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옥주현, 검찰에 넘겨졌다…미등록 기획사 운영 혐의로 불구속 송치 작성일 12-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wQw60ZvF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ac0d1cd47ded88bcd5d4fe1ea58e9a535fda78ecf826d63ac045640232b66c" dmcf-pid="PmMmQU1yp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옥주현.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Chosun/20251201175028043ybbv.jpg" data-org-width="650" dmcf-mid="4bXxtIDg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Chosun/20251201175028043ybb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옥주현. 스포츠조선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7e0078e2a8d8ddba853a072916583198c6a799e1896d9c4ab5789856c9f01b" dmcf-pid="QsRsxutW38"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미등록 상태로 연예기획사를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p> <p contents-hash="d50d57900b16d16efd2c20734be50489ace4bd36b2edb0a421fe8abe308e5c4f" dmcf-pid="xOeOM7FYz4" dmcf-ptype="general">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옥주현을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p> <p contents-hash="e652ebf466efefbc42e5fd650e8e516e19617f04a7545c3e15d0053f29b7002d" dmcf-pid="yHcHj69Uuf" dmcf-ptype="general">옥주현은 2022년 설립한 기획사 TOI엔터테인먼트를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없이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사실이 알려진 뒤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고발이 이어졌고, 기획사 소재지가 남양주에 위치한 점을 고려해 남양주북부경찰서가 수사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7a848059dc3e3a5e30076e736af4ce2377a1e7cd1ada440f7005632b84c49af2" dmcf-pid="WXkXAP2uuV" dmcf-ptype="general">경찰은 "현재는 등록을 완료했으나, 그 이전 무등록 운영 사실이 확인돼 혐의가 인정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bbfda70561ba53ed436afd11721c11b07a12310639a7059f5f0810cccd262c4" dmcf-pid="YZEZcQV7F2" dmcf-ptype="general">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가 등록 없이 영업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6f295c02c78cb58e284336988523850d542974e61285566a348e986e203a582f" dmcf-pid="G5D5kxfz79" dmcf-ptype="general">논란 이후 소속사는 "3년 전 회사 설립 초기 등록을 준비했으나 행정 절차 누락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고의적 회피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 중인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일제 등록 계도기간' 내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p> <p contents-hash="9e9d434d6284c3df6bbf6ae95862e08553abe87cf0ecb03e08bc87edd95b29ce" dmcf-pid="H1w1EM4q0K"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번 사건은 옥주현뿐 아니라 성시경, 씨엘, 송가인, 설경구, 이하늬 등 다수 연예인 소속사의 미등록 사례가 확인돼, 업계 전반의 관리 실태를 둘러싼 논란으로 확장됐다. </p> <p contents-hash="c17e8cbce5c5dbd8bab98aa074971cb4f940ccd4d655023b34afc8ac1c138feb" dmcf-pid="XtrtDR8BUb" dmcf-ptype="general">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 중이며, 오는 11일부터 '보니 앤 클라이드' 무대에 오른다.</p> <p contents-hash="aa4c24877e497d0c08820f52e744ea99923e98b86d3a1ffc0aa2b40975561f8d" dmcf-pid="ZFmFwe6b3B"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길리·임종언 월드투어 金 … 올림픽도 부탁해 12-01 다음 "샤넬백보다 1000원짜리 마스크팩 짝퉁이 더 심각"···지재처 '청주 압수품 창고' 가보니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