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숙 "무남독녀, 귀하게 자라…시집가기 전까지 공주" 작성일 12-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At62q0HZ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33613bb08a290a73692cf8667956bdffab3007fa0e69fd206ef9dc416a1b76" dmcf-pid="8cFPVBpX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1/20251201212916728pszd.jpg" data-org-width="735" dmcf-mid="VFzJx4b0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1/20251201212916728psz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d878dbfcd8cf521d5a5633fb55a360d845f182cc1fe96191a32e0cc435eff1" dmcf-pid="6k3QfbUZ5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성병숙이 무남독녀로 귀하게 자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2dfd6f5b0d7cfd813640a78bd89de2b7af9bf12a8698669a57c3703608bba6e" dmcf-pid="PE0x4Ku5to" dmcf-ptype="general">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성우 겸 배우 성병숙이 등장해 '사공주'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황석정을 만났다.</p> <p contents-hash="bbc870d757364795559f607645fd5cb10d63accc3c9b701b21b5a85807d23dc9" dmcf-pid="QDpM8971ZL" dmcf-ptype="general">이날 '사공주'가 "어린 시절은 어땠나?"라고 물었다. 성병숙이 "무남독녀로 자랐다"라면서 "그 시절에는 잘 없었다. 다른 집은 자녀가 많지 않았나? 우리 엄마가 종갓집 맏며느리인데, (아빠한테) 시집온 이유가 (엄마 집안이) 자녀 많은 집이라서 그랬던 건데, 엄마는 나 하나밖에 못 낳은 거야. 그래서 막 뭐라고 그랬대"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3289b3a56865cf2eaba2d0e952a47f23c0d1c8902d850ce6db8af432b2f7bc" dmcf-pid="xwUR62zt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1/20251201212918229jbhv.jpg" data-org-width="500" dmcf-mid="fS0x4Ku5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1/20251201212918229jbh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b6f6d908a0a4951acbe3142b529a0a25058a703e1387fa4fa5e9c9c80228e0" dmcf-pid="yKkHTCwaZi" dmcf-ptype="general">이어 "진짜 늘 아버지 품에 안겨 있었어. 항상 '뭐 해줄까?' 이런 아버지였고, 어머니는 내 도시락에 다 좋은 반찬으로만 채워 주셨다. 전부 내 도시락을 부러워했다. 그래서 식탐이 없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eb56bce632aa8fa93787f4f15cde3e595bb9b89c3d9af5d6acf2c1202b1f638" dmcf-pid="W9EXyhrNGJ"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출연진이 "언제까지 공주처럼 살았나?"라며 궁금해했다. 성병숙이 "시집가기 전까지"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아울러 "대학 예비고사에 합격했을 때 아버지가 날 업고 동네를 돌아다니셨다. 대학 붙으니까, 동네잔치를 하셨다. 시집가기 전까지는 그렇게 컸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b9c51eb2c4c5b6464e8140dedebf3fb5b76f9375a506887b55e8bd02e166d7ba" dmcf-pid="Y2DZWlmjGd"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난 복받은 사람" 윤후, 부모님 이혼 후 맞은 첫 생일...미국 유학 중 근황 12-01 다음 성병숙, 충격 고백 "2번째 남편, IMF 사업 망해 빚 100억→내가 떠안아..해외서 아직도 안 돌아와"(같이 삽시다)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