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우,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95위…첫 200위 내 진입 작성일 12-01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01/NISI20251103_0001982795_web_20251103161522_20251201174813651.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포르투갈 룰레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W35 대회 단식에서 우승한 구연우. (사진 = 프레인스포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구연우(CJ제일제당)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랭킹 195위로 올라섰다. <br><br>구연우는 1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14위보다 19계단 상승했다. <br><br>2003년생인 구연우가 단식 세계랭킹 200위 이내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r><br>한국 선수가 단식 200위 내에 든 것은 지난해 3월 장수정(623위·인천시청)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br><br>구연우는 지난달 30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막을 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요코하마 게이오 챌린저 단식에서 준우승하는 등 최근 출전한 4개 대회에서 연달아 결승에 진출, 상승세를 자랑했다. <br><br>내년 1월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예선 출전도 사실상 확정지었다.<br><br>구연우는 매니지먼트사인 프레인스포츠를 통해 "호주오픈을 앞두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br><br>구연우는 잠시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후 호주오픈을 대비한 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주파수 재할당 앞두고 SKT·LGU+ 정면 충돌…2.6㎓ 가격 논쟁 격화 12-01 다음 "인간 최고수 '페이커' 나와!" 머스크, 그록5로 'LoL AI 대첩' 선언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