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글로우’차홍, “이제는 한국의 일반인들이 외국인들의 추구미” 작성일 12-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BYGQU1yG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b643b0cdb311722d50efb202a6d52c98be3427ce5d1f39e10f5c5093257b7e" dmcf-pid="7bGHxutW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뷰티 TALK"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d/20251201184049019skmf.jpg" data-org-width="1000" dmcf-mid="UNYGQU1y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d/20251201184049019skm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뷰티 TALK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7f252a0c9261f00773f25b0198d3862cdcb38ecc537f98facd122d668d9c10" dmcf-pid="zKHXM7FYXC" dmcf-ptype="general">-“이제는 K-뷰티가 외국인들의 일상으로 넘어온 것을 느껴”</p> <p contents-hash="702b87831a3b9f312aa4cd61c66dd66b5faf63af4e4da333a5c287adc8a69515" dmcf-pid="q9XZRz3GYI"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 서병기선임기자]tvN ‘퍼펙트 글로우’가 인종, 국가 등의 경계를 넘어선 K-뷰티의 글로벌 지속 가능성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7bdccba6da7f3084aca36399c8bdf5641d679d04ce708468354ce2e1bceeab27" dmcf-pid="B2Z5eq0H5O" dmcf-ptype="general">1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tvN <퍼펙트 글로우>와 함께하는 뷰티 TALK’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K뷰티 트렌드>의 공동 저자 서유현 박사, ‘퍼펙트 글로우’에서 뷰티 마스터로 활약 중인 차홍과 포니, CJ ENM 박희연 예능제작사업부장, CJ올리브영 염지혜 브랜드전략유닛장이 참석해 ‘퍼펙트 글로우’로 보는 K-뷰티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99f1a515137c981391eecace542db7a740875f07c7f4f49106ae545bdf15772f" dmcf-pid="bV51dBpX1s" dmcf-ptype="general">서유현 박사는 ‘K뷰티 트렌드: 소프트 파워의 힘,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글로벌 열풍과 함께 성장 중인 K-뷰티의 성공 요인 중 하나로 “K-콘텐츠에서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세계인의 선망을 이끌어냈다”며 K-콘텐츠로 대표되는 한국의 소프트 파워를 조명했다. 또한 “K-뷰티가 급부상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 성취는 어느 날 갑자기 이뤄진 것이 아니라 수많은 도전과 응전이 씨줄과 날줄처럼 촘촘히 얽히며 축적된 결과”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8373e5d24f07eb1b53dc79e5582d2d6ea501d6f8c5cf9bcc9622755f3382e30" dmcf-pid="Kf1tJbUZtm" dmcf-ptype="general">특히 K-뷰티 산업은 급변하는 미디어와 유통 환경 변화, 소비 트렌드에 즉각적으로 적절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 놀라운 성공 신화를 썼다고 설명했다. 그 사례로 맨해튼 한복판에서 뉴욕 현지인들의 내∙외면을 메이크 오버하며 K-뷰티의 매력과 철학을 전파하고 있는 ‘퍼펙트 글로우’를 소개했다. K-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K-뷰티가 산업을 공고히 자리매김해 주는 필수 조건이라며, K-뷰티의 성공은 우리 문화 산업 전체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한 것.</p> <p contents-hash="c40d71e512b27c5dc99f9d64b12cc1163119f86595b8ef173e3b9aa4d42e4f89" dmcf-pid="94tFiKu5Gr" dmcf-ptype="general">K-뷰티라는 월드 트렌드에 발맞춰 탄생한 ‘퍼펙트 글로우’의 기획 배경부터 뉴욕 현지에서 촬영하며 직접 체감한 K-뷰티의 영향력 등 비하인드 토크도 이어졌다. CJ ENM 박희연 예능제작사업부장은 “K-뷰티가 워낙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다 보니 이에 맞춰 시의성 있는 콘텐츠를 기획해 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했고, K-뷰티의 인기가 뜨겁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 기획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4606230c5c5f86627b5b6ffe3debfd6a1fd89b53a265a507b95f3ba25ae8a41" dmcf-pid="20hl25WIGw" dmcf-ptype="general">이어 “실제 뉴욕 촬영 기간 동안 K-콘텐츠를 통해 K-뷰티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도가 높아진 것을 느꼈다. ‘퍼펙트 글로우’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이 K-뷰티에 대해 더 인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사명감을 가지고 콘텐츠를 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트렌드에 기민하게 반응하면서 이를 잘 담을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들을 기획하고 있다. 