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번아웃? X거지였을 때 생각하면…모든 게 감사" (짠한형) 작성일 12-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skVFCwa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4e903080f6d1d472c75df7b3e87bffba0cf18850b811b2c248213e9b308b8d" dmcf-pid="POEf3hrN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201752064jfxa.jpg" data-org-width="550" dmcf-mid="4THf3hrN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201752064jfx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동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da18b87435a54f15b42bda97e28b0b324879718f5204c0cb8e9ac30f3539d2" dmcf-pid="QID40lmjX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신동엽이 오랜 방송 일에도 한 번도 번아웃이 온 적이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2829f994b21361bd9aa56f73419ea312297dec511a1f3093892d9a8e9a5bcba" dmcf-pid="xJQ5ILRf1c" dmcf-ptype="general">1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웰컴 투 더 짠한형 DAY6 영케이 도운 취해도 예뻤어'라는 제목의 '짠한형' 새 에피소드가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a6fddc42404fc996e795cab01f7f509b9c9a99e98af253fbb08872a42a6b6983" dmcf-pid="yXTnV1YCHA" dmcf-ptype="general">이날 게스트로는 밴드 데이식스 영케이, 도운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이들에게 "잘 자는 게 복"이라며 "나도 어디서든 잘 잔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56262e4ad5dcf06fc3174d613d62399cb7e9c23e64fe0bad181e5a3cacb8ced1" dmcf-pid="WZyLftGhZj"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영케이는 "선배님, 안 지치냐"고, 도운 역시 "궁금한 게 번아웃이라는 게 안 오냐"고 물었다. 신동엽은 "번아웃이란 걸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다. 어릴 때 X거지였을 때를 생각하면 모든 게 감사한 거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09d506c601eb0fb2a5624271e5a725dba9b844e5f7440d53bcfd073e0a1cd4" dmcf-pid="Y5Wo4FHl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201753335oeov.jpg" data-org-width="550" dmcf-mid="8zldKXTs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201753335oe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짠한형 신동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bbc7b56097b21c2d023bc76473736fb675ccfd8c3c6028ead2461c0eaadb0c" dmcf-pid="G1Yg83XSYa" dmcf-ptype="general">이어 신동엽은 "근데 어떻게 하다 보면 이게 당연하게 누릴 권리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난 초반에 되게 무서웠다. 거울을 보면서 '나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도 되나?', '금방 탄로 날 것 같은데?' 그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b5538ed176462e5551897063a78cfc7893d2ced34075c3faff6b6a5ee63bb63" dmcf-pid="H7FDdBpXXg" dmcf-ptype="general">그는 "계속 일하다 보니 그래도 내가 이쪽으로 재능이 있는 편이네 열심히 하자 생각한 거다. 그래서 반겨주면 고맙다"며 "반겨주는 거에 힘을 얻는다. 내 식량과 같은 거다. 힘들고 귀찮다고 생각하면 번아웃이 올 수 있지"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bc859241e9afd9bde366dd9f52bd5f2fcc57bc3ddb618f8a8eae5a9e98e82d8" dmcf-pid="Xz3wJbUZYo" dmcf-ptype="general">후배들이 감탄하며 재차 묻자 신동엽은 "(번아웃) 한 번도 안 왔다. 공황장애도 안 왔다"며 "연예인이면 한번 와야 하는 거 아닌가 해서 (공황장애가) 온 척 연기 할까 고민도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962b97d58b70dae8fec3c28849aa92b1bf0832c386a340acf0a2e9754a6201e4" dmcf-pid="Zq0riKu5HL"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p> <p contents-hash="a70bd1cb3c1dc4010b2bc0416343f408a8a72e826e25b27fc443d8eceebe657c" dmcf-pid="5Bpmn971Hn"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폭행 논란' 신태용 "애제자 향한 반가움에…과했다면 사과" 12-01 다음 영케이 “라디오 DJ 후 성격 달라져… 원래는 집에만 있어” (짠한형)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