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보다 화려했다?" 민경아, 박진주 결혼식 '민폐하객' 논란 해명 [핫피플] 작성일 12-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CtiBGSrv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65ced02dffbc0575ab8f9bc4a5bdae25f511d1e96a327405fdbd1de0e50a49" dmcf-pid="bhFnbHvmW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poctan/20251201185040391agty.jpg" data-org-width="401" dmcf-mid="qFuNftGh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poctan/20251201185040391agt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584968141f6c4a4989b3294e1e6dd7c81203c16f75e0551141e2223f7e570be" dmcf-pid="Kl3LKXTsvF"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뮤지컬 배우 민경아가 박진주의 결혼식에서 이른바 ‘민폐 하객’이라는 오해를 받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p> <p contents-hash="fa1024b94f46effa1bc8ce3ee0418a14df9abf45e8dba93d77396e7384ce6c7d" dmcf-pid="9S0o9ZyOTt" dmcf-ptype="general">민경아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사랑하는 진주 언니의 시집가는 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잊지 못할 결혼식이었다. 진주 언니 사랑해! 오늘의 1일 보디가드 보라 언니까지 모든 게 와벽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cc298b6fc16dcd8bb82b90d80772dd47945a058ff3d8acce8c2a708f609caad" dmcf-pid="2vpg25WIT1"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박진주의 비공개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았다. 뮤지컬 레드북을 함께하며 깊은 우정을 쌓은 만큼, 누구보다 애틋한 마음으로 무대에 섰다.</p> <p contents-hash="9ef5c36acf141eb615d9efd0f99e9388324a30a373b9faf7582d0decaad824fb" dmcf-pid="VbdWAP2uS5" dmcf-ptype="general"><strong># '민폐 하객' 논란의 전말</strong></p> <p contents-hash="f70dac9d87878a72de4f33acc87cda91ee0a8bb25671cf4b4dc7f494bdc1e4dc" dmcf-pid="fKJYcQV7hZ"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사진 속 민경아는 금빛이 화려하게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고 축가를 부르고 있었다. 레이스·시스루·보석 장식이 더해진 드레스는 마치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p> <p contents-hash="48f323d295f6eb5008a1ff30e28554669464e725286febbd4ebba758c006a692" dmcf-pid="49iGkxfzvX" dmcf-ptype="general">이를 본 일부 팬들은 “신부보다 화려한 거 아니냐”, “완전 민폐 하객룩”이라며 반응했고, 온라인에서 짧게나마 논란이 퍼졌다. 특히 축가 사진이 빠르게 확산되며 ‘드레스가 과했던 것 아니냐’는 의견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453c5eeb6f2f433f934285cd0e3210f9eb3a6f13f73d481c488a188cba393d9b" dmcf-pid="82nHEM4qCH" dmcf-ptype="general"><strong># “신부가 직접 골라준 드레스입니다!” 민경아, 오해 해명</strong></p> <p contents-hash="79798e4ad168a8b3d42913dee8fbbf8bcbf185bbb7074123901e0541ee4de868" dmcf-pid="6VLXDR8BhG" dmcf-ptype="general">이에 민경아는 같은 날 오후 SNS에 또 다른 사진을 올리며 상황을 정리했다.</p> <p contents-hash="8b2791a0ca164960c7d6d95316a51a8686c46f46ca254e08545f77644f9379ba" dmcf-pid="PfoZwe6bWY" dmcf-ptype="general">그는 “진주맨이 직접 골라준 축가 드레스!민폐 하객 오해 금지세요~”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준비 과정에서 신부가 직접 선택해준 여러 벌의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556108ab3cdb26ec2a69ec54c86f2b526aaf14c0caf4c6c6c91a405efc3479d" dmcf-pid="Q4g5rdPKvW" dmcf-ptype="general">드레스룸에는 금빛 드레스를 포함해 비슷한 분위기의 화려한 의상이 여럿 걸려 있었고, 이를 본 팬들은 “신부가 픽한 거면 오케이”, “축가니까 특별한 드레스도 이해된다”, “둘의 우정이 예쁘다”며 분위기는 다시 훈훈하게 돌아섰다.</p> <p contents-hash="5dfbfdf67b729e64adad3ff77d5612505e47554dc77e7c14f0056ba98ce30135" dmcf-pid="x8a1mJQ9ly" dmcf-ptype="general">일부 네티즌은 “축가 드레스는 원래 무대 의상 느낌으로 화려해도 된다”, “신부가 원한 콘셉트였다니 이제 완전 납득”이라며 오히려 민경아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5ff0c2bc352b1e12f35f2cc9f78b215ec98c1b0d5af467193846f326a8ba6f3" dmcf-pid="yl3LKXTslT" dmcf-ptype="general"><strong># 축하 가득했던 박진주의 결혼식</strong></p> <p contents-hash="d76731b009574e4d8e111059181a116b1c887a043dcef649ccd7bef38689a8df" dmcf-pid="WS0o9ZyOTv" dmcf-ptype="general">박진주는 비연예인 신랑과 양가 가족,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p> <p contents-hash="018b3fc86a4a9b770bfbbb6790e10a464325c7ae1ead10d5dc91aef3c73b2579" dmcf-pid="Yvpg25WICS" dmcf-ptype="general">영화 써니로 인연을 맺은 배우들도 총출동했다.<br>배우 남보라는 “행복해야 해, 진주 언니. 오늘 누구보다 예뻤던 그녀”라며 축하했고, 김민영 역시 “사랑하는 진주의 결혼식. 바비 인형 같던 진주, 행쇼!”라는 글을 남기며 기쁨을 함께했다.</p> <p contents-hash="0decbf699be20a2f54d447275c0a7b58500d2439f928a5f0d38b2302b473c4df" dmcf-pid="GDYQ0lmjll" dmcf-ptype="general">한편 박진주는 영화 써니로 데뷔 후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사랑의 불시착, 질투의 화신,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왔다.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e638dea0b4361f7547bb1b9115ca784c0b73e8d5d06207096a110afa62c6dc84" dmcf-pid="HwGxpSsAhh"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9ebe2cb1c7ebc1a4de4c3ea861f8d00a3fc2edc1187c1dcad9d1704c4d96d240" dmcf-pid="XrHMUvOclC" dmcf-ptype="general">[사진]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원영, 메이크업부터 패션까지 사랑스러운 '복숭아 공주님'[스한★그램] 12-01 다음 임시완, 생일 축하도 2번 받았다…SM·더블랙 180도 다르네 "추구미 보여" [엑's 이슈]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