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재탄생한 신해철, ‘고스트스테이션:더 넥스트’ 14일 공개 작성일 12-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jeYvOcC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59dd8b28c84ffab8bc4a6e2a3e55a581ef366a2409b88c7c1854c5eda77c45" dmcf-pid="buAdGTIk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스트스테이션: 더 넥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unhwa/20251201164030281kvys.jpg" data-org-width="606" dmcf-mid="qt1v6VqF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unhwa/20251201164030281kv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스트스테이션: 더 넥스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1d4ec41fa7b609dfd047ca51a2058f895868704fd4cffe927d2d36ae7ab83c" dmcf-pid="K7cJHyCETG" dmcf-ptype="general">고(故) 신해철의 목소리를 다시 듣는다.</p> <p contents-hash="0e41b9af5a7ee7f51c85479342b5bece15636923ddbc3e4eb594b7e6c3c57a7b" dmcf-pid="9zkiXWhDyY" dmcf-ptype="general">고인이 생전 진행한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고스트스테이션’이 인공지능(AI) 기술의 힘을 빌려 재개된다. 넥스트유나이티드는 1일 “‘고스트스테이션’을 재해석한 ‘고스트스테이션: 더 넥스트’(Ghoststation: the Next)를 오는 14일 유튜브로 공개한다” 밝혔다.</p> <p contents-hash="47fb3e7cff07eb92b8fe9b61d7cc075df90da5293c618851cb7e48128d6e9739" dmcf-pid="2qEnZYlwWW" dmcf-ptype="general">넥스트유나이티드는 신해철 관련 지식재산권(IP)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업체다. 고인의 아내 윤원희 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p> <p contents-hash="00c560127cca49fc09872c0ecb90fb12523abf2bdfc91724f28ea11ea0425338" dmcf-pid="VBDL5GSrTy"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AI 신해철은 고인을 ‘부활’시키려는 시도가 아니라 그가 남긴 질문·사유·가치를 계승해 2025년의 청취자들과 잇는 문화적 실험”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f0f57ec03b99453ded7f489e819456f07c4a4c53d6aed305a4c046ab1cc0665" dmcf-pid="fbwo1HvmhT" dmcf-ptype="general">이 같은 취지에 따라 AI 신해철은 프로그램 회차마다 시작 부분에서 “나는 신해철이 아니다. 나는 그가 남긴 질문과 생각들이 지금을 사는 방식”이라고 말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ea6bff88af3239afbddd93151d2e71b9e4e4d32205964c57e1bf5e3e3ec064a" dmcf-pid="47cJHyCEvv" dmcf-ptype="general">한편 ‘고스트스테이션: 더 넥스트’는 주류 음악 프로그램에 서기 쉽지 않은 신인 뮤지션을 소개하고, 이들에게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제작진은 신해철의 생각을 과도하게 해석하거나, 정치적·사회적 왜곡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윤리적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준수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44a2d354b9adb292870a675d47d2990c013367673a72219bcf32d28c3d1603f" dmcf-pid="8zkiXWhDhS"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콘크리트 마켓’ 홍기원 감독 “‘콘유’·‘황야’와 세계관만 동일, 독자적인영화” [SS현장] 12-01 다음 지드래곤 '마마' 혹평에…소속사 "'홍콩 화재' 위로 위해 구성 바꿨다" 해명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