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마켓' 이재인 "촬영 때 18세, 내 나이 때 표현할 것 있어 감사" 작성일 12-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rFe60ZvG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3017eb9a89823c0e6ef3355cd8de5ac121c25f4b2243fb47673448c5a19b04" dmcf-pid="PRO7FCwa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인/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1/20251201170431350gbdi.jpg" data-org-width="1400" dmcf-mid="8EelmJQ9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1/20251201170431350gbd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인/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52d79483baaaf870b0449aa3b47ed99cba8581f104b4bcff9d557340ec82e60" dmcf-pid="QeIz3hrNYp"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재인이 영화 '콘크리트 마켓'을 촬영할 당시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의 나이와 같았다면서 배역의 의미를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f0255b56677fa8357dfefea1196d346177c26048e19eeba7a3b5769242980a2" dmcf-pid="xdCq0lmjX0" dmcf-ptype="general">이재인은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마켓'(감독 홍기원)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극 중 배역인)희로가 열여덟 살인데, 촬영할 때 내가 정확히 열여덟 살이었다"며 "내가 이 나이일 때만 표현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겠다고 생각해서 감사하다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4b1d543fdc6f4c3437042c9019029abbb6b69945b98bcbd9fa3a18eac82d4c5" dmcf-pid="yHfDN8Kp53" dmcf-ptype="general">이어 "함께 호흡하는 배우들도 성인인 분도 계시지만 비슷한 또래분들이다, 이렇게 젊은 세대의 이야기를 주목하는 작품에서 내 나이 또래 배우들과 연기할 기회를 갖고 선배님도 계시니까, 두렵지 않은 기둥이 있는 상태에서 자유롭게 (연기를) 펼쳐볼 수 있겠구나 해서 감사한 기회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057183e8ca7702d13374d0da1851f82a7729556accb25dcef4202c28be30aff" dmcf-pid="WX4wj69UYF" dmcf-ptype="general">2004년 2월생인 이재인은 현재 21세다. </p> <p contents-hash="bcedc945f58c6a9c97621af524d4dd56fc80f5e83099a26f0f462e1d539ba019" dmcf-pid="YZ8rAP2uGt" dmcf-ptype="general">'콘크리트 마켓'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에 물건을 사고파는 황궁마켓이 자리 잡고,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거래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p> <p contents-hash="518e004d722cf866615199cc6eb21babea7a878dd7d4ded98479492b28bf72f7" dmcf-pid="G56mcQV7Z1"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에서는 배우 이재인이 어느 날 갑자기 황궁마켓에 들어와 모든 질서를 뒤흔드는 희로, 홍경이 희로와 손잡고 새로운 질서를 설계하는 황궁마켓 수금조 태진을 연기했다. 또 정만식이 상인회 회장이자 마켓의 물건을 독점하고 매일 통조림을 수금하는 최고 권력자 상용, 유수빈이 황궁마켓의 또 다른 수금조이자 태진의 라이벌인 철민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ea0a0b49ecb15bed0bc48e7da856fffebfaf03d2d8262f39345f0a60c2e5c6f5" dmcf-pid="H1Pskxfz15" dmcf-ptype="general">한편 '콘크리트 마켓'은 오는 12월 3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8e4539c1d45b3837ee35827d613dcdf99ed558ad1c73795ea2cd6ade40f604f3" dmcf-pid="XtQOEM4q1Z"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첫 사례 절박한 민간투자형 SW사업'…정부, 매칭 프로그램으로 살리기 나선다 12-01 다음 하민우, 1일(오늘) 부친상…'제국의 아이들' 15주년 앞두고 전해진 비보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