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NJZ’ 계정 사라져…활동 복귀 앞선 재정비 나서나 작성일 12-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ysj69UAo"> <p contents-hash="acfeee449aeb7c63389e0323ed7d708c41baa0b1db14493b5fbc262f941fe00c" dmcf-pid="QkWOAP2uAL" dmcf-ptype="general">걸그룹 뉴진스가 전속계약 분쟁 당시 사용했던 임시 활동명 ‘NJZ’ 계정을 정리한 것으로 확인됐다.</p> <div contents-hash="48aeb4844a27492eedad9caa842255baab2e192778515951d394c75ffa51ae77" dmcf-pid="xEYIcQV7on" dmcf-ptype="general"> 1일 복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와의 갈등 국면에서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던 ‘NJZ’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현재 비활성화된 상태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a1a4dcd3001e69ed78b834e297e07e459fb5c7867ea36a6b50962d1b994c99" dmcf-pid="yzRVuTIk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걸그룹 뉴진스. NJZ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egye/20251201165553821slwc.jpg" data-org-width="1200" dmcf-mid="6BJ8qYlwk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egye/20251201165553821slw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걸그룹 뉴진스. NJZ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8ca00bfe1b4a800f89a1bbc3ef18a012007dffa5c728448e95cef953a412835" dmcf-pid="Wqef7yCEjJ" dmcf-ptype="general"> 해당 계정은 지난 2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갈등이 심화하자 기존 팀명 ‘뉴진스(NewJeans)’를 대신해 사용하던 임시 활동명 ‘NJZ’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당시 멤버들은 해당 채널을 통해 근황과 입장, 팬 메시지를 직접 공개하며 독자 활동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div> <p contents-hash="efe47d1e9f417ae30b7e9534c471d5d2a643ca67f65c829139537ff0edea213a" dmcf-pid="YBd4zWhDjd" dmcf-ptype="general">그러나 지난 10월 30일 법원이 어도어의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소속사의 손을 들어주면서 흐름이 바뀌었다. 이후 해린·혜인이 먼저 어도어 복귀 의사를 밝혔고, 이어 민지·하니·다니엘도 복귀를 결정하면서 분쟁은 사실상 일단락됐다.</p> <p contents-hash="8fc9af3061ecdbf8d76c10a00b5942c6d5fa9e8ae04c1e72c1911d3bd4e30743" dmcf-pid="GbJ8qYlwoe" dmcf-ptype="general">이는 뉴진스가 독자 브랜드 사용을 종료하고 어도어 소속 그룹으로 재정비하는 수순에 들어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어도어는 뉴진스의 정규 앨범 제작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밝힌 바 있어, 팬들 사이에서 완전체 복귀 및 향후 컴백 일정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603ce0482a2c75c331b50fb4619ff958576e79984cd2faa0ed614d464a28718e" dmcf-pid="HKi6BGSrAR" dmcf-ptype="general">한편 뉴진스를 기획했던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최근 신생 기획사 ‘오케이 레코즈(OK Records)’를 설립했다.</p> <p contents-hash="9022d5153df9cf16c3d56b91aebc131d86b07e79cc04f7b2b1cb8b6671316a7d" dmcf-pid="XKi6BGSroM" dmcf-ptype="general">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존 포스트 아포칼립스와는 다르다…홍기원 감독 "생존 너머의 거래 다뤄" ('콘크리트 마켓') 12-01 다음 옥주현, 기획사 미등록 운영 혐의 인정 불구속 송치 [왓IS]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