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 코스닥 도전…"SW계 엔비디아 되겠다" 작성일 12-01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외진 대표 "글로벌 시장서 AX 확산의 표준 제시할 것"<br>통합 AX 플랫폼 '조나단'과 헬스케어 AX 플랫폼 '나디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VvqpSsAG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f3aa96f5c12cfedf75f97e55f2ba2c7c5a4cffb132a85856e0cbe477684eb2" dmcf-pid="FfTBUvOc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외진 아크릴 대표이사가 1일 기업공개(IPO) 기업설명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 (사진=아크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is/20251201172241811ejwk.jpg" data-org-width="720" dmcf-mid="5iPDj69U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is/20251201172241811ejw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외진 아크릴 대표이사가 1일 기업공개(IPO) 기업설명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 (사진=아크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4806e8216f117f773b8bbee06ab216c9fd67a804d5adb33185724b4e6d14dc" dmcf-pid="34ybuTIktq"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박외진 아크릴 대표이사가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AX(인공지능 전환) 확산의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aa907fea4da2bd7721fd1bf54df60a82d955507dd228544264087bfb89a4dd3a" dmcf-pid="0n0M83XS1z"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기업설명회를 열고 "아크릴은 AX 인프라를 통해 산업별 AI 도입의 실제 효과를 만드는 기업"이라며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0a4dbaa668e36dc0276adba07eea06ee5cd37e1cc6b370493bd61e95a98f62e1" dmcf-pid="pLpR60ZvX7" dmcf-ptype="general">아크릴은 이번 상장을 통해 총 180만 주를 공모한다. 공모가 밴드는 1만7500~1만9500원이며 이에 따라 총 공모금액은 315억~351억원이다. 수요예측은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하며, 일반 청약은 12월 4일~5일 양일간 진행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p> <p contents-hash="90b71304ca7bde196de54755154ddc4e0bb4932b9155a247c6943107631d162c" dmcf-pid="UoUePp5T1u" dmcf-ptype="general">아크릴의 핵심 경쟁력은 통합 AX 플랫폼 '조나단(Jonathan)' 내부에 탑재된 그래픽처리장치(GPU) 최적화 엔진 'GPU베이스(GPU-Base)'다. GPU베이스는 ▲GPU 자원 효율 극대화 ▲학습·추론 속도 향상 ▲운영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AX 인프라 엔진으로, 엔비디아·AMD·국산 지능형 반도체 등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 소프트웨어만으로 적용 가능하다.</p> <p contents-hash="9ad40fe932cfe2f823146ecb37b0da28e92c8eecba4ab16642bb5027efa9ae22" dmcf-pid="ugudQU1y1U" dmcf-ptype="general">아크릴은 현재 GPU 최적화 분야에서 22건의 국내·국제 특허를 확보했으며, 글로벌 최고 수준 시스템 학회인 USENIX ATC 등에서 기술 성과를 발표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3c9c75662c2fb35854c038e47afbcac2d0f967dc54470365fc2344a7a34686" dmcf-pid="7a7JxutW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외진 아크릴 대표이사가 1일 기업공개(IPO) 기업설명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 (사진=아크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is/20251201172241955ryol.jpg" data-org-width="720" dmcf-mid="1LtPV1YC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is/20251201172241955ryo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외진 아크릴 대표이사가 1일 기업공개(IPO) 기업설명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 (사진=아크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5ed56bac8028abc637a38d14e5d7216a354643ed9e48d6af239eba449638f6" dmcf-pid="zNziM7FYY0" dmcf-ptype="general"><br> 아크릴의 또 다른 성장축인 '나디아(NADIA)'는 헬스케어 데이터 표준화와 AI 의료기기(SaMD) 개발을 지원하는 AX 플랫폼이다. ▲병원 데이터를 자동 정형화·구조화하는 '나디아 코어(NADIA Core)' ▲AI 디지털 의료기기(SaMD) 개발 도구 '나디아 에스더(NADIA Esther)'로 구성된다.</p> <p contents-hash="55d5f1036b30b9384debe8a8b6502b2e5a49fdf96afbec934e7248a74292f9a3" dmcf-pid="qjqnRz3G53" dmcf-ptype="general">아크릴은 나디아를 기반으로 국가 의료 AI 프로젝트인 'ARPA-H(한국형)'와 'Dr.Answer' 사업을 동시 수주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SaMD 4종이 식약처 인허가를 획득했으며, 추가 3종이 개발 및 임상 단계에 있다.</p> <p contents-hash="af388e5d68428f4a0a7cc64c9d14afac0a350d3bfc3570ae51b5e527ad82a60a" dmcf-pid="BABLeq0HtF" dmcf-ptype="general">아크릴은 조나단·나디아 기반으로 헬스케어·공공·제조·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170건 이상의 AX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주요 고객사에는 LG전자, 삼성E&A, 삼성웰스토리,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씨젠 등 80여 곳이 포함된다. 지난해 매출은 134억원이다. </p> <p contents-hash="db3ab7483fcb6eea9ef7d9ab181e1bbdb9673b3708039b607bf79280c947d885" dmcf-pid="bcbodBpX5t" dmcf-ptype="general">아크릴은 이번 상장을 통해 ▲GPU서버 및 스토리지 구입,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 ▲국내외 마케팅 및 인증, 해외 지사 설립 ▲AX 인프라 고도화, 온디바이스 및 NPU 특화 플랫폼, 디지털 의료기기(SaMD) 개발 등 핵심 투자계획을 추진하며, 글로벌 통합 AX 인프라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48be195d69617e518b8e918482792dcf6060b42e5f934f74dd6a7604819d74b" dmcf-pid="KkKgJbUZZ1"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odong85@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딘딘 “돌잔치 공감 못 해…축의금 냈는데 또 내는 건 부담” 소신 고백 12-01 다음 얇고, 가볍고, 강하게…'AI폰' 새 기준 세웠다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