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변호사 재반박 "방송 막을 힘 없다…故김새론 측, 5대 질문 답하라" 작성일 12-01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07BRz3Gl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4b65fe6b8a172a3eb3d37ce835b7c474b784dcfc53a79edfc02a232ea4aefd" dmcf-pid="1pzbeq0H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수현, 고 김새론. ⓒ곽혜미 기자, 김새론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tvnews/20251201192116114vacr.jpg" data-org-width="900" dmcf-mid="ZfSyUvOc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tvnews/20251201192116114vac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김수현, 고 김새론. ⓒ곽혜미 기자, 김새론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fe842bd17fc67d587fa89718948529c412cbd9474919c91ce49c5a80d9e38a" dmcf-pid="tUqKdBpXWU"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김수현의 법률대리인이 조작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고 주장한 가운데 김수현 측이 재반박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356f1fb85a44faee51e3733c00a034411fa44050f5a20d4ab43f242a625f7306" dmcf-pid="FuB9JbUZyp" dmcf-ptype="general">김수현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1일 자신이 유튜브를 통해 "(김새론 유족 측 대리인) 부지석 변호사는 이제 사건의 본질에서 한참 벗어난 ‘메신저 공격’에 올인하기로 한 모양"이라며 언론플레이를 중단하고 요청한 5개 핵심질문에 답하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7715353e4f0b2143dc684c3a9c3be1af48f51ad3bb2545dffabcb2d401bc070" dmcf-pid="37b2iKu5S0" dmcf-ptype="general">고 변호사는 그러면서 ▲유족은 “고인이 김수현 배우로 인해 고통받다 사망에 이르렀다”고 생각하거나 주장한 적이 없다는 것이 맞습니까? ▲유족은 가세연이 공개한 사진들을 ‘미성년 시절 촬영본’이라고 말한 사실이 없다는 것이 맞습니까? ▲유족은 가세연이 주장한 “2019년 여름 이전 고인의 미성년 시절 교제를 입증하는 수천 장의 사진”은 실체가 없으며 가세연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는 입장이 맞습니까? ▲ 2016년 6월 카톡(“나 너 언제 안고 잠들 수 있어?”)의 발신자명은 “알 수 없음”이며, 그 상대방이 배우라고 단정한 유일한 근거가 고인의 동생이 그렇다고 말한 것뿐이라는 것이 맞습니까 ▲ 2018년 4월 13일 카톡(“오빠가 노력 안 할 거면 안 만난다고”)은 잘린 캡처본 형태 외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이 자료만으로는 발신자가 고인인지조차 특정할 수 없다는 것이 맞습니까? 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fb4678cfd4fd54d1270c39328eca7c7f5804af803418f1a2041fc2cd0a2436e1" dmcf-pid="0zKVn971v3" dmcf-ptype="general">이어 최근 SBS '궁금한 이야기 Y' 방송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고 변호사는 "지난 3월 이후 고인 유족과 가세연의 반복된 행동에 비추어 볼 때, 이들이 또다시 배우와 무관한 자료를 유포하며 부당하게 언론플레이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이버범죄 피해로 인해 극단의 사지로 내몰린 의뢰인에 대한 추가 범죄와 2차 가해를 막고자한 저의 절박한 심정을 두고, 부지석 변호사는 사실과 전혀 다른 허위 주장을 하며, 마치 제가 의뢰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제 커리어를 지키기 위해 언론사를 부당하게 압박한 사람인 것처럼 저를 매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68750b31e610b3d8a4ba3eef419921728498241ef7c7546077ed6ea3116a3eb0" dmcf-pid="pfPMcQV7SF" dmcf-ptype="general">고 변호사는 "저는 방송을 막을 힘도 없고, 그러한 시도를 한 적도 없다. 방송사로부터 방송 연기 결정을 통보받았을 뿐이며, 저는 오히려 '반론만 제대로 담아주신다면 안심이 된다'고 말씀드렸다"면서 지난 11월 11일 반론 인터뷰 진행 이후 담당 PD 및 작가와 통화 내용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 "SBS에서 입장 내셨네요"라며 당시 방송 무산에 대해 '궁금한 이야기 Y' 측이 "취재 과정일 뿐"이라며 낸 공식 답변이 담긴 기사를 링크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12a76efb93c0f4b00071147bbbe347ca05e4df444e67434e289b29eae22316ed" dmcf-pid="U4QRkxfzWt" dmcf-ptype="general">이날 앞서 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는 고 변호사를 향해 "본인의 커리어를 위해 저희에게 조작 프레임을 씌우지 말고, 곧 발표될 수사기관의 수사결과를 기다려 달라는 부탁을 간곡히 드리는 바"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0ea3ee5fe9e4aa95de227f8a8ecb3176f208c98b4e85c16adb2ca29537cf022" dmcf-pid="u8xeEM4qv1" dmcf-ptype="general">또 SBS '궁금한 이야기 Y'가 지난 11월 8일 갑자기 사건 관련 인터뷰를 요청해 10일 인터뷰를 진행했다면서 "저희는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 배우와 사귀었다는 일부 자료를 제공함과 동시에 방송을 중립적으로 다뤄줄 것도 요청했다. 그리고 SBS PD는 저희 인터뷰 다음날인 11월 11일 화요일 고상록 변호사에게 재반론권을 부여한다고 하였고, 저희가 제공한 일부 자료를 그대로 가져가 고상록 변호사에게 제시한 것으로 확인도 했다. 그런데 방송을 이틀 남긴 11월 12일 수요일 저희는 돌연 방송이 취소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247a43117e7a200708892513b48b76fd3af334162bff0d8a4fac5354e6a0cc37" dmcf-pid="76MdDR8Bl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의 인터뷰를 환영한다고까지 했던 고상록 변호사는 SBS PD를 통해 저희가 제시한 일부 자료를 본 후 돌연 자료를 공개하지 말라고 태도를 전환하면서, 김새론 유족 측을 상대로 자료를 공개하면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겠다거나 구속사유가 된다는 등의 협박성 언론플레이를 일방적으로 했다"라고 주장하며 "수사기관의 언론 접촉 자제 권고에도 불구하고 고상록 변호사의 도 넘은 언론플레이가 계속되자 김새론 어머니는 11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첫 입장문을 발표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zPRJwe6bTZ"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신 위해 금연' 김준호♥김지민, 베트남 여행.."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핫피플] 12-01 다음 민희진 "뉴진스 홍보 막혀 '유퀴즈' 출연" 울분 토했는데…시점 불일치 논란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