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하반신 마비 25년 차 강원래 발 상태 공개 “발톱 빠져도 통증 못 느껴” 작성일 12-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20HCrAiv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74d9a245640e39d4d360be6ab2434d0d5508ce0135a4eeb1315fa36a5ff8ba" dmcf-pid="FpYCcgd8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원래-김송. 김송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SEOUL/20251201213149522aqir.jpg" data-org-width="700" dmcf-mid="HhgR2q0H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SEOUL/20251201213149522aqi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원래-김송. 김송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97cc0f297891cf6de1bc16dac85c6fbae9341d07dd33040682b499730de842" dmcf-pid="3UGhkaJ6C0"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 가수 김송이 남편인 클론 출신 강원래의 투병 고충을 전하며 깊은 가족애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3d1c26716ce47262986cd6b67540c86f43a5020d2cd2dc13e2173f44018a52f" dmcf-pid="0uHlENiPv3" dmcf-ptype="general">1일 김송은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울 남편 발 부종이 심해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7f2d7f15de28940212ea1392e03c632884ba861f9aab404acb96e623cf9e3830" dmcf-pid="p7XSDjnQTF"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심하게 부어오른 강원래의 발 모습이 담겨 있다. 김송은 “예전엔 발등도 다리도 다 예뻤다. 여자인 제가 봐도 부러운 몸매의 소유자 강원래였다”라며 건강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bdf3ab10464d910dd92d7298a22d2e3c8e2d642b4f403a5f1defd4dd6e0275de" dmcf-pid="UzZvwALxCt" dmcf-ptype="general">이어 김송은 하반신 마비 25년 차를 맞은 남편의 현재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다리에 상처가 나도 감각이 없어서 모르고, 발톱이 빠져도 통증을 못 느낀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내 “그래도 괜찮다. 상처를 소독해주고 보듬어주는 마음의 여유와 연륜이 생겼나 보다”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3f608d75fc61ee318552db74a18e57cb69b5f08d03cabe503da384417e5871" dmcf-pid="uq5TrcoM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원래의 발 상태. 김송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SEOUL/20251201213149892ekll.jpg" data-org-width="700" dmcf-mid="X8rNR69U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SEOUL/20251201213149892ek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원래의 발 상태. 김송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46dca0b714056086a5033faeb6698ed6323b06129c2eba1530c0445399d6d7" dmcf-pid="7B1ymkgRC5"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77c08174263192fdaae38c4512bd0053fdcbb8ffa2067c3aef57e478848fb2" dmcf-pid="zbtWsEae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호전된 강원래의 발 상태. 김송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SEOUL/20251201213150240bhta.jpg" data-org-width="700" dmcf-mid="52cn62zt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SEOUL/20251201213150240bh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호전된 강원래의 발 상태. 김송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67d509f86d377a4812912c95d9d418f52d3d41a6645893b2fca1570b451cff" dmcf-pid="qKFYODNdWX" dmcf-ptype="general"><br> 특히 “우리 세 식구는 아빠의 장애까지도 끌어안을 꿋꿋한 정이 있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6214369ab73192a7e64798c91200f92252525b21ddd17e8047d220c423d0317" dmcf-pid="BKFYODNdhH" dmcf-ptype="general">또한 김송은 남편의 발 피부 상태가 호전된 근황도 함께 전했다. 그는 “발등의 문제성 피부로 인해 처방받은 연고를 발라도 그때뿐이었는데, 특정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고 식습관을 조절하니 상태가 좋아졌다”며 간병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ba40e712a614df8a7b6b3f7361f7f8e2682d794d0c86a7fe7b003c522aabc43" dmcf-pid="b93GIwjJlG" dmcf-ptype="general">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dea4dcf22069f7cc50ca226d62894bc4865116a2e41580611a41b54ed857e10" dmcf-pid="K20HCrAiSY" dmcf-ptype="general">upandup@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영훈, 저작권료 최고 효자곡은? “선거 때마다 승인 많이 해줘” (4인용식탁) 12-01 다음 '월 10억 수입' 전소연, 저작권 부자로 알려졌는데…"어릴 때 경험해 박수 쳐주고파" ('힙팝')[종합]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