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보드 한국 역대 최고성적 기록…‘14세 소녀 신지율’ 월드컵 4위 달성 작성일 12-01 52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공식 종목 편입 이후 첫 월드컵 결승 진출</b></div><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12/01/0002565694_001_20251201211816351.jpg" alt="" /></span></td></tr><tr><td>‘월드 스케이트보드 투어(WST) 월드컵 기타큐슈 스트리트 2025’에서 4위를 차지한 신지율 선수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td></tr></table><br><br>[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14살 스케이트보드 선수 신지율(삼랑진중)이 세계 스케이트보드 월드컵에서 4위에 올라 대한민국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br><br>2016년 스케이트보드가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의 공식 종목으로 편입된 이후 한국 선수가 스케이트보드 월드컵에서 결승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신지율은 지난달 30일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에서 끝난 월드 스케이트보드 투어(WST) 기타큐슈 스트리트 2025에서 이부키 마쓰모토, 유메카 오다(이상 일본), 클로에 코벨(호주)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br><br>국제대회에 처음 출전한 신지율은 여자부 58명이 경쟁한 예선에서 3위로 준결승에 진출했고, 5위로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는 8명의 선수가 나서 각각 3번의 런(Run)과 트릭(Trick)을 펼치며 이 중 가장 좋은 점수의 런과 트릭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신지율은 런에서는 72.38점으로 최종 1위를 차지한 이부키(73.26점)에 이어 2위에 올랐지만, 트릭에서 82.46점으로 6위를 기록해 종합 4위를 차지했다.<br><br>국제연맹 월드 스케이트 사무국은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인상적인 신인은 한국의 신지율이었다”며 “3위와의 격차가 1점도 채 되지 않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라고 놀라움을 표했다.<br><br>대표팀의 신정혁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스케이트보드 선수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실히 확인했다”며 “앞으로 선수들이 더 강한 정신력으로 공격적인 스케이트보딩을 펼칠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br><br>김경석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매우 고무적인 결과를 내 메달 그 이상 값진 성과를 얻었다”며 “올림픽 출전과 메달 획득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경기장 하나 없는 현실을 반드시 바꿔야 하고, 내년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여자 대표선수도 남자 선수와 동등하게 정원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사명감 느꼈다" 류승룡이기에 빛난 '김부장이야기' 12-01 다음 진태현, 마라톤 선수 사망 사고에 “딸의 동기…말도 안 되는 상황”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