더 나아가 라이프 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기획을 하고 싶다”는 목표도 밝혔다.</p> <p contents-hash="5b720908b45be501ae57ff25b1c8b8df5c91e57d877678a89cc99e498f3d4988" dmcf-pid="VplSV1YCHD" dmcf-ptype="general">‘퍼펙트 글로우’는 K-콘텐츠의 글로벌 선두 주자 CJ ENM과 글로벌 K-뷰티 리더 CJ올리브영의 시너지가 집약된 프로그램. 이에 대해 CJ올리브영 염지혜 브랜드전략유닛장은 “’퍼펙트 글로우’를 통해 K-뷰티가 얼마나 전 세계에 일반적인 문화적 코드로 자리 잡고, 열광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런 K-콘텐츠를 통해 금손 아티스트들을 소개하고 고객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는 것 자체로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내∙외면에서 비롯되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게 K-뷰티의 본질인데, 이를 잘 보여주는 역할을 해낸 것 같다”며 K-뷰티 생태계 안에서의 K-콘텐츠 역할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14d3cd3481569107db7edf8105ec444a4cfd99ffaa977aa07c5f349f1007e403" dmcf-pid="fUSvftGhZE" dmcf-ptype="general">‘퍼펙트 글로우’에서 한국인과 모질도, 피부톤 등도 다른 다양한 인종의 고민을 K-뷰티로 완벽히 메이크 오버하며 K-뷰티가 단순히 한국인뿐만 아니라 여러 인종에게도 통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하고 있는 뷰티 마스터 차홍, 포니의 이야기도 눈길을 끌었다. 포니는 “뉴욕에 가서 깜짝 놀랐던 건 피부톤이 생각보다 더 다양해서 어렵게 느껴졌다. 그래서 2~3개의 제품을 믹스해 사용했고, 조색을 통해 섬세히 메이크업 베이스 톤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고객들의 눈에 좋아 보였을 것 같다. 특히 K-뷰티는 한 제품군 안에서도 텍스쳐나 컬러감이 굉장히 다양해서 더욱 글로벌화가 되었을 때 더 많은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것이 K-뷰티의 장점이라고 느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0b7fda2a1f220932db18a991abaf75ec8f7b5bce9fbccf4a0300912d98c68f5" dmcf-pid="4uvT4FHlHk" dmcf-ptype="general">오랜 기간 K-뷰티의 중심에 서있는 차홍, 포니가 뉴욕 현지에서 K-뷰티의 파급력을 느낀 일화도 공개됐다. 차홍은 “예상과 달리 뉴욕 현지 고객들이 한국 일반인들의 헤어 스타일을 레퍼런스로 가져왔다. 한국에서 유행하는 헤어 스타일을 따라 하고 싶어 하는 걸 보며 K-콘텐츠, K-팝 등을 통해 한국 아티스트들이 K-뷰티 인기의 시작을 열어줬다면, 이제는 K-뷰티가 외국인들의 일상으로 넘어왔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포니 역시 5년 전 미국에서 활동할 때는 K-뷰티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많았지만, 지금은 모두가 알고 한국 화장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용 팁 정도만 알려줄 정도였다는 비하인드를 덧붙이기도.</p> <p contents-hash="84a8fd96517e58b37720e4bb6c4f37484b47a17803c86990eb0464a542dbe3cc" dmcf-pid="87Ty83XS5c" dmcf-ptype="general">한편 tvN ‘퍼펙트 글로우’는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메이크업 전문가가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뷰티숍 ‘단장’을 열고 현지에서 직접 K-뷰티의 진면목을 선보이는 최초의 K-뷰티 글로벌 리얼리티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사 결과 11월 3주 차 목요일 TV 비드라마 콘텐츠 중에서 화제성 1위를 기록했고, 누적 동영상 조회수 1억 2천만 뷰를 돌파하며 K-뷰티의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며 오는 4일(목) 5회가 방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설정만 비틀고, 세계관은 붕괴…‘콘크리트 마켓’[한현정의 직구리뷰] 12-01 다음 방민아♥온주완, 걸스데이도 초대無..발리 5성급 호텔 결혼식 낭만 폭발 [핫피플]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