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기획사 미등록 운영 혐의 인정 불구속 송치 [왓IS] 작성일 12-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kPaRz3Gs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6549be82629172d0d166a325999966cf67173ab2859be300d63a6a31b19ed7" dmcf-pid="pEQNeq0Hm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프레스콜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렸다. 오스칼 역 맡은 배우 옥주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베르사유의 장미'는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인물 '오스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사랑, 그리고 인간애를 프랑스 혁명이라는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2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ilgansports/20251201165614605ytkh.jpg" data-org-width="800" dmcf-mid="H8gf7yCE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ilgansports/20251201165614605ytk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프레스콜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렸다. 오스칼 역 맡은 배우 옥주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베르사유의 장미'는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인물 '오스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사랑, 그리고 인간애를 프랑스 혁명이라는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25/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643c90f8d17aec2d4db97f38746c1023991165e80d4105cb0cf855e7c8d7b19" dmcf-pid="UDxjdBpXI9" dmcf-ptype="general"> 가수 겸 배우 옥주현이 연예 기획사를 미등록 상태로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div> <p contents-hash="d678fc12cfb0d258cab2022f3a6d33f9e535a2cc1562300b331d7819f7c4c7f5" dmcf-pid="uwMAJbUZOK" dmcf-ptype="general">1일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옥주현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27일 불구속 송치됐다. 경찰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수사 결과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고 짧게 밝혔다. </p> <p contents-hash="c336dd0f786db4ca85eed7fd87b52f598407fcd33a8ab88903bdcc50b631327b" dmcf-pid="7rRciKu5Ob" dmcf-ptype="general">옥주현은 지난 9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 기획사를 운영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4월 경, 1인 기획사 설립 후 대중문화예술기획업등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당시 행정절차에 대한 무지로 인해 일부 절차의 누락이 발생하여 등록을 제때 완료하지 못한 불찰이 있었다”며 “실수를 인지한 후 곧바로 보완절차를 밟아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신청을 마쳤고, 현재 등록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67c9868791c06f483057e4c87fb8af77e6e762a9e34895c50da959eb32271d1" dmcf-pid="zmekn971mB" dmcf-ptype="general">현행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26조는 대중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매니지먼트 활동를 하려면 반드시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p> <p contents-hash="02b3af18c5d10558be3e067772dd8e3a48364bc4ebb5b72547a228e53e1b3e29" dmcf-pid="qsdEL2ztEq" dmcf-ptype="general">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진스, ‘NJZ’ 계정 사라져…활동 복귀 앞선 재정비 나서나 12-01 다음 이시언 ‘태계일주’ 네팔 친구와 7개월만 재회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