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문·정석용, 까면 깔수록 웃긴 '마트로시카'로 'B급 코미디' 터트린다 [종합] 작성일 12-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ZwqU1yh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37fbe081c95a25a96dae81233fb3a635e3beac8248ed81144857247f0e90e9" dmcf-pid="qF5rButW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극 마트로시카, 윤제문 정석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daily/20251201164147457xeyo.jpg" data-org-width="658" dmcf-mid="uUmeYvOc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daily/20251201164147457xe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극 마트로시카, 윤제문 정석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4fd9ec1db41e01a4fb4c2dd550cc51e5cbdd83bd320ac79b35c599d8101ee1" dmcf-pid="B31mb7FYCv"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연극 '마트로시카'가 대학로를 떠나 충무로에 상륙, 연말 공연에 나선다. 배우 윤제문 정석용이 의기투합해 'B급 코미디' 정수를 선보인다.</p> <p contents-hash="78c2c3b0d4be34cc4c169d51b9c30e69b7166ce46eff81f8f32ca9316446b7d2" dmcf-pid="b0tsKz3GlS" dmcf-ptype="general">1일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연극 '마트로시카' 프레스콜이 열렸다. 현장에는 서홍석 작가, 최해주 연출, 배우 윤제문 정석용 유용 허동수 김진석 윤감송 이진홍 김나무 홍승범 배은지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c80873bc760c8780375752c8057f6b4e3d4779b6fac23bdf285339db187d3bad" dmcf-pid="KpFO9q0HSl" dmcf-ptype="general">'마트로시카'는 만년 적자 극단이 공연을 올리기 위해 온갖 기상천외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올해 초연 무대를 올려 전석 매진을 이뤄내며 대학로 화제작으로 떠올랐으며, 이번 연말 공연은 충무로로 자리를 옮겨 윤제문, 정석용, 유용 등이 합류했다.</p> <p contents-hash="70f3e27a5fa785493ce188954d378088ac43eb20ba3c2acfbc89cfa476f4bc5e" dmcf-pid="9U3I2BpXCh" dmcf-ptype="general">최해주 연출은 "등장인물들이 본질적인 욕망을 찾는 과정 자체가 재밌다. 욕망을 이루진 못하지만 관계에서 소중함을 찾게 된다는 걸 느끼게 하고 싶었다"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원작을 쓴 서홍석 작가는 "극 앞부분에서는 연극의 리허설이 그려지고, 이후 무대 뒤의 이야기와 속사정까지 구조적으로 배치해 보여드리면 어떨까 싶어 제목을 '마트로시카'로 지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cb6e88730d331272913902665526a475dc14039c436580aea235101d76c2e54" dmcf-pid="2u0CVbUZvC" dmcf-ptype="general">개막을 앞둔 소회를 묻자, 최 연출은 "대학로에서는 소극장에서 공연하다가 중극장 규모로 옮겨 처음 진행이 된다. 부담감이 없진 않았다"라며 "시연에서는 못 보여드린 세트를 이용한 슬랩스틱 코미디가 더 있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특히 공연장 스케일이 커지면서 배우들의 이동 동선, 협찬 등이 바뀌어 극장이 바뀔 때마다 대본을 새로 쓰는 것이 힘들었다며 "규모에 맞게 각색한 부분이 있다. 그래도 드라마 라인이 바뀐 것은 아니기에 자신 있게 선보일 수 있다. 많이 보러 와주시길 바란다"라고 관람을 권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62844a4ce084f0c00b9960e93c758b707b86cd5103ce46e85204528cdbd8ee" dmcf-pid="V7phfKu5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극 마트로시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daily/20251201164148787sciz.jpg" data-org-width="658" dmcf-mid="7JkPSIDg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daily/20251201164148787sci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극 마트로시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9889c7e3ef67b1b2f00f6c505816e962045becf1318458d047b43265bd4771" dmcf-pid="fCsdGTIkCO" dmcf-ptype="general"><br>'음주운전 쓰리아웃' 이후 본업에 복귀해 드라마, 영화 등에 꾸준히 출연하던 윤제문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극 무대 나들이에 나섰다. 윤제문은 "코미디는 영화에서도 했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내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기보다는 편하게 할 수 있는 B급 영화 같았다"라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d37b9453df71a78653849d72f788d9571d04b025753cc99f59ea2434b01e1df8" dmcf-pid="4hOJHyCEys" dmcf-ptype="general">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석용은 "극 이야기가 결국 한 방향인 '똥'으로 가지 않나. 관객들이 본능적으로 다 좋아하시더라. 웃을 수밖에 없다. 본 공연에서 더 지저분한 모습을 많이 보실 거다"라고 독특한 관람 포인트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 번 보시고 배꼽 빠지게 웃으시다 보면 열기가 후끈할 거다"라며 관람을 권했다.</p> <p contents-hash="0026fd30fdd4b2e0daaae963baae220f67eec0fdfb40513cb8f7cdbbd959a155" dmcf-pid="8lIiXWhDvm" dmcf-ptype="general">'마트로시카'는 이날 개막해 오는 31일까지 명보아트홀에서 공연한다.</p> <p contents-hash="2ea4fc8053382081becbeeef365a98c86fcd026d522c45dfb57c157379b4e1ba" dmcf-pid="6SCnZYlwhr"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p> <p contents-hash="49167eeb054037a3f4579dadb024558b636cce9ad79dd2f74ec6fccc3038f872" dmcf-pid="PvhL5GSrhw"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마트로시카</span> | <span>윤제문</span> | <span>정석용</span> </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QTlo1HvmCD"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마마' 혹평에…소속사 "'홍콩 화재' 위로 위해 구성 바꿨다" 해명 12-01 다음 '윗집 사람들' 이하늬 "촬영 일주일 전 임신 사실 알아, 요가신 찍다가 떨어져" [인터뷰 맛보기]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