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제3차 스포츠 캠프', 성공적으로 마쳐…취약계층 초등생 100여 명 참여 작성일 12-01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01/0001948136_001_20251201210609360.jpe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천안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제3차 스포츠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br><br>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번 캠프에는 충청·경기 지역 스포츠 취약계층 초등생 1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했다.<br><br>먼저, 첫째 날엔 임종일(전 프로농구 선수), 이동근(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최경진(전 풋살 국가대표) 선수가 강사로 나서 농구·배드민턴·축구 강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종목별 기본기와 전술을 알려줬으며, 둘째 날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한국형 올림픽 가치 교육(K-OVEP)'을 통해 스포츠 정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01/0001948136_002_20251201210609438.jpeg" alt="" /></span><br><br>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포츠 스타의 전문 강습과 미니올림픽 활동 등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캠프 운영 전반에 대해 큰 만족도를 나타냈다.<br><br>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포츠 소외지역 유·청소년에게 균등한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br><br>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관련자료 이전 ‘두바이 K엑스포 참가’ 당구테이블 허리우드 “중동서도 3쿠션 관심 확인” 12-01 다음 '4인용식탁' 주영훈, 저작권 450곡인데 작곡 그만둔 이유 "음악 소비 시장 없어" [TV캡처]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