89ecabe13d0d57bfcf8" dmcf-pid="8KJH9q0H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163547363gxkb.jpg" data-org-width="1000" dmcf-mid="p44C01YC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163547363gxk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6bb1e96027c63fad134ecd2e55153f1faf8e9aa7d4fc212124b8217cf3528f4" dmcf-pid="69iX2BpXYB"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결혼 17년 차를 맞은 모델 야노 시호가 두 집 살림에 도전한다. 그동안 남편 추성훈과 딸 추사랑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친근한 가족 이미지를 보여온 그가, 이번에는 남편 없이 다른 이와 한집에서 지내며 색다른 결혼 생활을 체험한다.</p> <p contents-hash="8ca814315eac4492e4a8c29857c55a5d4bf8b133bdc4b0ace76d85b811161367" dmcf-pid="P2nZVbUZGq" dmcf-ptype="general">오는 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서 야노 시호는 MC 장동민과 '일일 짝꿍'을 이뤄 프로그램 최초로 배우자 없이 두 집을 오가며 살게 된다. 시호가 지낼 공간과 이웃집에는 배우 정시아·백도빈 부부가 함께해 각기 다른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이 자연스럽게 대비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e025db1d3805852a5d30e04c0e157920bc7d1630892ceb09113916a191f0571" dmcf-pid="QVL5fKu5Yz" dmcf-ptype="general">야노 시호는 "다른 부부의 모습을 보며 우리 결혼 생활도 돌아보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힌다. 이어 "최근 약 두 달간 남편을 못 보고 있다"며 "바빠서 길게 통화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짧은 전화는 자주 한다. 사랑이를 통해 서로 안부를 주고받는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ccf2bb508279a43426ae6532fb57df77d33280f662f3e479ae96cd73382f9525" dmcf-pid="xfo14971Z7"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정시아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우리 부부는 촬영 외 시간에는 매일 같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서로 다른 부부의 생활 방식이 대비되며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확인하는 흥미로운 시간이 펼쳐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65c744c5a848560b28e6eb44ef0931e83d0b11ce361f67c5cfbde2f42ddee9" dmcf-pid="yCtLhskL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163548777nnjn.jpg" data-org-width="1000" dmcf-mid="fq2stXTsX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163548777nnj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9ee40b6947a6e0ce01ece9e8ee5ce1b2f45ac512cce778c3e005e980617c67f" dmcf-pid="WhFolOEo5U"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야노 시호는 결혼 생활의 변화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신혼 시절에는 함께 붙어 다녔는데 결혼 생활이 익숙해지니 서로 일에 더 집중하게 됐다"며 "가끔 싸우긴 한다. 그래도 시간이 흐를수록 관계가 더 단단해졌다"고 웃어 보인다.</p> <p contents-hash="b7ff221a9717e1b9ad38df85103f0a65b68adde03c8064c07c7c7ee937a353c8" dmcf-pid="Yl3gSIDgHp" dmcf-ptype="general">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한 일본 톱 모델 야노 시호는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13년부터 약 3년간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각자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야노 시호는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하며 한국 방송에서도 꾸준히 얼굴을 비추고 있다. 또한 지난달 21일 새롭게 개인 채널을 오픈했으며, 일주일 만에 구독자 수 10만 명을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aa436c8abc8812eccd78bc03097ceb8a8b58c353869df87ba499c0f747bdac46" dmcf-pid="GS0avCwaH0" dmcf-ptype="general">앞서 추성훈은 지난해 11월 개설한 개인 채널을 통해 2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자연스레 아내 야노 시호가 앞으로 어떤 콘텐츠와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가족의 일상부터 패션·뷰티 노하우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eebb56eb831e135fc9191edb957a5e609188356e23ad1f9d955446e2d5b5c690" dmcf-pid="HvpNThrNX3"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JTBC '대놓고 두집살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 부장 이야기' 명세빈 "류승룡과 믿음 갖고 연기" [인터뷰 스포] 12-01 다음 '윗집 사람들' 김동욱 "'감독 하정우' 모든 게 새로웠다…또 제안 온다면 흔쾌히"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