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0억 수입' 전소연, 저작권 부자로 알려졌는데…"어릴 때 경험해 박수 쳐주고파" ('힙팝')[종합] 작성일 12-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MMlENiP5Y"> <p contents-hash="7b111646f169ba321b1e617e1153a3def1509fc7a2078b2c48759b0c35e2ff34" dmcf-pid="6RRSDjnQtW"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16ca00fd3ee0a722f9ad38e8f2b88770f47a8132439858e95d940563bea3ae" dmcf-pid="PeevwALx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10asia/20251201213249323yvvb.jpg" data-org-width="1200" dmcf-mid="VhwGIwjJ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10asia/20251201213249323yvv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c5e1c561b897ad246dcc18efcc74f1ad8e3275a3ddec070c0958b560263ff1" dmcf-pid="QddTrcoMtT" dmcf-ptype="general"><br>'힙팝 프린세스'에서 세 번째 트랙 경쟁이 종료되면서 지원자들의 운명이 뒤바뀌었다.</p> <p contents-hash="d459af93bb7f7bfa45e273a6a75de6d6e9a2a92f734e2ebbe76067505e181f31" dmcf-pid="xJJymkgRGv" dmcf-ptype="general">지난달 27일(목)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 7회에서는 끝나지 않은 세 번째 트랙 경쟁 '트루 배틀(True Battle)'이 이어졌다. 디스 배틀을 넘어선 기발한 아이디어와 레전드 무대의 향연 속에서 단 0.1점 차이로 승부가 갈리며 총 30명이 다음 미션에 진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d84294f9f008f15c706bb79dd65d389290845c83489c6c718dd95107b8ab19" dmcf-pid="y00n62ztX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ne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10asia/20251201213250636xhoi.jpg" data-org-width="1200" dmcf-mid="flnYODNd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10asia/20251201213250636xh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ne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8194aa444caa424d854eb1c2be799251cb9f2e04d395d0f3ecebdccda0642e" dmcf-pid="WppLPVqF1l" dmcf-ptype="general"><br>'트루 배틀'은 두 개의 트랙 '짱껨뽀'와 'KITTY MONEY'를 두고 팀전으로 펼쳐지는 디스 배틀로, 곡별 두 팀씩 신곡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전쟁이 펼쳐졌다. 기발한 소품과 구성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 2 vs 2 퍼포먼스, 아크로바틱부터 왁킹까지 고난도 스킬이 총동원된 5 vs 5 댄스 배틀, 랩의 기교와 창의력이 돋보인 1 vs 1 에이스 랩 배틀(한국, 일본)까지 총 4개의 라운드가 진행됐고, 각 신곡의 주인공이 가려지며 참가자들의 희비도 엇갈렸다.</p> <p contents-hash="6ead38acaa7cca8bc48b74a6493271d966c486e753e4f5734b905265740fd814" dmcf-pid="YUUoQfB3Yh" dmcf-ptype="general">무대마다 역대급 퍼포먼스가 쏟아지자 프로듀서들 또한 박수를 보냈다. 스페셜 저지로 참여한 바다는 "요즘 친구들은 능력치가 정말 높고 퍼포먼스 퀄리티도 대단했다. 저 나이 때 나는 뭐 했지 싶다. 겉핥기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 증명해내는 참가자들이 많아서 보는 내내 행복했다"고 극찬했다.</p> <p contents-hash="d1bd79a19160f0023ceadc4aef3df1c17ad45bfe0e6142a7122a9d6f329c65e0" dmcf-pid="Guugx4b05C" dmcf-ptype="general">디스 배틀 경험자인 소연은 "어린 참가자들이 이번 디스 배틀을 처음 경험했을 텐데 얼마나 어려웠겠나. 저도 어릴 때 비슷한 경험이 있어 일단 너무 잘했다고 박수쳐주고 싶다"며 참가자들의 부담감을 따스하게 헤아려줬다. 앞서 전소연은 한창 저작권료 수입이 많을 때 월 10억 원을 벌었다고 밝혀 이슈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ffa0e6acaef4c58f4b396a6eb241e8ce08947c4b00c00ed5328732096681f7" dmcf-pid="H77aM8Kp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ne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10asia/20251201213251931rrmb.jpg" data-org-width="1200" dmcf-mid="4ZpLPVqF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10asia/20251201213251931rrm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ne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2f352f8ccfac88d24164e385720742bb7c5b4f54aa951fdbe74aca70cebd28" dmcf-pid="XzzNR69UZO" dmcf-ptype="general"><br>탈락자는 하나비, 권도희, 이채연, 이서현, 나츠호, 신유경이었다. 패배한 두 팀에서 총 6명의 탈락자가 발생한 것. 단 0.1점 차이로 갈린 초박빙 승부와 운명에 현장은 미안함과 안타까움으로 눈물바다를 이뤘다. 리에하타는 탈락자들을 향해 "여기서 끝나면 안 된다. 더 자기 자신과 마주하고 내면의 잠재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응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9e5b6570da3e4b44d79ea840ab3d60e145d6d4891122a84075637d68287ca63" dmcf-pid="ZqqjeP2uYs" dmcf-ptype="general">30명의 참가자와 함께 네 번째 트랙 경쟁도 드디어 포문을 열었다. 이번 미션은 스페셜 프로듀서가 준비한 두 개의 신곡을 두고 펼쳐지는 '스페셜 프로듀서 신곡 미션'으로, 2000년대 J-POP 신드롬을 이끈 힙합 아티스트 버발(VERBAL(m-flo))이 스페셜 프로듀서로 합류해 기대감을 높였다. 버발은 "전체적인 레벨이 어찌나 높았던지 솔직히 순위를 매기는 것이 정말 어려웠다"며 참가자들의 실력에 감탄을 전하기도. 지난 2004년 보아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한일 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레전드 명곡 'the Love Bug(더 러브 버그)'를 ‘힙팝 프린세스’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곡 그리고 버발이 이번 경연을 위해 새롭게 준비한 신곡이 트랙 경쟁에 포함되며 현장의 분위기도 고조됐다.</p> <p contents-hash="c693470182af2d6692f7c3a92e2394afa4119ef204cdcb77ad8e563ecdc94e7b" dmcf-pid="5BBAdQV7tm"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번 미션은 한 곡당 세 팀씩 맞붙는다는 점에서 한층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특히 세 팀 중 한 팀은 무대 자체에 오르지 못하는 파격 룰이 공개돼 '단체 멘붕'을 안기기도. 버발이 직접 참여한 중간 평가에서는 'the Love Bug'를 준비하는 세 팀의 반전 결과가 공개되며 현장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2025년 '힙팝 프린세스' 버전 'the Love Bug'가 어떻게 탄생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e8ce718c1b78fc15955910687241c5a502f7944eda777fc4e42a207b81848d28" dmcf-pid="1bbcJxfzHr" dmcf-ptype="general">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송, 하반신 마비 25년 차 강원래 발 상태 공개 “발톱 빠져도 통증 못 느껴” 12-01 다음 "나에게도 인생작·인생캐"…'김부장이야기' 유승목 종영소감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