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데뷔 4년차, 성장 실감…새 장르 도전하고파” [화보] 작성일 12-01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2bN2q0HuC">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VVKjVBpX0I"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9ff3e9884d2299b95898b6f8414a0af4552d8709f2bea3089e67da65d0fe73" dmcf-pid="ff9AfbUZ0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더스타〉 12월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donga/20251201205513014ugcf.jpg" data-org-width="1600" dmcf-mid="bQI85Ylw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donga/20251201205513014ug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더스타〉 12월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4cb5987349ad6d8a525db18d1c02f1b07951f6cbc03a3ed958987ffaf77f65" dmcf-pid="442c4Ku50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더스타〉 12월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donga/20251201205514351czxl.jpg" data-org-width="1600" dmcf-mid="KaRCJxfz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donga/20251201205514351cz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더스타〉 12월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a17a31b269e430afe0e5a008601fd36c92709ba5e253d95aaa7f1f7cdf53ec" dmcf-pid="88Vk89717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더스타〉 12월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donga/20251201205515671dewn.jpg" data-org-width="1600" dmcf-mid="9iEtrcoM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donga/20251201205515671dew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더스타〉 12월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de52964f3f373cbb1ecca68c822dd8cb9af855721a992ae4f8f5b63d4703c4" dmcf-pid="66fE62ztFr" dmcf-ptype="general"> 그룹 케플러(Kep1er)가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div> <p contents-hash="c16b79d950acbce864fd9b911d7f474ec5363d994086052cebb2eaaafc0370ff" dmcf-pid="PP4DPVqFpw" dmcf-ptype="general">‘Kep1er’s Holiday’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케플러는 특유의 밝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 속에 성숙한 겨울 무드를 더하며, 연말의 설렘과 따뜻함을 가득 담아냈다. </p> <p contents-hash="99e0777f525b20f2291fdb3f974179be8b7a60768d61a8fdd90e818803ebacea" dmcf-pid="QQ8wQfB3zD" dmcf-ptype="general">최근 시작한 콘서트 투어에 대해 김채현은 “일본 팬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일어서서 응원해준다. 그 열정에 매번 감동받는다”고 말하며 공연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ce4aca6da44bea5cb419e7a67bd3e045f23c72e84092dc39984d78f5eca0328e" dmcf-pid="xaLyaix2UE" dmcf-ptype="general">이번 투어에서 화제를 모은 유닛 무대의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최유진과 샤오팅은 ‘Trouble Maker’를 선택해 성숙한 매력을 강조했다. 최유진은 “처음엔 스킨십 때문에 쑥스러웠지만 점점 익숙해져 더 가까워졌다”고 웃었고, 샤오팅은 “모니터하면서 서로 거리 체크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김다연과 김채현은 ‘주문-MIROTIC’을 선보였고, 김다연은 “떼창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유명한 노래를 선택한 게 잘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휴닝바히에와 히카루는 That Girl’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히카루는 “무대마다 다른 인형을 팬들에게 던졌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 기뻤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d1afd260ff31f3f24c21cd0d302ae94785a540c85f6d2f953dc11789b2662a4" dmcf-pid="y31x3ZyOUk" dmcf-ptype="general">데뷔 4년차를 맞은 케플러에게 성장의 순간을 묻자, 샤오팅은 “데뷔 초엔 실수하면 많이 속상했지만 지금은 무대 라이브의 자연스러움도 받아들이게 됐다”고 답했다. 김채현은 “화보 촬영에서도 멤버들이 더 자연스러워졌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팀워크 변화에 대해 휴닝바히에는 “서로 모니터하며 칭찬을 많이 해 ‘우린 하나구나’라는 생각을 한다”고 했고, 최유진은 “무대에서 서로의 표정을 보며 함께 즐기고 있음을 느낀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5471b201b36d9b60e9183449b0cae3de53e62f9b8500428a043bc7b6640fdce" dmcf-pid="W0tM05WIUc" dmcf-ptype="general">‘무대 장인’이라는 수식어답게 가장 만족한 무대를 묻는 질문에는 최유진은 ‘퀸덤2’의 ‘The Boys’를 꼽으며 “풀 직캠을 보면 에너지가 엄청나다. 지금도 소름 돋는다”고 말했고, 히카루는 파이널 무대 ‘THE GIRLS’를 떠올리며 “진짜 모두 눈에서 불 나 있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01796eb67206718be8a4e8f0f21ceac1b818bb07a432f55cce448ba9dc737670" dmcf-pid="YpFRp1YCFA" dmcf-ptype="general">앞으로 시도해보고 싶은 음악 장르에 대해 김다연은 “‘BUBBLE GUM’처럼 귀여운 콘셉트 외에 강렬하고 멋있는 느낌의 타이틀곡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고, 휴닝바히에는 “언젠가 꼭 밴드 음악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3c9a96c8353f93145e91105444524041f14dec1e11f6cef66d451aaa5caeca64" dmcf-pid="GU3eUtGhzj" dmcf-ptype="general">‘케플러의 행복 지수’를 묻자 히카루는 “당연히 100%”라고 했고, 김채현은 “1%를 남겨두는 게 재미라 99%”라고 답했다. 김다연은 “케플러에게 오점은 없다”며 95%를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케플러는 OOO이다”라는 질문에는 “자매 같은 팀”이라 답하며 서로에게 큰 힘이 되는 사이임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e3a3e1a380cab3f809c3344d3bd33e8ba66d3fc471ace7388f730b809f85ce9" dmcf-pid="Hu0duFHl3N" dmcf-ptype="general">끝으로 김다연은 “오랜만에 더스타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득 담아 촬영했다. 독자분들이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f3fc3768c125617e2aa95f8bbddfdd8c3397d2a3534820108b91c900c480173e" dmcf-pid="X7pJ73XSza" dmcf-ptype="general">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00평 농장 소유' 황석정, '금테크' 소신 발언…"금 관심 無, 땅 사고 싶어" (같이삽시다) 12-01 다음 주영훈 "♥이윤미, '연애금지' 어겼다고 '16억 소송'…이것 때문에 사귀기 시작" (4인용식탁)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