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주영훈, 저작권 450곡인데 작곡 그만둔 이유 "음악 소비 시장 없어" [TV캡처] 작성일 12-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Eki9ZyOh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ea5ae76b3ba737d1253e7e960ef25b37d9e3cdc4cbdc5352ba72eb738b216a" dmcf-pid="tDEn25WI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인용 식탁 주영훈 / 사진=채널A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today/20251201205043601xcxs.jpg" data-org-width="600" dmcf-mid="Zd2pvjnQ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today/20251201205043601xcx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인용 식탁 주영훈 / 사진=채널A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8db51e33519fbcc29155977e617324dd003ad1c830d548cb18a78e22c2ba31" dmcf-pid="FwDLV1YCW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주영훈이 작곡을 그만둔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e1ee6e7ef68a194b7824e114929cc1d794b62a117a7e1c8a6799f25613bdbeeb" dmcf-pid="3jNRqYlwyy"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히트곡 작곡가 주영훈, 배우 윤다훈, 개그맨 윤정수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52fb51ca17fcbc5aed023c5a71fcbc5005467f0841c350a2506503568035f1f6" dmcf-pid="0AjeBGSrvT" dmcf-ptype="general">이날 주영훈은 90년대 전성기 시절부터 현재까지를 떠올리며 "저작권 등록 곡만 약 450곡"이라고 말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707989901dae39bae7a7b8613acb62079bcee47cad3c2a7814909fd274f530" dmcf-pid="pcAdbHvm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today/20251201205044855ific.jpg" data-org-width="600" dmcf-mid="57jeBGSr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today/20251201205044855ifi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8563671c50f239706ba60f18c68ddecad650765043077c2270426d25fbfb560" dmcf-pid="UkcJKXTslS" dmcf-ptype="general"><br> 이어 "그런데 어느 순간 작곡을 그만뒀다"며 "시장이 없지 않냐. 음악을 소비하는 시장이 없다. 아이돌은 외국 음악들 부르고, 트로트 아니면 발라드도 좀 없지 않냐"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1a556688855bbf785eb410da93aeb8365571030d4881249cdad42e06da13b8ea" dmcf-pid="uEki9ZyOyl" dmcf-ptype="general">이에 박경림이 "그런데 요즘 레트로가 유행이고, 발라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다시 곡 쓰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p> <p contents-hash="48ea980331147244da6b665252daf5969100faddbb211128f5967fd667a71376" dmcf-pid="7DEn25WICh" dmcf-ptype="general">주영훈은 "최근 아이돌 그룹 기획사에 고문처럼 아이디어를 주거나 내 생각을 얘기하면, 꼭 젊은 스태프들이 '아 요즘은...'이라더라. 날 꼰대 취급하면서 구분을 지어버리더라. 그러면 더이상 코멘트를 제시하지 않겠어가 되더라"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dc1ee967b6f1a70d9e14ee54b5bb411159c84682eb38a2f111dd2ff6f7561ea5" dmcf-pid="zwDLV1YCWC" dmcf-ptype="general">주영훈은 "저는 옛날 제품 쓰는 것도 안 좋아하고, 옛날 노래도 잘 안 듣는다. 우리 딸들이 맨날 차에서 K팝만 듣기에 지난주에 나온 앨범, 새로 나온 앨범만 듣는다"며 "과자도 가장 최근에 나온 과자만 먹는다. 강박처럼 새로 나온 것을 써봐야한다는 강박이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qrwoftGhS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제3차 스포츠 캠프', 성공적으로 마쳐…취약계층 초등생 100여 명 참여 12-01 다음 '1000평 농장 소유' 황석정, '금테크' 소신 발언…"금 관심 無, 땅 사고 싶어" (같이삽시다)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