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마켓’ 홍기원 감독 “‘콘유’·‘황야’와 세계관만 동일, 독자적인영화” [SS현장] 작성일 12-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m0YM69UW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a1f8bdbdf6ae339b8c219863675493d8a4604dc8face9ae29437b8b3cfa01d" dmcf-pid="x6wo1Hvm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콘크리트 마켓’.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SEOUL/20251201164027941eryz.png" data-org-width="700" dmcf-mid="PZZl4971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SEOUL/20251201164027941ery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콘크리트 마켓’.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45590d9e7fa088403582e3e65f2bbfcdf24d32c828b2b16c7900ae34ac26bd" dmcf-pid="ySBtLdPKlk"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콘크리트 마켓’ 홍기원 감독이 ‘콘크리트’ 세계관 속 차별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6ce9090c3ef7a5d9e9c97329b166c780e01335c9a5c12dafc63e161438bf0e1" dmcf-pid="WvbFoJQ9lc" dmcf-ptype="general">‘콘크리트 마켓’ 시사회가 1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렸다. 자리에는 배우 이재인, 홍경, 정만식, 유수빈, 홍기원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d6194327d869f32a9fd239f210c6de76a5f5cd9266eb308cc46f154f8c769784" dmcf-pid="YTK3gix2WA" dmcf-ptype="general">‘콘크리트 마켓’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에 물건을 사고파는 황궁마켓이 자리잡고,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거래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p> <p contents-hash="06d1796eaec75aaaf2fa5505469ca1fb56a3bc1ee73e3fda9ca48b1e9545c41a" dmcf-pid="Gy90anMVhj" dmcf-ptype="general">특히 ‘콘크리트 마켓’은 앞서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넷플릭스 영화 ‘황야’와 이른바 ‘콘크리트’ 세계관을 공유한다. 대지진 이후 황폐해진 아포칼립스를 바탕으로 한다.</p> <p contents-hash="158f9da9c40c2b01f11ceef4f35b5f90798b41d1505e1720a3d88abdc654c519" dmcf-pid="HW2pNLRfCN" dmcf-ptype="general">홍기원 감독은 “저희 작품은 대지진 이후 사람들의 생존을 다룬다는 점에서 ‘콘크리트’ 세계관과 동일하다. 그 외에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새로운 캐릭터와 새로운 공간을 중심으로 한 독자적인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 대해서 새로운 관점으로, 새로운 영화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f855196723472575734ba0e9d0127affbc488e657d497439753c166022210b8" dmcf-pid="XYVUjoe4Wa" dmcf-ptype="general">또한 홍기원 감독은 “지진 직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희는 다르게 클리세를 비틀어서 범죄물을 베이스로 하면서도, 주인공도 가능하면 재난 이후에 스스로가 누군지를 알아가는 이야기를 진행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fe8d77487dc21e734c140a41bb24ab8ee415f1490e81291b1473b5c6df16a27" dmcf-pid="ZGfuAgd8Tg" dmcf-ptype="general">아울러 홍기원 감독은 “‘황궁마켓’이라는 공간이 물물교환이 중요하다보니 기존에 오로지 생존을 위해서 싸우는 것과 다른 스토리의 전개가 있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25c89bac49b64d382a72697b942ccd6a3d6633afa6bb96b01bc6448f5243e24" dmcf-pid="5X8zkNiPho" dmcf-ptype="general">‘콘크리트 마켓’은 3일 극장 개봉한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진스, 'NJZ' 계정 삭제…어도어 컴백 속도붙나 12-01 다음 AI로 재탄생한 신해철, ‘고스트스테이션:더 넥스트’ 14일 공개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