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10주년' 태연, 어제와 내일의 나에게 헬로 앤 굿바이 '인사'[신곡읽기] 작성일 12-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QSbHvmC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97e90cf9ca83e050988b632011d98eb3ea31023e09a05395470ffbf6c1ee58" dmcf-pid="UOxvKXTs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태연. 출처| 인사 뮤직비디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tvnews/20251201180113402cnqt.jpg" data-org-width="900" dmcf-mid="0aT6rdPK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tvnews/20251201180113402cn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태연. 출처| 인사 뮤직비디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83446c971554094adc08158e89114e9ffc0efa0dc508689decc776d5702bfa" dmcf-pid="uIMT9ZyOCy"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태연이 솔로 가수로 10년을 대견하게 버틴 자신에게, 또 앞으로의 10년을 꾸려나갈 자신에게 '인사'를 전한다. </p> <p contents-hash="2b48fb16e30d667805c73ba88b16e0241a729d1a2e292b0d178ab25b1fc4a2b7" dmcf-pid="7CRy25WIvT" dmcf-ptype="general">태연은 1일 오후 6시 컴필레이션 앨범 '파노라마: 더 베스트 오브 태연'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인사'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f1e190780f53110148853fb50d9529fca5b5b8c0c7701c5ef38051708232a61f" dmcf-pid="zw8CzWhDWv" dmcf-ptype="general">'파노라마: 더 베스트 오브 태연'은 태연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표하는 음반으로, '믿듣탱(믿고 듣는 태연)'으로 자리잡은 태연의 수많은 곡 중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24곡을 선별해 담았다. 단순한 베스트 앨범을 넘어 '솔로' 태연의 음악 세계를 재정의하는 스페셜 패키지다. </p> <p contents-hash="49108bf169ce2f785b778c3bf27724f4e2f8a060ac96165569834311c3f4f1da" dmcf-pid="qr6hqYlwyS" dmcf-ptype="general">'인사'는 이번 앨범에 담기는 신곡이자 타이틀곡이다. 생동감 있는 피아노와 신시사이저, 강렬한 드럼 라인 위에 거칠게 몰아치는 기타 멜로디가 어우러진 팝 록 장르의 곡으로, 고조되는 감정선을 따라 섬세함과 파워풀함을 오가며 펼쳐지는 태연의 보컬이 깊은 울림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p> <p contents-hash="be7294b22e5b0c9ee7d1a747249324ff05feac20dee6673e92797e74352ddf8c" dmcf-pid="BmPlBGSrvl" dmcf-ptype="general">가사에는 태연이 지난 10년간의 음악 여정에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 동시에, 앞으로 새롭게 펼쳐질 음악 세계에 반가운 인사를 건네는 내용을 담았다. '온 시간을 되돌린대도 너의 곁에 함께하길 난 다시 택하겠지', '난 이 모든 게 처음부터 정해진 운명이었던 것처럼'이라고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태연은 '모든 걸 뒤로 한 그때 펼쳐져 내 앞에 다 전부 새롭게'라고 10년의 시간을 정리하며 느끼는 감정과 다가올 10년을 맞이하는 희망을 동시에 노래한다. </p> <p contents-hash="0281ce8328238f9bd064c3231b6e1f6a54baefce362b45bff0b8dbecca46e413" dmcf-pid="bsQSbHvmhh" dmcf-ptype="general">'인사'는 태연이 소녀시대로서, 솔로로서 여러 부침 속 마이크를 놓지 않았던 스스로에게 전하는 인사이자, 긴 시간 자신을 사랑해주고 자신의 노래에 응답해준 팬들과 대중에게 바치는 인사이기도 하다. 10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가장 태연다운 음악으로 감격의 인사를 전한 그가 앞으로 또 어떤 견고한 음악 세계를 쌓아나갈지도 기대된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KOxvKXTslC"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We‘ll survive” 베리베리, 간절함이 만든 恨‥독기 가득 품은 ’RED‘[들어보고서] 12-01 다음 잊지마 잃지마…베리베리, 2년 7개월의 한풀이 '레드'[신곡읽기]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