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이별 후 찾아온 전남친과 네버엔딩 키스? 서장훈 "나를 아껴야" ('물어보살')[종합] 작성일 12-01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4LJxfz1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d4ce66883b7a13fe9a631927a563a9351ea9450bd22f615aa6dbae5d1172c2" dmcf-pid="bunrENiP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223354666uuom.jpg" data-org-width="1000" dmcf-mid="paPVK7FY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223354666uuo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b9a5a129e4eb39cd11374431881544b916dc0e7fdd22ff7d0668253a800559" dmcf-pid="K7LmDjnQ1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223356347rbog.jpg" data-org-width="1000" dmcf-mid="U6aieP2u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223356347rbo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beb3289a1b7e13b37ee9dfb98ff7b9666cac820445a5400e242a6d96d0739a" dmcf-pid="9zoswALx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223357927sauu.jpg" data-org-width="1000" dmcf-mid="ublEAoe4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223357927sau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01ac3e1ec20c1e6d1c9c37f145b49718857910849665dde2f0e37b071c9b52" dmcf-pid="2qgOrcoM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223359497hzed.jpg" data-org-width="1000" dmcf-mid="7ogx62zt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223359497hze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9d531bb3f8ad518d3330649b48c854e98386b61d7a49f37c885e6068810910" dmcf-pid="VBaImkgRZX"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잠수이별 후 새벽에 불러내 연인처럼 스킨십을 하는 전남친에게 휘둘리는 게 고민이라는 20대 의뢰인의 사연에 보살즈가 자신을 소중히 아끼라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c4fec6734bd73539fd7c7ce6d190ba444bbdb18b355c752d77f03c5580fe1280" dmcf-pid="fbNCsEaeZH" dmcf-ptype="general">1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선 20대 의뢰인이 헤어진 전남친에게 자꾸 휘둘린다며 끊어내고 싶은데 자꾸만 미련이 남는다는 고민을 안고 보살즈를 찾았다. </p> <p contents-hash="81930eeae3b883ca25b466a8ebe2e9e2389196b907ded9b61652d353b62a9bf8" dmcf-pid="4KjhODNdXG" dmcf-ptype="general">1년 전 친목 모임에서 만난 전남친에게 반해 먼저 고백했다는 의뢰인은 처음엔 거절한 전남친이 말을 바꿔 사귀자고 해서 사귀게 됐다며 “사귄 후 일주일 정도는 다정했는데 2주부터는 소홀해지고 연락도 잘 안 되고 여자랑 팔짱을 끼고 가는 모습을 목격하기도 했다. 전남친은 혼자 착각한다며 ‘피해망상증 환자냐’고 그래서 (제가)‘싸우지 말고 잘 맞춰가자’고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0907894cbd8eceadd3f6efba49e8e1e6702b875174f082fcd6a06cd89eeb168" dmcf-pid="89AlIwjJ5Y" dmcf-ptype="general">결국 한 달 만에 전남친의 잠수이별로 헤어지게 됐다는 의뢰인은 “한 달 동안 손도 잡고 뽀뽀도 하고 키스도 했다. 근데 헤어지고 나서 잠수 이별 3개월 후 다시 술 먹고 보고 싶다고 새벽에 연락이 왔다. 그래서 잠수이별의 이유를 듣고 싶어서 나갔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ef2a7b051bcfc9e5828c2a00b129849c46674343c97a75ee41882910c7838c2" dmcf-pid="62cSCrAi1W"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이거는 클래식이다. 조선 시대부터 이어진 그 이별 방식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가고 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p> <p contents-hash="ec76fc44472ec5a29b8687a93d38ce65e1f06f56a2058091e5e447e6ad15fb4c" dmcf-pid="PVkvhmcn1y" dmcf-ptype="general">의뢰인은 “새벽에 만나러갔는데 연인처럼 다시 행동을 하면서 손잡고 뽀뽀하고 키스도 했다. 