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MAMA '직캠'엔 '좋아요' 직접 눌렀다 "라이브 잘한다"[이슈S] 작성일 12-0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DQa4Ku5h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570589500e553d4526d9c7e2e8aa42599074889ebe36597c9a2d9a19f01822" dmcf-pid="YwxN8971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tvnews/20251201212449363emdk.jpg" data-org-width="900" dmcf-mid="yhGuTCwa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tvnews/20251201212449363emd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a2692f20c40728972c49e14c065c4c89d88d1fc0e7205768e2688e6f10811d" dmcf-pid="GrMj62ztS6"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지드래곤도 사람이다"란 말에 지드래곤도 반응했다. </p> <p contents-hash="29637216896c3d6d90221399b30c4c7cf2cf164349cdaec96035abaa52d24386" dmcf-pid="H2H7yhrNC8" dmcf-ptype="general">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라이브 실력 논란을 속상해하는 팬들의 마음을 직접 달래며, 논란 속에서도 스타의 태도를 잊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33baf49cda0e57968c706c82adee2e1b0b5cd79b5b8cad075a9fcb8f494ae146" dmcf-pid="XVXzWlmjS4"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11월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마마 어워즈'에서 솔로 무대를 펼쳤다. 특히 그는 대상 격인 '올해의 가수상'을 포함해 무려 4관왕을 달성했으나 라이브 실력 논란에 휩싸였다. </p> <p contents-hash="f47736dab8ccf77585f4ce6d8d59fd6f0361df13e563c83199967211ddaca15e" dmcf-pid="ZfZqYSsAvf"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지드래곤이 본래 준비했던 '드라마', '하트 브레이커' 무대 이후 현지 아파트 화재 참사 소식을 접하고 예정된 구성을 전면 수정해 '무제'를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0798cfd0592f58837dde42e0c1e60cf6f3c68ff78a580b0665a86ff2c2e9009b" dmcf-pid="545BGvOch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지드래곤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돕기 위해 호옹 타이포 웡 푹 코트 지원 기금에 100만 홍콩 달러(한화 약 1억 8800만원)를 기부하며 실질적인 연대의 뜻까지 더했다"며 깊은 마음을 헤아려주길 바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1ca07442c1c4efc1bc7deff369e30a2076f96f0ba1f36598d9ce459e243c2392" dmcf-pid="181bHTIkC2" dmcf-ptype="general">이에 지드래곤의 팬들은 SNS를 통해 속상한 마음을 피력하고 있다. 특히 한 팬은 11월 30일 SNS를 통해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이 너무 억울해서 현장 직캠 영상 가져왔다. 그냥 다시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해서 올렸다. 지디는 사람도 아닌가요. 많이 힘들었을 거고 홍콩에서 있었던 안타까운 상황도 있었고 여러 상황이 있었을 수도 있으니 제발 어떤 것을 쓰기 전에 확인부터 해달라. 지드래곤 잘하셨고 잘 마무리 해서 너무 자랑스럽다. 누가 뭐라 해도 지디는 지디다. 지디 라이브 잘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p> <p contents-hash="21fcd6b075d78555971bc6f9be713badc434e129a49fa5d58315bc421c584d24" dmcf-pid="t6tKXyCEh9" dmcf-ptype="general">그리고 해당 글에는 지드래곤 본인이 등판해, 공식 계정으로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고 있다. 반면, 앞서 지드래곤은 '2025 마마 어워즈' 공식 계정에 게재된 자신의 무대 영상에는 엄지를 아래로 내린 이모티콘을 붙였던 터. 직캠 영상과 무대 영상에 대한 온도차 반응으로 지드래곤이 어필하고 있는 상황에 가요계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FPF9ZWhDlK"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얄미운 사랑' 임지연, 전성우에 대리 거절 당했다..이정재 '혼란' 12-01 다음 아만다 사이프리드 "두 아이 키우며 연기활동, 미칠 만큼 힘들어" [할리웃통신]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