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양육비 0원 전 남편 저격 "소송 두 번 했다"(묵고살자) 작성일 12-01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xF8971W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7c6e3dae7bb7f879407390f94a4f464a596a45e613a6d1c7b95491095ee58d" dmcf-pid="KsP1fbUZ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지현 김현숙 / 사진=유튜브채널 묵고살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today/20251201214553523ubjg.jpg" data-org-width="600" dmcf-mid="qAnPcgd8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today/20251201214553523ub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지현 김현숙 / 사진=유튜브채널 묵고살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356bc90983fca8f4076b7170d620c3a7d5865b2ee6526420a35e00b92d7bd9" dmcf-pid="9OQt4Ku5h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전 남편과 양육비 갈등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f217561a112a03e43b758d5d8b0ab6c961ca7de9a065adc4ccbd511a8775465" dmcf-pid="2IxF8971Tj" dmcf-ptype="general">1일 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에는 '우린 남자 보는 눈이 없어? 쥬얼리 이지현, 막영애 김현숙의 싱글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32e26a606772a74d27658dd53e80154f6d809df041dce6a2c115c037508f0555" dmcf-pid="VCM362ztvN" dmcf-ptype="general">이날 김현숙은 이지현과 같은 동네에 살고 있다며 찐친 케미를 드러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e61cdaee6f8d5a5ff3a593f13920dbe1fc4890d40e6465186f94c819c28e32" dmcf-pid="fhR0PVqF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today/20251201214554794hpzl.jpg" data-org-width="600" dmcf-mid="ByknIwjJ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today/20251201214554794hpz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6923af0a53abae3d3c64c9e021b94c8f4acf3eff9f616d5ac883b269940197f" dmcf-pid="4lepQfB3Wg" dmcf-ptype="general"><br> 김현숙은 "한번 내가 보자고 했는데, 너무 시간이 안 난다. 우리는 몇 가지를 해야한다. 돈 벌어야지, 육아 해야 한다. 누구한테 맡길 사람도 없다. 게다가 지현이는 아이가 두 명이고 첫째가 사춘기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b6741206479262458aa5d99f1fd8b3e11de3352eb2d63c3e9ed83c499468e11" dmcf-pid="8SdUx4b0yo" dmcf-ptype="general">이어 "공통점이 너무 많다. 일단 (전 남편에게) 양육비 안 받지. 인간이 아니다. 솔직히 얘기해서 살다보면 물론, 각자 사정이 있고 아픔이 있다. 그런데 양육비 안 주는 XX들은 XX다"라며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573541acd33bb79f8bed6d963e90e0306ca396e228610a33c095493e500b5339" dmcf-pid="6YoBJxfzTL" dmcf-ptype="general">이지현도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지현은 "나는 아이들한테 얘기한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1b09f4d11333292916ad0b55ce56dff499bedf76cff1322afebde6858f400363" dmcf-pid="PGgbiM4qSn" dmcf-ptype="general">김현숙도 "얼마 전에도 아이가 '아빠는 불쌍한 사람'으로 본다. 엄마는 강해보이니까 말이다. 그래서 말했다. '양육비라는 게 있는 거고, 100만원이 책정되어 있다. 그런데 딱 두 번 받았다. 그것도 이혼해서 받은 거지 결혼 중에 생활비 받아본 적이 없다'고"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728b1f0b5b37e40650fd3f11a286c317a54a9834b420e735c5493180c784c2b" dmcf-pid="QHaKnR8Bvi"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지현은 "저는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말했다"며 "면접 과정에서 일어나는 생각지도 못할 일들이 많지 않냐. 그 속에서 얘기는 해야 되겠다 싶었다. '원래는 아빠도 양육비를 줘야할 의무가 있지만 주지 않고 있다. 혼자서 이만큼 하려고 하니 너무 힘들다. 그래서 좀 더 절약해서 쓰고, 불안할 필요 없이 엄마가 더 열심히 살 거야. 걱정은 하지마'라고 얘기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450d20a0a7e8d04d63bb5de049393b793c613940a60fc4614ecb6b59a2c03fac" dmcf-pid="xXN9Le6bhJ" dmcf-ptype="general">특히 이지현은 "양육비 때문에 소송을 두 번이나 했다"며 "제가 아마 '동치미' 섭외 1순위였을 거다. 그런데 거기에 있는 김현숙 언니가 너무 존경스럽다. 나가서 아픈 이야기를 해야하고, 꺼내야하는데. 진짜 우리 같은 사람만 알 수 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2d9611e0857cbac0f3d9b207b4abe1cb96ba1dabe0c7078f153402f204d466b" dmcf-pid="yJ0s1GSryd"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두 아이를 양육 중이다.</p> <p contents-hash="78b5d311935724caf921bd1805532ad9c8d82b9d952b9d46ab73618bc52ab131" dmcf-pid="WipOtHvmy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하 "셋째는 없다고 했는데 ♥별 컴백 준비 중 셋째 임신...단언 안 돼" [RE:뷰] 12-01 다음 2번 이혼 성병숙, 전 남편 부도로 압구정 70평 아파트서 쫓겨나 “빚만 100억” (같이삽시다)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