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장 이야기' 명세빈 "류승룡과 믿음 갖고 연기" [인터뷰 스포] 작성일 12-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LrBiR8BW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c0b15eff5f117514d7b8cdf471f43bc835c1787e6ab01483f3201f009e8299" dmcf-pid="zombne6b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코스모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today/20251201163548690qoul.jpg" data-org-width="600" dmcf-mid="udv6caJ6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today/20251201163548690qou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코스모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c118e1d05d778cae068c79a4f6f57bbcfed90e0afc8618a7bf645d85383e7fe" dmcf-pid="qgsKLdPKh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명세빈이 류승룡과 작품에서 부부로 합을 맞추며 염두에 둔 연기 포인트를 밝혔다.</p> <p contents-hash="f703c884d37f3c45a6604c9d30ab7055216593f7225622f6b16f3787b4c816fb" dmcf-pid="BaO9oJQ9l7" dmcf-ptype="general">1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배우 명세빈을 만나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784c15033cedd61475ef91f8406defe6a23eb794508cdb391dee87911548c55d" dmcf-pid="bNI2gix2vu" dmcf-ptype="general">'김 부장 이야기'(극본 김홍기 윤혜성·연출 조현탁)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p> <p contents-hash="594c71d7e6686745723c1f44ab1b35565f728f0c683c5688f6271ac2994c3147" dmcf-pid="KjCVanMVhU" dmcf-ptype="general">명세빈은 극 중 '박하진' 역으로 많은 시청자에게 호평받았다. 과거 '국민 첫사랑' 이미지와 완전히 다른 이미지 변신까지, 드라마 팬들에게 큰 임팩트를 남겼다.</p> <p contents-hash="7a0edeb17ee19dd9554953afa1e50248f00713cd7bd889bd15d82dacdc56d09a" dmcf-pid="94nZVbUZyp" dmcf-ptype="general">이러한 결과를 얻기까지, 명세빈은 "감독님과 류승룡 배우의 몫이 컸던 거 같다"라며 공을 돌렸다. "잘못 가더라도 '감독님이 분명히 섬세하게 얘기해주시겠지'. 류승룡 선배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몰입해야지'. 그런 것이 저를 좀 더 내려놓게 한 것 같다. 신경쓰지 않고 맘껏 해보자 열심히 해보고 싶다란 생각을 하게 된 거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c29999cb8ecf3eb156d8bb257593a5d7cf6bd9760100b02fe947bbad3f1d8fd" dmcf-pid="28L5fKu5l0"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부부로 합을 맞춘 류승룡과 연기는 어땠을까. 명세빈은 "그는 영화 쪽이었고 나는 드라마 쪽이라 만날 수 있는게 신기했다고 하더라. 류승룡에게 배우고 싶었고 집중하고 싶어서 마음을 열고 연기를 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f4ca1c7844b744ac16d0c5855f38297a6c3863fe9cce5014a2e7395279b690f7" dmcf-pid="V6o14971l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알아가며 관계가 깊어지는 걸 한 번에 하는 거다. 내 연기만을 주장하지 않고 그 사람의 연기를 받아주며 호흡을 해야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했다"라고 류승룡과 부부 연기 포인트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e63165efdcb6b66ce230c84f294bbf241e403707a822f44727ddd0cf05e6502" dmcf-pid="fPgt82ztWF"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리플에스 미소녀즈, 초동 36만장 돌파 12-01 다음 "두 달째 남편 얼굴 못 봐"…야노시호, 추성훈과 불화설 이후 '두 집 살림' 고백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