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7.6% 시청률 급등했는데…명세빈 "성적 아쉬워, 류승룡이 주연인데" ('김부장이야기')[인터뷰①] 작성일 12-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t7GDNdtA">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3xFzHwjJHj"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73b7f7fe9e8e2ea22218d03e168e512676d2585f0da1dcb4f53e6895990634" dmcf-pid="0M3qXrAi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코스모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10asia/20251201173251164yrsu.jpg" data-org-width="1200" dmcf-mid="tjdaPp5T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10asia/20251201173251164yr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코스모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b5f65c9912ad9e5bb0c4113e7bcfd8ee16023077b4f42f4e22b12faab52042" dmcf-pid="pR0BZmcnXa" dmcf-ptype="general">배우 명세빈이 '김 부장 이야기' 시청률에 아쉬움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3ff8717b4e717c910779559b8a11a7a8dd770e41ff7b8a9c7414964433bedd23" dmcf-pid="Uepb5skLZg" dmcf-ptype="general">1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 출연한 배우 명세빈을 만났다. </p> <p contents-hash="c9d6815f5a9cb73d5069c82b15a841637fed6c5f797148b4a6f596f14f0d2710" dmcf-pid="udUK1OEo5o" dmcf-ptype="general">'김 부장 이야기'은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김낙수가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명세빈은 가족의 안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김낙수의 아내 박하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p> <p contents-hash="6258dfaf7744b4405c1bd2623ed36bcd34633afe8168ae4a159b79d8a4b40459" dmcf-pid="7Ju9tIDgZL" dmcf-ptype="general">지난 11월 30일 종영한 '김 부장 이야기'는 첫회 2.9%로 시작해 마지막 회에서 7.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명세빈은 "결말이 너무 좋았던 것 같다. 기사를 봤는데 '용두용미'라고 해주시더라. 주변에서도 결말을 좋아해 줘서 기쁘다"고 만족해했다.</p> <p contents-hash="c64debaa487fbfdf7092d0b7b3e7d2514bee3969e3c23f0c7e92d29f91fa8019" dmcf-pid="zi72FCwaZn" dmcf-ptype="general">시청률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명세빈은 "성적은 조금 아쉬웠다. 원작도 너무 좋고 대본도 좋았다. 또 주인공이 류승룡 배우이지 않나. 시청률은 여유롭게 기대한 게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전작 '닥터 차정숙'이 최고 시청률 18.5%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낮은 수치라서 그런거냐는 말에 명세빈은 "그런 것 같기도 하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ad02ec2f4b90a7f00a2bf313db0e6bc1887e52899ddf45167953e79e7666541c" dmcf-pid="qnzV3hrN5i" dmcf-ptype="general">'김 부장 이야기'를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중년의 현실을 섬세하게 그려내 많은 공감을 얻었지만, 그만큼 보기 힘들다는 반응도 있었다. 명세빈은 "내 주변 반응도 나뉘었다. 너무 재밌다는 사람도 있고, 내 이야기 같아서 보기 힘들다고 채널을 돌린다는 사람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초반에 시청률이 안 나와서 의아했는데, 드라마가 너무 극사실주의라 보는 게 힘들었을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d5371a54acbfb7d15ea138cad48fc60de7da66c60fee4e39962a45e9cf6a375" dmcf-pid="BLqf0lmjtJ" dmcf-ptype="general">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새론 유족 "'궁금한 이야기Y' 방송 취소…김수현 측 조작 프레임 씌워" 12-01 다음 ‘콘크리트 마켓’ 이재인 “빌런 정만식에 안 밀리려 긴장”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