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유족 측 "'궁금한 이야기Y' 돌연 방송 취소, 김수현 측 언론플레이 그만" 작성일 12-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7Mt60ZvC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d9d00379d0dc4fc25c15abf0e5e4c999fda4cf6079c94cb2f1efaeb6f1d2e0" dmcf-pid="UzRFPp5T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김새론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today/20251201202152203ntcp.jpg" data-org-width="650" dmcf-mid="00JpM7FY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today/20251201202152203ntc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故 김새론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5dc3d4d8d773bd7acd413ea2cd4cb1743fb1e1ae0fdea963f5a1eff72d0da1" dmcf-pid="uqe3QU1yW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궁금한 이야기Y' 방송 불발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배우 김수현 측이 증거 조작 프레임을 씌우려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b2696bebe5f822c59c371fe5cb5e82d31068168997d0d788ae6fbfb9d8a4feaa" dmcf-pid="7Bd0xutWCi" dmcf-ptype="general">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는 1일 "고상록 변호사 커리어를 위해 우리에게 조작 프레임을 씌우지 말고, 곧 발표될 수사기관의 수사 결과를 기다려 달라"고 입장문을 냈다. </p> <p contents-hash="0f9929845d8171b1e8a3320f09ba59551a8ad21e20e6d1e91142c13123de2377" dmcf-pid="zbJpM7FYWJ" dmcf-ptype="general">이어 "새론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를 수사기관에 모두 제출 및 수사에 성실히 임했고 수사기관에 '언론 접촉을 자제해줬으면 좋겠다'라고 권고해 고 변호사의 일방적인 언론플레이에 대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590ead9efce8bbe2fcbac6d303a8d25ea5c0431bc40c669b2b8d3c1e158880f" dmcf-pid="qKiURz3Gld" dmcf-ptype="general">유족 측에 따르면 SBS '궁금한 이야기Y' 측은 지난달 8일 유족 측에 인터뷰를 요청했다. 방송을 6일 앞뒀을 때였으며, 제작진은 이미 김수현 측 인터뷰를 마친 상태였다고. 유족 측은 수사기관 권고를 이유로 고심하다 지난달 10일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일부 자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남은 시간 매일을 너랑 같이 보내고 싶어라고 하면 안 돼?" "오빠 그냥 단지 군대 가서 그런 건 아냐" 등 고인이 2017년 9월 28일 작성한 메모가 포함된 자료를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p> <p contents-hash="ac3d6290be6a49fc4a1eaa932db4965aeceaa02ae4d6e43ae1f8ce57ef9179b5" dmcf-pid="B9nueq0HSe" dmcf-ptype="general">하지만 방송 이틀을 앞두고 돌연 방송이 취소됐다. 유족 측 부 변호사는 SBS PD가 "저는 두 가지로 보는데 약간 음모론까지는 몰라도 어쨌든 진짜로 조작한다고 믿고 있는 게 하나가 있고,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약간 좀 되게 조바심을 내는 것 같은 느낌 있잖아요" "'이거 내 커리어가 달린 문제다' , '자기 모든 커리어를 걸고 지금 이거 맡았다. 엎어지면 큰일 난다' 이런 얘기를 했었대요" 등의 발언을 한 대화 내용을 증거로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59d4ecdd4f3df88fde6115df9735452763bcd36e8c536b923657bc6791aa814c" dmcf-pid="b2L7dBpXWR" dmcf-ptype="general">부 변호사는 유족 측에 조작 프레임을 재차 씌웠다며 "곧 발표될 수사기관의 수사결과를 기다려 달라는 부탁을 간곡히 드리는 바"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f283de0ac23f70ced99db5e2978c32679e37fcb1bb1e941b2ac0cc16315f78f7" dmcf-pid="KVozJbUZWM" dmcf-ptype="general">김새론의 유족 측 김새론이 김수현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약 6년간 교제했다며 사진과 문자, 편지 등을 공개했다. 김수현 측은 3월 기자회견을 열고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고 밝히며 미성년자 교제설을 부인 중이다. </p> <p contents-hash="b5b3bfd85822c2f7b4a2392de80226c12e9d202feb283c31ab4cf25916ac126f" dmcf-pid="9VozJbUZC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혈병 2번 투병' 최성원, '응팔' 10주년 동참에 먹먹…"20주년도 함께하길" 12-01 다음 영케이 힘들었겠네 “토론토서 유학, 억울한 일 많았다‥체격 때문에 시비도” (짠한형)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