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NJZ' 계정 삭제…어도어 컴백 속도붙나 작성일 12-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fFtXTsl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59300c2f332e529eea9ed2854531ce772510f06709c90d95526e732e38abe4" dmcf-pid="bn43FZyO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daily/20251201163950434fpkl.jpg" data-org-width="658" dmcf-mid="qkhagix2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daily/20251201163950434fp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631773f7cc51a0eb67bc0a0dba9f0f56917acd4ba966f4722659b17c89999e" dmcf-pid="KL8035WIvy"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뉴진스가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놓고 분쟁을 하던 당시 사용하던 계정을 삭제했다. </p> <p contents-hash="4c3fcad1cc6bfecab70a7a5273c873a462df3995462af25a5393351740ccc84f" dmcf-pid="9KtCIrAiWT" dmcf-ptype="general">1일 뉴진스가 어도어의 분쟁 이후 당시 독자적으로 운영했던 SNS 계정이 삭제 혹은 비활성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p> <p contents-hash="ab58f43982f1440eca0bff7ed0fc07551f6379c1cf414621f61d17b8833a6bdc" dmcf-pid="29FhCmcnSv" dmcf-ptype="general">당시 멤버들은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며 새 그룹명을 엔제이지(NJZ)라고 선언, 새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df51aae43b52c88aa11ec7a054821c5a1e379e4121eb2ef33f8ca7a3ddc02ade" dmcf-pid="V23lhskLTS" dmcf-ptype="general">뉴진스의 부모들은 이 계정을 통해 공식입장을 밝히기도 했으나, 뉴진스 해린, 혜인이 어도어로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해당 계정도 의미를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p> <p contents-hash="be4c6131d4bd223e23b142e09726a1e4dd9c6730682fb49f9e1a8fc98c435e47" dmcf-pid="fV0SlOEoCl"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어도어는 공식입장을 통해 해린과 혜인이 복귀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는 멤버들과 이도경 대표의 만남 이후 하루 만으로, 소속사는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88446a0fa928b6eaea7c41c6edddbf5b74b948f993eab8d43572634bc703cb9" dmcf-pid="4fpvSIDgvh" dmcf-ptype="general">이후 민지, 하니, 다니엘이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으며, 어도어는 정상적인 협의 과정을 거쳐 복귀한 해린, 혜인에 이어 통보식으로 복귀 의사를 드러낸 민지, 하니, 다니엘과도 개별 면담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25ddbbfdf28e3c194ba21b933a19533770ee1334681cd23bc8aa9e883f007ea" dmcf-pid="84UTvCwaCC"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지난 2024년 11월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어도어는 같은 해 12월 뉴진스가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며 전속 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본안 소송 결론이 나기 전까지 멤버들의 독자 활동을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지난 3월 이를 인용했다. </p> <p contents-hash="92f07dffc15e266c75188b45ea147fd0e3793e104e870e469d4586e051a78363" dmcf-pid="68uyThrNWI"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열린 본안 소송에서 재판부는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확인된다"라며 "민 전 대표 해임으로 뉴진스 매니지먼트에 공백이 생겼다고 볼 수 없고, 전속계약에 반드시 민 전 대표가 어도어를 맡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도 없다"라고 판단했다. 뉴진스 멤버들이 항소를 하지 않으며 1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p> <p contents-hash="e57018f800864b655fa64232b075ed478a5e8ed9d4d68ffd625d66a53d4b58d0" dmcf-pid="P67WylmjyO"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p> <p contents-hash="e31ae3f710d69d541c881709e3aeb41a131baeb21bbad55546e1cc90edf2873b" dmcf-pid="QPzYWSsATs"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뉴진스</span> </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xQqGYvOcvm"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르세라핌 탈퇴 멤버’ 김가람, 청초한 근황 [왓IS] 12-01 다음 ‘콘크리트 마켓’ 홍기원 감독 “‘콘유’·‘황야’와 세계관만 동일, 독자적인영화” [SS현장]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