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통합연구시험망 ‘KOREN’ 백본망 용량 7Tbps로 확장 작성일 12-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클라우드 연구 위한 대용량 데이터 전송 지원<br>국내 최초 전국 400Gbps 이더넷 서비스 제공<br>내년 차세대 800Gbps 이더넷 실증 추진 계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hNda4b0C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928de733e117831045a98469551a6269278c3140893302c33c8d5403b74556" dmcf-pid="HdKpbHvm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이행1본부 손대호((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상무와 NIA 지능형네트워크단 나성욱(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단장 등 세미나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dt/20251201181315898yhza.jpg" data-org-width="640" dmcf-mid="Y45TZmcn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dt/20251201181315898yhz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이행1본부 손대호((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상무와 NIA 지능형네트워크단 나성욱(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단장 등 세미나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a5e639c31eece3d750a418cc1fe50dae8bb2a788b00ae06422b0486664bc83" dmcf-pid="XJ9UKXTsSE" dmcf-ptype="general"><br> KT는 차세대 네트워크 선도 연구시험망(KOREN)의 백본망 용량을 기존 초당 2.8테라비트(Tbps)급에서 2.5배 빠른 7Tbps급으로 확장했다고 1일 밝혔다.</p> <p contents-hash="6e9bf254edc0a40396f6a7468fa4ecdb79c4929f434ee53820f63681329ba03c" dmcf-pid="Zi2u9ZyOCk" dmcf-ptype="general">KOREN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운영을 총괄하고, KT가 구축과 운영을 맡은 비영리 통합연구시험망이다. 대학교, 연구기관, 산업체 등이 새로운 통신 기술이나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를 광대역·고품질의 연구시험망에서 테스트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0704ea7fa8bf3069f423d3e6461285f90b232549a8a6337fa6f2d49556cf9b3" dmcf-pid="5nV725WIWc" dmcf-ptype="general">기존의 KOREN 백본망은 서울 주센터와 대전 부센터를 2.8Tbps급 용량으로 연결하고 있었으나, 이번 고도화 작업으로 7Tbps급까지 용량을 늘리면서 더 넓은 대역폭을 갖추게 됐다.</p> <p contents-hash="296cb16f2564320cc6e0e139dd51e404387abeb5b57c496573e9bbd87cf6e256" dmcf-pid="1LfzV1YChA"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 연구 시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하더라도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최근 AI 학습과 초고용량 콘텐츠 전송이 많이 늘어난 상황에서 고속·고품질의 테스트 환경을 확보한 것이다.</p> <p contents-hash="b3d8658cffa1387022a695484e37f315c450d4ccb46bb47df5cc66d0da2d1636" dmcf-pid="to4qftGhlj" dmcf-ptype="general">또한 KT는 판교,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주요 지역에서 KOREN 이용기관에 제공하고 있는 전용 회선의 이더넷 전송 속도를 높인다. 이더넷은 컴퓨터와 서버, 스위치 등을 서로 연결해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하는 네트워크 기술이다.</p> <p contents-hash="717b7340ec4e1b085fc0840cc81f5a70c790b5b68808eaee1a075d9db2b9a5b6" dmcf-pid="Fg8B4FHlvN" dmcf-ptype="general">국내 최초로 전국망 기반 초당 400기가비트(Gbps) 이더넷 서비스를 지원하므로 이용기관은 기존보다 더 많은 용량의 데이터를 동시에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내년에는 800Gbps 이더넷 백본망 실증 프로젝트도 추진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4f04009fc84ac9fe55bb993d746aa690ed43cf189bc6ea54599266bc976229bd" dmcf-pid="3a6b83XSTa" dmcf-ptype="general">KT 엔터프라이즈(Enterprise)부문 이행1본부장 이진권 상무는 “KT는 KOREN 백본망을 지속해서 고도화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10.2Tbps급까지 용량을 더 늘릴 계획”이라며 “상용망에서 추진하기 어려운 네트워크 상호연동, 필드테스트, 대용량 응용서비스 실증 등 대규모 트래픽 테스트를 지원해 국가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73a5bd2a610f4a6f4a072fb583f3dd8d3faf5cf81f3be79b2a25d19c3271356" dmcf-pid="0NPK60ZvCg"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시경, 박서준과 소주 6병 먹고 쏟아낸 칭찬.."알수록 더 알고 싶은 매력" 12-01 다음 피프티피프티, '스타덤 차트' 아이돌부문 6주연속 1위…아홉 2위, 호라이즌 3위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