상대방이 먼저 해서 우리 무슨 사이냐고 물었더니 대답 없이 또 잠수를 탔다. 그리고 올해 다시 연락이 와서 술 먹고 보고 싶다고 해서 나갔다”라고 털어놔 보살즈의 답답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28deb8b3375fa9bca6aa8633e624c72016c89736962f68fccec270d749eea5f" dmcf-pid="QfETlskLXT" dmcf-ptype="general">의뢰인은 잠수했다 전화해 불러낸 후 키스하고 다시 잠수하는 이런 패턴이 이후에도 반복 됐다고 고백했고 서장훈은 “너 키스머신이야, 뭐야? 왜 새벽에 나가서 키스만하고 들어오나!”라고 답답해했다. 이수근 역시 소설을 쓴다는 의뢰인의 직업을 언급하며 “제목 ‘새벽키스’로 이 이야기를 한번 써보라. 너 끊으라고 우리가 자극적으로 이야기하는 거다. 진짜 웃긴 사람이다. 여자친구를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그런 행동을 하나!”라고 분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5263be159068db3347ce06ca3d900b36f3fd67eebc013aa44dc9ed9e3c230f" dmcf-pid="x4DySOEo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223401068blqw.jpg" data-org-width="1000" dmcf-mid="zBXhODNd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223401068blq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87a8e9e4b75cdbb0f45df3539f16cddee13bb289b0ac16f6a8cd3a8bc3d6cf" dmcf-pid="ymp42q0HX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223402677psdt.jpg" data-org-width="1000" dmcf-mid="q7DySOEo1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223402677psd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b677d1a77a5f543cbba581e1132053d882015522d2001f7814fff8d4d9fc111" dmcf-pid="WsU8VBpXHl" dmcf-ptype="general">서장훈 역시 “내 딸이나 여동생이 그러면 너무 화나고 슬플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수근 역시 “내가 부모라면 너무 속상할거 같다. 그러다 진짜 큰일 난다.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어떻게 할거냐”라고 위험한 행동임을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a55f07fdb413a06102eac82d2a3897a22dbab4c2bcc01f278910d0dcc78bc315" dmcf-pid="YOu6fbUZXh" dmcf-ptype="general">“전남친이 그렇게 좋나?”라는 질문에 의뢰인은 “좋다. 외적으로 이상형은 아닌데 자꾸 안쓰럽고 모성애를 자극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보살즈는 “네가 더 안쓰럽다” “가스라이팅 당했다”라고 재차 답답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e6f7ed5de33697b1224413d518ef75a39ef06101986b8142befe104d5316e1e" dmcf-pid="GI7P4Ku5ZC" dmcf-ptype="general">의뢰인은 “제가 먼저 연락하면 혼자 의미부여 하지 말라고 선을 긋는다”고 털어놨고 서장훈은 “아무리 그 남자가 좋아도 인간적으로 너무하지 않나. 멋진 사람 만나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같다. 그러나 나 역시 멋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지금부터는 네 스스로 남자에 대한 관심을 줄이고 하는 일에 집중하라”고 조언했고 이수근 역시 “딴 생각 말고 글 열심히 썼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서장훈은 “연애에 너무 매달리지말라. 너를 더 소중하게 아끼라”고 조언했고 이수근은 “나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874e2c8531660ab80afbcebba687b8ba575d6763635c4a88ea02fe096486aeb" dmcf-pid="HCzQ89715I" dmcf-ptype="general">이에 의뢰인은 “쓴소리를 들었지만 저를 사랑하면서 마음을 다잡고 앞으로 더 열심히 살 예정이다. 조언 감사드린다”고 상담을 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0bdf5fa8db0c2ea5d2f03bb10cf5571ce068a6c157037d6a743e8f98ce037a3" dmcf-pid="Xhqx62zt1O"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펭귄 꼬리 잡은 손, 백종원 임수향 아니었다‥학대 논란 장면 진실 (남극의 셰프) 12-01 다음 백종원 "우리 집에도 뒀으면"…아르헨티나 아사도 욕심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