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원진서, 혼인신고 먼저 한 이유 "난임 지원 혜택 받으려" (4인용식탁)[종합] 작성일 12-01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vFkaJ6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9916623406e0dd205f4917728d6aff6e3b252007fabcf2adc879df3928ba92" dmcf-pid="UJT3ENiP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정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211649605gypy.jpg" data-org-width="550" dmcf-mid="FPUBCrAi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211649605gy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정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11efbdafbea531873645e39e4059185d43fb5b3026a992f9f2c37455ad5021" dmcf-pid="uiy0DjnQX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4인용식탁' 윤정수가 원진서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p> <p contents-hash="d9aace5479c61bd323724a64ac234fc12cce7d11e9c630cdcd63809c666cc70c" dmcf-pid="7nWpwALx5R"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작곡가 주영훈이 출연해 절친 배우 윤다훈, 개그맨 윤정수를 초대했다.</p> <p contents-hash="a0c7b10e62ec58b7e48376eb560e0f1777f0485e7b9282348455a5571e02f778" dmcf-pid="zULr4Ku5XM"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지난달 30일 12살 연하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의 원진서(개명 전 이름 원자현)와 결혼식을 올린 바. 녹화 당시에는 결혼 전이었던 그는 원진서와의 러브스토리를 고백, "가끔 안부를 주고받았는데, 너무 반갑게 연락을 받아주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9a6a4aaa3eed8b8ad820b5baf423e4449b3478273f3af2152cb6aa8947f0fd0" dmcf-pid="quom8971Hx" dmcf-ptype="general">그는 "근황 얘기하던 중 필라테스 강사 됐다고 하더라. 인사치레로 식사 한번 하자 했다. '수원인데 와서 밥 사주세요' 하더라. 그리고 프로필 사진을 봤다"며 "(사진을 보고) 마다할 이유가 없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5c7934e9e47dd340ac517a85299f9bc37d7c558c777c66bef7a1a7f5ad94f6" dmcf-pid="B7gs62zt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인용 식탁 윤정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211650915vgzi.jpg" data-org-width="550" dmcf-mid="3FT3ENiP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211650915vg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인용 식탁 윤정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42db89302ed526839d59c732326c620bc849db4574b4b913d6302c9a908eaa" dmcf-pid="bzaOPVqFXP"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밥을 먹고 이야기 하고 헤어지는데 전화가 왔다. '차에 귀걸이 떨어져 있느냐'고 하더라. 없어서 그날 동선 떠올리면서 식당 화장실 앞에서 귀걸이를 찾았다. 고맙다고 밥을 한 번 더 사겠다고 하더라"며 이러한 만남이 반복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ecc4e568e24a4351bbc61bacf1e7b6d6f77a389a381e9f487f3895ee6438abd" dmcf-pid="KqNIQfB3t6"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만난 지 3, 4개월 만에 결혼 결심을 했다고. 윤정수는 녹화날, "프러포즈를 할 것"이라며 "간단히 콩나물 국밥 같은 거 사먹은 뒤, 주차장에서 먼저 올려보낼 거다. 집은 국밥 먹기 전에 집을 세팅을 해둘 거다. 손편지도 썼다"며 절친들에게 계획을 밝혔다. 그러자 주영훈은 "나이 오십 넘어서 참 고생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11126d368302c4d3b5a11bd363ad64cc1828f1d98c00e0434921f7e48176bd5" dmcf-pid="9BjCx4b058" dmcf-ptype="general">결혼을 결심한 계기로 윤정수는 "누가 더 많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나 보다. 나를 향한 애정을 느꼈을 때 확신이 생겼다"고 솔직하게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436522e32aec37e559e04e8a347082f772231c05edead2a678b0b03ba88110" dmcf-pid="2bAhM8Kp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211652203ygsn.jpg" data-org-width="550" dmcf-mid="0XvFkaJ6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211652203ygs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5ba61582c51dc7e64a6e7a9a969d3db309ea13bd490694b5a519091e7004c4d" dmcf-pid="VKclR69UZf" dmcf-ptype="general">이미 지난 7월에 혼인신고를 완료한 것에 대해서는 "임신에 관한 병원의 혜택 때문"이라며 난임 지원 혜택을 위해 먼저 혼인신고 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윤정수는 "(원진서가) 워낙 알뜰해서. 한푼이라도 더 아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한 거다. 돈 씀씀이로는 나와 정반대"라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40524eaff15bca47051f709492fff1e7fdd5595dc940d6c7c3264f98e6c066c7" dmcf-pid="f9kSeP2u5V"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에도 성공했다고. 전기 저주파가 나랑 잘 맞더라. 지금 한 17kg 정도 빠졌다. 105kg에서 시작했다. 목표는 79kg다. 이제 한 6kg 정도 남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f6621cf50941a06d0e8b82b48dc99e1eaac5bca7ac85e01ba223ba40d37294b9" dmcf-pid="42EvdQV7G2"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 방송화면</p> <p contents-hash="2bd27c08d6c7bb8442db5dba12ee462a2ed5c576b804bc070e781e17e7450b02" dmcf-pid="8fwyiM4qt9"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정수 "2세 계획, 솔직히 걱정 돼..♥원자현이 더 적극적"('4인용식탁') 12-01 다음 [TVis] 윤정수 “다들 ‘김숙 만나’ 할 때… 주영훈만 냉철해” (4인용식탁)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