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고, 가볍고, 강하게…'AI폰' 새 기준 세웠다 작성일 12-01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5 모바일 기술대상<br>대통령상<br>삼성전자 '갤럭시S25 시리즈'<br>작년 수상 이어 대통령상 3연패<br>슬림한 디자인에 성능 40% 높여<br>2억 화소 카메라 탑재까지 성공<br>맞춤비서 'AI 에이전트'도 지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6ALPp5TT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66cc25b8ea7f24854e6a6c6ed2370c32ae9a309b23064bff363f3707361622" dmcf-pid="2PcoQU1y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ked/20251201172348542dukm.jpg" data-org-width="686" dmcf-mid="bm3ma4b0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ked/20251201172348542duk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e957989678f2c41a940691e66f965f0819429b0f78e1e4458709e9786519ff6" dmcf-pid="VQkgxutWvW" dmcf-ptype="general"><br>삼성전자가 갤럭시S25 시리즈(사진)로 3년 연속 ‘모바일 기술대상’ 대통령상을 받았다. 부품과 설계 전반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5e28df9d4ef40ea6a00e7f9e50d11538b5d69b853f27462c88a83ce42d25f894" dmcf-pid="fxEaM7FYhy"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2025년 모바일 기술대상’ 수상 기업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기업에 선정됐다. 갤럭시S25 시리즈에는 삼성전자와 퀄컴이 협력해 개발한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셋을 장착했다. 이 칩은 이전 모델 대비 신경망처리장치(NPU) 성능이 40% 향상됐다.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성능은 각각 37%, 30% 높아졌다. ‘프로스케일러’ 기능이 최초로 적용돼 이미지 품질이 40% 이상 개선됐다.</p> <p contents-hash="0c6ab5f9f7a10f7fd97fac9830f3c54c91781df16a13cd5fc47945193dcb9bdc" dmcf-pid="4MDNRz3GTT" dmcf-ptype="general">멀티모달 기반의 개인화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통합형 플랫폼을 탑재해 사용자경험(UX)을 혁신한 점도 인정받았다. 전문가들은 갤럭시S25 시리즈가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에서 ‘AI 폰 시대’ 주도권을 굳힐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4990fbe2a8999e534955bda0806d4340e1fec2b00e587c9d273fceb32348b7" dmcf-pid="8Rwjeq0H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ked/20251201172349793oead.jpg" data-org-width="236" dmcf-mid="KIz3WkgR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ked/20251201172349793oea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e5da9114b3d8889c5adbbef67d699c3be4a4e8f2c3b2bfc79c04e700cd58b9a" dmcf-pid="6erAdBpXWS"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의 화질 개선 솔루션인 ‘mDNIe’도 탑재해 시인성을 개선하고 전력 효율을 높였다. 또 방열 구조를 최적화했으며 ‘열전도소재(TIM)’를 사용해 효율적인 방열 시스템을 적용했다.</p> <p contents-hash="767ebcbd86cd8a7da418ed64395596faf46a8245ba4db7835713775981709664" dmcf-pid="PiOEn971Cl" dmcf-ptype="general">갤럭시S25 시리즈는 ‘사선 방수 몰딩 구조’를 개발해 디스플레이 몰딩부에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갤럭시S25 엣지는 ‘베이퍼챔퍼 다이렉트 콘택트’ 구조를 적용해 슬림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방열 성능 저하를 막았다. 방열 성능을 이전 4.21W에서 4.35W로 0.14W 개선했다. 카메라 모듈 디자인도 개선해 카메라 높이를 18% 줄였다. 카메라 돌출량도 최소화해 2억 화소 카메라를 슬림한 기기에 담는 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833f03d9969cc0287b0de522484443ee038f4ceba33d2aed460cd353488367e4" dmcf-pid="QnIDL2ztCh" dmcf-ptype="general">갤럭시S25 시리즈는 멀티모달 AI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AI 에이전트를 지원한다. 사용자가 일상에서 AI를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슬림 특허를 포함해 AI, 하드웨어, 소프트웨어(SW), UX 분야에서 신규 기술 144건을 확보했다.</p> <p contents-hash="e6d3babef444944d4ca04e51173934735994ef6e09d6c826fb93f0507a2d98cd" dmcf-pid="xLCwoVqFhC" dmcf-ptype="general">하나증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갤럭시S25 시리즈는 출시 후 7개월간 총 2561만 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전작인 갤럭시S24 판매량(2340만 대)보다 9.4% 증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켰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9% 점유율로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위를 유지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9%, 평균 판매가격(ASP)은 3% 증가했다. 갤럭시S25 시리즈 판매 호조로 프리미엄 제품 비중이 확대되면서다.</p> <p contents-hash="1179fa63e6ab567fd0ad31202341e0cbe98f854fdaaf50d687f4869398ec73e9" dmcf-pid="y1fBtIDgCI"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드웨어와 SW, AI를 아우르는 기술을 고도화해 ‘AI 폰 초격차’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ccb7fd4081d05615fbbebdefba081bc786818904a047cc8f3505ad93fa51008" dmcf-pid="Wt4bFCwavO" dmcf-ptype="general">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크릴, 코스닥 도전…"SW계 엔비디아 되겠다" 12-01 다음 젬블로컴퍼니, ‘2025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성공적 마무리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