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ESG & CSR 분야 대상 작성일 12-01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01/0005599217_001_20251201183010040.jpg" alt="" /><em class="img_desc"> 정철락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진흥본부장(오른쪽)이 제3회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건강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공공 체력 돌봄 서비스의 공익성 인정</div><br><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하 체육공단)의 ‘국민체력100’이 ‘제3회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에서 ‘ESG & CSR’ 부문 대상을 받았다.<br><br>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대상은 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 실현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기관을 선정한다.<br><br>‘국민체력100’은 치매 환자, 암 생존자, 독거노인 및 도서·산간 지역 주민 등 건강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맞춤형 공공 체력 돌봄’을 추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체력·의료·영양을 통합한 서비스 제공, 보건소·건강보험공단·의료기관·민간기업 등과 함께 운영한 협력체계 역시 우수 공공서비스 품질로 인정받았다.<br><br>특히, 참여 인원이 1만2000명에 불과했던 지난 2012년에 비해, 2024년에는 172만여 명으로 약 140배로 증가해 국민의 체력 관리 관심 제고와 건강한 생활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나아가 ‘맞춤형 공공 체력 돌봄’으로 ‘ESG & CSR’ 분야의 대표 공공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br><br>체육공단 관계자는 “국민체력100은 공공서비스의 본질을 사회적 약자에게 가장 먼저 전달한다는 철학 아래 꾸준한 혁신을 거듭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튼튼한 체력을 기반으로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주파수 재할당 놓고 통신3사 동상이몽…정부 "비싸면 안 사면 돼" 12-01 다음 부정 출전 알고도 내보내 … 경기도승마協 ‘봐주기’ 논란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