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한형' 신동엽 "번아웃·공황장애 無..거지 시절 떠올리면 감사"[종합] 작성일 12-01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UJzM7FYCY"> <div contents-hash="4ab4f60b362282dc18aa7f270f1938fee4ef9c71ce8b0c706eb7a4af3f972980" dmcf-pid="puiqRz3GvW"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a35d8e49f124dfb5e60571abe2702ee8b623b68e9ec7ac35108b267db6f9d6" dmcf-pid="U7nBeq0H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tarnews/20251201195349178gusx.jpg" data-org-width="1180" dmcf-mid="302HBGSr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tarnews/20251201195349178gu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28b19fb53987a19a591efc2f146dcc6fad60d27d9e184eefbbe83a4eb372059" dmcf-pid="uzLbdBpXWT" dmcf-ptype="general"> 방송인 신동엽이 번아웃을 경험한 적 없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dc182cb184022ac9a57aaa4ea4d16388406756c98f416ff545f5f4e0324e79fd" dmcf-pid="7qoKJbUZCv" dmcf-ptype="general">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밴드 데이식스 영케이와 도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9a6d97b716b4b7240892b28224d8e15f1edaecfc114f654f8c015f1e2b0986a" dmcf-pid="zBg9iKu5SS" dmcf-ptype="general">영케이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사촌이 간다길래 따라갔는데 6학년 때 캐나다에서 더 공부하고 싶다고 했다. 적응은 잘하지 못했다. 그때 덩치가 170 정도 됐다. 괜히 시비 걸고 툭 부딪혔다"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신동엽은 "옛날엔 태권도 동작하면 동양에서 온 애들을 피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bbba64ba5643ff5299c28c2e412f3395a1a0483f1a775feaf3f5a476e63c817" dmcf-pid="qba2n971vl"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가사를 쓴다는 게 대단하다"라고 하자, 영케이는 "생존 방법이었다. 우리가 좋은 곡을 들고 오지 않으면 데뷔 못했다. 너네는 너희 색을 갖고 있어야 하더라"며 "대학 다니는 것도 어려웠다. 졸업할 때도 어려웠다. 그만큼 학교를 덜 나갔다"라고 털어놨다. 도운은 "이 형은 스케줄을 하든 뭘 하든 그냥 매일 잤다. 하는 게 많아서"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e7259347a06c2afe031c1cf700b9f717c9faad9c1a6c08044dd17e86c223a75" dmcf-pid="BKNVL2ztSh" dmcf-ptype="general">이어 도운은 "번아웃이나 공황장애가 온 적이 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신동엽은 "번아웃을 한 번도 느낀 적 없다. 어릴 적 거지 시절을 떠올리면 너무 감사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할 수 있었지만 난 솔직히 무서웠다. 거울을 보면서 '이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데'라고 생각했다"라며 "계속 일하다 보니 이쪽으로 재능이 있는 편이다 라고 생각한 거다. 반겨주면 고맙다. 반겨주는 게 내 식량과 같은 거다. 힘들고 귀찮다고 생각하면 번아웃이 오는 거다. 연예인이면 한번 와야 하나 싶어서 (공황장애가) 온 척 연기할까 싶기도 했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305574678b478e0421361db74dea5515136831882057d534f82558c706ce574e" dmcf-pid="b9jfoVqFSC"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케이 “전종서 편 보고 출연 결심”… ‘짠한형’에서 15시간 수면 폭로 12-01 다음 데이식스 도운 "영케이, DJ 하고 성격 바뀌어…행복해 보여"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