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숙, 충격 고백 "2번째 남편, IMF 사업 망해 빚 100억→내가 떠안아..해외서 아직도 안 돌아와"(같이 삽시다) 작성일 12-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QRpGvOcWy"> <div contents-hash="6b9af4b0b31fec73a7e9f0ce7ae84a5354e7826f2ae67d878036ab55d5823190" dmcf-pid="txeUHTIkCT"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b3607cad924ca9a535c762c6983daa130328985719b2409afc5b6c6f52c158" dmcf-pid="FMduXyCE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tarnews/20251201212949348vbbw.jpg" data-org-width="693" dmcf-mid="Xri9z0Zv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tarnews/20251201212949348vbb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def0167d0bdf899e5ee455c74dc1345bc1dce5a4bfd11ea0b8e441da652f072" dmcf-pid="3RJ7ZWhDvS" dmcf-ptype="general"> <br>성우 겸 배우 성병숙이 두 번 결혼한 아픔을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0667cd8fb7e68f731709aca817774d18686678ddad2752aca2f512b0c87785ac" dmcf-pid="0eiz5Ylwvl"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사 '같이 삽시다')에는 성병숙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ba3e23baf91c6da9b01bca44e6625689bfbfd74c620bac45c2cb91ec9f1ee59d" dmcf-pid="pFpIAoe4hh" dmcf-ptype="general">성병숙은 어린시절 자신의 모습에 대해 무남독녀였다며 "우리 엄마가 나 하나밖에 못 낳은 거다. 우리집은 개도 한 마리만 낳더라. 손이 귀한 집인가 보다. 내가 늘 품에 안겨 있었다"라고 귀하게 자랐음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772c375556e39d7240de0daefa1e8a1796a3cba765a1fc0c8e87ca50d5463625" dmcf-pid="U3UCcgd8hC" dmcf-ptype="general">그는 "시집가기 전까지 귀하게 자랐다. 예비고사로 대학을 붙으니 아버지가 날 업고 다니고 잔치를 열었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09c5d5f377d5a88696310dfea61ddb7335284f0047c8e504fe7c0446a54de8" dmcf-pid="u0uhkaJ6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tarnews/20251201212950878auxn.jpg" data-org-width="693" dmcf-mid="ZSQFyhrN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tarnews/20251201212950878aux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c67904502e89b44f24af583a9544834e86fcd3c4e92dd4e70db32f0c73a4022" dmcf-pid="7p7lENiPvO" dmcf-ptype="general"> <br>성병숙은 중매결혼을 했다며 "그때 내 나이가 28살이었다. 엄마 아빠가 '쟤를 처녀귀신을 만들겠네. 어쩜 좋아'라고 하는 걸 보고 내가 '나 선볼게'라고 했다. 우리 아버지가 의사를 좋아해서 내가 의사들과 선을 보다가 6번 다 안 됐다"라고 사연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da853452f676148e3e2080c8eec9875a2f55ae2330fd144dd5c401ceb234a2c3" dmcf-pid="zUzSDjnQCs" dmcf-ptype="general">그는 "그러다가 전영록 스타일의 첫 남편을 만났다. 순수하고 천진한 모습을 보고 3개월 만에 결혼했는데 첫날부터 깼다. 신혼여행 갔다와서 남편을 기다리고 서프라이즈를 했는데 남편이 '장난하냐? 밥 줘'라면서 본색이 드러나더라. 시아버지가 유일하게 내 말을 들어줬는데 암이 걸리셨다. 장례식 때 내가 제일 슬프게 울었는데 고모가 '연기자라서 참 잘 우네'라고 하더라. 나는 그게 아직도 사무친다. (첫 번째 남편과) 결혼 2년 만에 헤어졌다"라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f3525ac7773252f730b341be8d5dbedb3d78a079b3217ec4181d90b13cfb25" dmcf-pid="quqvwALx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tarnews/20251201212952252nihm.jpg" data-org-width="693" dmcf-mid="567lENiP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tarnews/20251201212952252ni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a97e646f8bbc6c79a444449a2d513a9de28c047d0db1e1a24f2d1e446a8845d" dmcf-pid="B7BTrcoMWr" dmcf-ptype="general"> <br>성병숙은 두 번째 결혼을 하게 된 이유로 "딸이 '아빠 만들어줘'라고 하더라. 친구가 소개해 준 남자랑 만나서 1년 동안 만나고 결혼했다. 사업가로 성공해서 초반엔 왕비로 살다가 사업이 망하는 바람에 70평 압구정 아파트에서 쫓겨났다. 나는 1997년이 인생의 전환점이다. IMF 때였다"라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fa34b59b97aa7d5d4ffddc7d44d402c243dd47dab1178c039a27521c49eae101" dmcf-pid="bzbymkgRTw" dmcf-ptype="general">그는 "회사가 부도난 후 남편이 '내가 가서 다 해결하고 들어올게'라며 해외로 떠났는데 아직까지 안 들어왔다. 남편 회사 빚이 100억 원이었다"라며 "빚쟁이들이 다 나에게 오더라. '아침마당' 할 때 빚쟁이들이 다 찾아왔다. 남편에게 내 보증서지 말라고 했는데 남편이 내 인감도장을 도용해서 찍었더라"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facbdc0594f924f0452f6ee0b05bb59347c9f3b0230930e844d3a4b507207642" dmcf-pid="KqKWsEaehD"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병숙 "무남독녀, 귀하게 자라…시집가기 전까지 공주" 12-01 다음 주영훈, 저작권료 최고 효자곡은? “선거 때마다 승인 많이 해줘” (4인용식탁)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