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이용대 깜짝 대결, 주니어 선수들과 특별한 만남 작성일 12-01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요넥스, 한국 유망주와 함께하는 10주년 글로벌 클리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12/01/0000900634_001_20251201173706384.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과 이용대가 지난 30일 경남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이벤트 매치를 벌이고 있다. 요넥스 제공</em></span><br><br>한국 배드민턴 레전드와 국가대표 앰버서더들이 유망주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br><br>요넥스는 1일 글로벌 프로젝트 ‘LV10 주니어 클리닉 코리아 2025’가 지난달 30일 경남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에 영감을 주고 배드민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2015년 시작된 프로젝트 '레전드비전(Legends’ Vision)'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용대와 한국 앰버서더 하태권 감독, 안세영, 서승재, 김원호, 공희용, 김혜정이 함께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12/01/0000900634_002_20251201173706447.jpg" alt="" /><em class="img_desc">레전드, 국가대표 앰배서더들과 유망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요넥스 제공</em></span><br><br>올해 클리닉은 2025 원천요넥스 밀양 코리아주니어국제챌린지대회 전날 대회 참가 유소년 대상 사전 모집된 280명의 유소년(U13, U15, U17)이 참가했다. 행사는 오후 6시 사인회를 시작으로, 토크&질의응답, 레전드, 앰버서더들의 이벤트 매치, 스킬 릴레이, 단체 기념촬영까지 약 2시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br><br>사전행사로 밀양배드민턴경기장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사인회는 시작 1시간 전부터 대기열을 형성한 것을 시작으로, 1층 로비를 꽉 채운 주니어 선수들과 팬들로 북적였다. 사인회 후 주니어 선수들의 환호 속에 입장한 7명의 레전드, 앰버서더는 메인행사의 첫 순서인 토크&질의응답에서 유소년 선수들이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게 될 경험과 고민들에 대해 자신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조언을 전했다.<br><br>이어진 이벤트 매치에서는 이용대를 중심으로 한 ‘레전드 팀’과 안세영을 필두로 한 ‘젊은 피 팀’이 3대3으로 맞붙어 참가 유소년들에게 세계 정상급 플레이를 선보였다. 경기 도중에는 이용대와 안세영의 깜짝 단식 대결이 펼쳐져 현장을 찾은 주니어 선수들과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12/01/0000900634_003_20251201173706532.jpg" alt="" /><em class="img_desc">서승재가 스킬릴레이에서 스매시 시범을 보이고 있다. 요넥스 제공</em></span><br><br>메인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레전드 스킬 릴레이(Legends’ Skill Relay)’에서는 레전드비전의 핵심 가치인 세대 간 기술 전수가 구현됐다. 이용대, 안세영을 비롯한 레전드, 앰버서더들이 자신만의 대표 기술을 직접 시연하며 64명의 참가 유소년이 4개 코트에서 기술을 배우고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레슨은 이용대-수비, 서승재·김원호-스매시, 안세영-언더, 공희용·김혜정-푸시 등 선수들의 주특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br><br>글로벌 레전드 이용대는 “레전드비전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우리가 받은 사랑과 경험을 다음 세대로 전하는 의미 있는 여정이다. 10주년을 한국에서 주니어 선수들과 함께 기념하게 되어 매우 뜻 깊고, 이 시간을 통해 많은 유망주들이 새로운 꿈과 동기를 얻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한국 앰버서더로 참여한 안세영은 “주니어 선수들과 코트에서 함께하는 자리는 항상 특별하다. 이번 클리닉에서도 후배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고 더 큰 목표를 꿈꿀 수 있도록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개막 코앞인데···’ NHL 스타 찾는 동계 올림픽 빅이벤트 아이스하키 경기장, 공사 지연 ‘빨간불’ 12-01 다음 정동하, 신곡 '그 집 앞' 공개→'걱정말아요 그대'까지…여전히 탄탄한 보컬 ('열린 음악회')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