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ESG & CSR 부문 대상…공공 체력 돌봄 공익성 인정 작성일 12-01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12/01/0003031975_001_20251201215710878.jpg" alt="" /><em class="img_desc">국민체육진흥공단 정철락 스포츠진흥본부장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데일리안 = 김태훈 기자] <br><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의 ‘국민체력100’이 지난달 28일 ‘제3회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ESG & CSR 부문 대상을 받았다.<br><br>‘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대상은 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 실현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기관을 선정한다.<br><br>‘국민체력100’은 치매 환자, 암 생존자, 독거노인 및 도서·산간 지역 주민 등 건강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맞춤형 공공 체력 돌봄’을 추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br><br>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체력·의료·영양을 통합한 서비스 제공, 보건소·건강보험공단·의료기관·민간기업 등과 함께 운영한 협력체계 역시 우수 공공서비스 품질로 인정받았다.<br><br>참여 인원이 1만2000명에 불과했던 지난 2012년에 비해, 2024년에는 172만여 명으로 약 140배 증가해 국민의 체력 관리 관심 제고와 건강한 생활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br><br>또 ‘맞춤형 공공 체력 돌봄’으로 ‘ESG & CSR’ 분야의 대표 공공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br><br>체육공단 관계자는 “국민체력100은 공공서비스의 본질을 사회적 약자에게 가장 먼저 전달한다는 철학 아래 꾸준한 혁신을 거듭했다”며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튼튼한 체력을 기반으로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안양시볼링협회장배 클럽대항 볼링대회 성료 12-01 다음 혜은이 "돈 없을 때 제일 먼저 줄인 건 사우나" 고백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